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층 전망 좋은 동향 아파트 매매하려고 하는데요.

조언 조회수 : 4,003
작성일 : 2013-09-05 11:59:11

20년 정도 된 아파트 복도식 21평이고 끝집인데 동향이예요.  

매매가가 싸게 나와서 고려하고 있는데요.

동향집이 춥고 덥다고 해서요...

제가 본 이 아파트는 앞의 전망이 확 트인 상태에서 넓게 산이 보이고 지대가 높은 곳에 있어요.

이 아파트 앞으로는 주택가가 있어서 향후 뷰를 가릴 이유는 없구요. 

경치 하나는 제가 사는 도시에서는 최고인 것 같은데...

어제 가봤더니 베란다로 바람이 쌩쌩 불어서 여름에는 시원할 것도 같기도 한데...  아닌가요?   

매매해도 될까요?

IP : 112.217.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아
    '13.9.5 12:00 PM (118.44.xxx.162) - 삭제된댓글

    같은 동향이어도 집 구조라던가 창의 형태에 따라서 다른거같아요~
    요즘은 옛날처럼 획일적인 구조는 아니니까~

  • 2. ,,,,,
    '13.9.5 12:03 PM (218.147.xxx.231)

    복도식 21평 끝집 동향은 말리고 싶어요
    매매가가 싸면 당연히 이유가 있습니다

  • 3. ...
    '13.9.5 12:08 PM (221.138.xxx.143)

    일반 동향도 힘든데 끝집에다가 지대까지 높다니 최악이네요.
    겨울에 난방비도 엄청 들꺼예요.

    동향집이 얼마나 추운데요.
    전 겨울에 난방 가스요금 감당 못해서 동향집 나왔어요.
    또 아침엔 해가 얼마나 일찍 드는지 여름엔 암막커튼하고 살았구요.
    끔찍합니다.

  • 4. 말려요
    '13.9.5 1:25 PM (118.221.xxx.32)

    복도식에 끝집 동향이면...

  • 5. 저두
    '13.9.5 3:01 PM (121.127.xxx.26)

    이 아파트 반대입니다.
    20년된 복도 끝 동향
    죄송하나 안좋은 조건 다 갖췄구요
    쌀수밖에 없는 조건입니다.
    살아보면 뷰보다는
    채광이 중요합디다
    남동향도 겨울에 어두침침하고 추워서 나왔어요
    여름에는 더위 지는해에 죽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021 명동역에서 명동성당까지 걸어 가는데 오래 걸리나요? 9 ... 2014/01/27 3,005
347020 고3 수학학원 안 다니고 혼자 공부하는거 어떤가요 12 수학 2014/01/27 6,337
347019 피임약복용후 폭풍같은 ㅅㄹ 를해요. 4 고민 2014/01/27 3,376
347018 이사할때 붙박이장은 어떻게 하나요? 3 이사 2014/01/27 3,714
347017 손가락을~푹,,,,,ㅜ 2 미싱 하다가.. 2014/01/27 1,104
347016 영화 변호인 까려고 똥을 싸는 TV조선 강적들 3 손전등 2014/01/27 1,652
347015 초등입학선물로 간단한거 뭐 있을까요? + 현금 12 랄라 2014/01/27 1,897
347014 AI나 구제역 이동금지요 그거 축산업자만 해당인가요?정육점은 2014/01/27 656
347013 남편과 사이가 좋지 못한데 5 노스텔쟈 2014/01/27 2,930
347012 지방사는 서울분들한테 궁금합니다. 4 히야신스 2014/01/27 1,585
347011 숫자쓰기... 6 .. 2014/01/27 1,880
347010 거위털이불 이불 2014/01/27 1,066
347009 '별그대' 30일 결방, SBS "명절 분위기 맞춰 특.. 8 아놔~!! 2014/01/27 2,612
347008 닭 키우는 시댁에 설에 다들 가시나요? 29 걱정 2014/01/27 4,045
347007 나이들어 취직하기 8 50 대 취.. 2014/01/27 2,598
347006 30대 초반 미혼여성 위한 처세술?자기계발서? 추천 좀해주세요 2 내 인생은 .. 2014/01/27 1,838
347005 오랫만의 대화...피곤함을 느꼈어요.. 61 /// 2014/01/27 14,714
347004 이러면 재수 없나요? 4 칭찬 2014/01/27 1,478
347003 며칠전 다음 메인에 현미가 몸에 안좋다는 기사 보신분 계세요?.. 44 어렵다 2014/01/27 18,418
347002 30넘은 미혼 조카들 6 세배돈 2014/01/27 3,271
347001 자연드림우리밀피자 드셔보신분? 6 피자땡겨 2014/01/27 1,991
347000 홈쇼핑 쓰레기 과일 26 도와주세요 2014/01/27 8,594
346999 직장상사가 사무실에서 소리없는 방귀를껴요 ㅜㅜ 21 레간자 2014/01/27 6,210
346998 저녁을 고구마 2개로 버텨요. 8 체중변화 2014/01/27 3,746
346997 자식이 내가 한 말을 따르다가 잘못 앞날 꼬인경우 6 바보엄마 2014/01/27 2,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