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새가슴입니다.
저는 주부고 남편은 자영업입니다.
세든 곳에서 세를 많이 올려서 남편이 이 기회다 싶어 나오려고
동네 1층 상가를 계약하자고 합니다.
그 상가를 허물고 5층을 짓고 싶답니다.
맨땅에서 힘들게 일어서 10년 넘게 저축만 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그 상가 사서 건물지으려니 15억 이상 든다네요.
가진 돈은 5억 정도.
10억을 집담보와 어찌 해서 대출받자고 해요.
10년 갚자고 합니다.
제 이름으로 집이 되어 있어 저렇게 상의를 하는 건지'''
10년 안에 어떤 일이 생길 줄도 모르고,술좋아하고 친구 좋아하는 남편이라
걱정부터 생깁니다.
무조건 사야 한다며 내일 계약한답니다.
우선,상가 계약시 무얼 알아 봐야 할까요?
평수와 등기부등본에 잡힌 거 없는지 확인하면 되나요?
그 외의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복비는 <상가 8억>얼마면 되나요?
계약 당시 흥정<?>해야 하나요?아님
다 하고 흥정해야 하나요?
저나 남편이나 이런 거는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이라
겁이 나는데
제 이런 걱정 다 들은 남편은 초친다고 화만 냅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