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허리 협착증으로 고생을 했거든요 그런데 좀 치료받다가
한 이년전부터 증세가 사라졌어요 디게 신기하게 생각이 되는데
암튼 그래서 불어난 살때문에 허리가 아픈것같았지만 걷기도 힘들정도로 아파서
운동은 생각지도 않아서 그냥 먹는걸로 조절해왔어요
지금 최고 피크때보다는 거의 15키로 정도빠졌는데 한 3년정도만에 빠졌어요 ㅠㅠ
15키로때 이땐 스트레스가 완전 최고치라서 몸도 정신도 아주 안좋았죠...그래서 먹는것에
집착하기도 했나봅니다...
그런데 저중에 반은 지난 6개월간 빠진듯합니다 그렇다고 아예 안먹는게 아니라
저는 일단 마인드 컨트롤을 좀 하는데 그러면 공복이 많이 안느껴지더라구요 ㅎㅎ
암튼 그후에 정 배고프면 밥 3숟가락 정도 먹고 좀 더 뒤에 고구마 사과 이런 과일로
그리고 저녁에 식구들끼니때문에 밥을 먹긴해도 샐러드를 한 접시 먹는다던지 이렇게 합니다
지금 여기서 조금만 더 빼면 목표치가 될듯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