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수술하면 이미지가 많이 바뀌나요?성형티가 많이 나나요?

도도한콧대 조회수 : 8,865
작성일 : 2013-09-05 10:49:27

전 애둘아줌마..ㅎㅎ

근데 예전부터 코수술이 너무 하고싶었어요

콧대가 없고 코끝이 동글한 스타일의 코인데

크진않고 그냥 보면 이상하진 않지만

콧대가 없으니 얼굴이 넙대대해보이고...

실제 얼굴이 작은편이고 동그런 얼굴형이 아닌데도

동그랗게 보이는거같은것이..다 콧대가 없어서 그런거같아요

필러를 맞아볼까도 생각했는데 영구적이지않으니..

코수술하고싶은데

지금은 이미지가 좀 동안이미지..인데요

코수술하면 이미지가 쎄진다거나 나이들어보이거나 그럴까요?

남편은 지금이 좋다고 하지말라고하는데

전 거울볼때마다 코수술하고싶어요...ㅠㅠ

 

 

 

그리고 요즘 코수술은 얼마정도하나요?

 

IP : 115.143.xxx.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3.9.5 10:52 AM (203.152.xxx.47)

    코수술은 티도 많이 나지만 좋은게..
    했다가 다시 빼는것도 가능한게 좋은것 같아요.
    다른건 복원수술이 굉장히 큰 수술인데.. 코는 삽입한거 빼내면 되니깐요.
    가장 티가 나기도 하지만 다이나믹하게 인상도 바뀌는...
    수술비는 잘 모르겠네요.. 저 아랫 댓글 보니까 코에 따라 150~500까지 다양한것 같던데요...

  • 2.
    '13.9.5 10:54 AM (61.73.xxx.86)

    아무리 자연스럽게 해도 이미지 바뀝니다.. 전 얼굴이미지반이 (머리빨제외하고) 코랑 얼굴형이라고 보거든요 특히 코가 주는 이미지가 크더라구요 .

  • 3.
    '13.9.5 10:55 AM (61.73.xxx.86)

    저도 복코라서 코수술 계속 알아보고 있는데 다들 하지말라는게 대세더라구요 ㅎㅎ 나이먹으면 코는 반드시 문제온다고 ㅎ

  • 4.
    '13.9.5 10:55 AM (61.73.xxx.86)

    하지만 한번쯤 이쁜 얄상한 코 갖고 싶은데 아흑 ㅠ

  • 5. 비용은 제가 이번에 견적 받으러 같이 다녀보니..
    '13.9.5 10:56 AM (61.74.xxx.243)

    병원마다 차이가 크더라구요.
    200~500까지..(강남)
    주먹코같은 코는 코수술해도 그닥 샤프한 인상은 안나오고요.
    단순히 낮은코는 코 높이면 여우상이랄까? 좀 샤프한 인상을 주더라구요.

  • 6. sd
    '13.9.5 11:07 AM (68.49.xxx.129)

    근데 수술한다고 쉽게 복코가 얄상하게 되고 없던 코가 확 높아지는 건 힘들다고 알고 있어요.. 보통 무에서 유가 창조된 연예인들 같은 경우는 코 계속해서 손댄 경우가 많져...

  • 7. ...
    '13.9.5 11:26 AM (203.112.xxx.2)

    수술하고 싶으면 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콧대는 있고 코끝이 동글한 일명 복코 ㅠㅠ
    선생님이 그렇게 해준다고 했었죠.
    처음 본 사람은 수술한지 모르고. 자주 보던 사람은 얼굴이 어딘가모르게 정돈된 것 같다..
    라고 느낄 정도로 해주시겠다고.
    결과는 딱 그래요. 코끝을 양쪽에서 2mm씩 줄였는데 얼굴이 많이 샤프해졌고.
    수술한 티는 안나요. 보면요.
    만지면 코끝이 딱딱하니 알 수도 있구요. 근데 그건 뭐 감수해야죠 ㅠㅠ
    수술한지 11년 됐고 그때당시 230만원이었어요. 코끝 수술인거죠.
    콧대는 살짝 코어텍스 깔았다고 했었구요.
    아직까지 만족스럽고 특별한 이상은 없네요. 컴플렉스이고 계속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하세요.

  • 8.
    '13.9.5 11:55 AM (61.73.xxx.86)

    ... 님 저 병원어디에서 하셨는지 지역명 이니셜이라도 갈쳐주세요 굽신굽신

  • 9. 윗님
    '13.9.5 12:26 PM (119.201.xxx.211)

    저두 병원좀가르쳐주세요
    코수술은 다 티가 넘 나서 망설여지네요
    자연스런 성형이 가능할까요??

  • 10. ...
    '13.9.5 4:28 PM (203.112.xxx.2)

    저는 지금 30대 완전 후반인데 11년전에는 거기가 유명했거든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가 쌍코 카페인가 거기서 유명한데 몇개 골라서 상담을 받아보려고했던 중
    제일 처음 간 병원에서 의사선생님의 상담이 너무 맘에 들어 바로 예약을 하고 온지라..-.-
    제 코보고 벼르고 별러 친구가 2년전쯤에 거기서 수술했는데 완전 만족하며 지내고 있긴 하구요.
    저는 정말 병원 알바아니니까 병원그냥 가르쳐 드릴께요.
    가암 성형외과구요. 허진 원장님이요. 압구정역 근처에 있어요.
    상담이나 한번 받아보세요~ 전 진짜 자연스러워요.
    코 사진 보내드릴까요? ㅋㅋㅋ 심심한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946 정읍 구절초 축제 꽃이 너무 아름다워요 꽃사랑 2013/10/07 2,269
304945 드라마 '맏이' 보시는 분 계신가요? 정말 너무너무 재밌네요 9 드라마 맏이.. 2013/10/07 2,446
304944 냄비완전히 태워서 집안이 냄새로 가득한데 어떻게하면 냄새 빨리 .. 5 난 주부도 .. 2013/10/07 969
304943 도대체 가라아게용 닭다리살은 어디에 팔죠? ㅠㅠ 아님 안심이라도.. 5 밤토리맛밤 2013/10/07 1,575
304942 변전소, 송전탑 옆에선 웅웅거리는 소리까지, 어찌 살라고 1 손전등 2013/10/07 715
304941 내아이를 디스하는 아는 엄마 대처법? 11 가을코스모스.. 2013/10/07 2,587
304940 바세린 혹시 얼굴에 바르는분들 계세요 22 바세느님 2013/10/07 158,325
304939 점잖은 손학규씨 ,,,,,,,,,문씨한테 한마디 했네요 19 2013/10/07 3,021
304938 Veggie Caps와 Softgels의 차이가 뭔가요? 5 .... 2013/10/07 2,185
304937 100일 전 아기, 언제가 가장 손이 많이 가고, 예쁠때일까요?.. 12 질문 2013/10/07 2,088
304936 10월 5일 연대논술시험 어떻다하던가요? 4 궁금 2013/10/07 1,497
304935 슈는 끼가 없는 편이었나요?? 8 .. 2013/10/07 2,394
304934 직장에서 상대에게 욕을 들었어요 9 2013/10/07 1,703
304933 빛물결의 순우리말...혹시 아세요? 궁금해요-.- 5 빛물결 2013/10/07 2,309
304932 제가 수두에 걸렸는데요.. 5 ... 2013/10/07 997
304931 깻잎이 너무너무 써요 4 심란함 2013/10/07 6,552
304930 친정엄마와 저의 의견대립 19 하모니123.. 2013/10/07 3,739
304929 신세계몰 아시는 분 급해요... 6 아아 2013/10/07 1,539
304928 여자 35넘으면 선,소개팅은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38 경험자 2013/10/07 28,387
304927 중3아들 게임에 빠져있어요ㅠㅜ 6 롤 폐인 2013/10/07 1,781
304926 사각턱 보톡스 맞는 절차가 다 다른가요? 7 으잉 2013/10/07 1,983
304925 도대체 무시 당하는 이유가 뭘까요? 5 무시 2013/10/07 1,911
304924 결혼후 다른사람을 사랑한다면... 15 버스커 2013/10/07 7,803
304923 싱크대누수 수리해보신분 4 괴롭다 2013/10/07 3,664
304922 망한 분들, 어떤 마음가짐으로 계속 사시나요 19 4rd 2013/10/07 4,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