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원장님이 저희애 나가라네요

조회수 : 15,328
작성일 : 2013-09-05 10:10:39
일주일전 아기혼자 골목길에 있었구
사일전 딴 아기한테 물리구
어제 또 다른 아기한테 물리구
어제담임샘 연락도 없고
원장님 별반응 없고

오늘 담임샘한테 뭐라했더니
돌넘은 아기들이니 무는 거 어쩔 수 없다
오늘도 안 물리는거 보장 못한다
최후방법도 생각해봐라 하시네요

사건도 사건이지만
태도가 기막혀요

누울 자리 보고 뻗는다고
IP : 27.100.xxx.9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5 10:11 AM (27.100.xxx.97)

    사일전 시퍼렇게
    낫기도전에
    어제 또 시퍼렇게

  • 2.
    '13.9.5 10:12 AM (27.100.xxx.97)

    은연중 담임샘이
    저보고 까다롭다네요
    하하
    어이가 ..
    남편한테도 말 안했는데

  • 3. 아기들이
    '13.9.5 10:14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너무 많은가보네요.
    다른곳을 알아보세요.
    아직 아기이면 시터분을 들이는게 최선일거 같은데 비용문제가 있겠죠.

  • 4. ???
    '13.9.5 10:14 AM (110.70.xxx.2)

    그냥 어린이집 옮기세요
    고쳐질꺼같지 않아요

  • 5. 딴지아님
    '13.9.5 10:22 AM (125.248.xxx.219)

    많은 아이들을 대하면 각 아이들의 특성이 그대로 보여집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섭섭한 일이겠지만
    내 아이의 특성을 돌아보심도 필요한 듯 합니다.
    공동체 생활에서 유독 남을 괴롭히거나 성가심이 지나치면
    님들은 다 수용하시나요
    맡겼으니 그쪽에서 다 알아서 다 해주어야 하지 않나.
    이런 사고는 서로를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돈주고 맡겨서 키우겠다는 생각보다
    제대로 된 사람으로 키우겠다는 마인드가 앞서야죠
    그럴려면
    엄마부터 겸손하고, 남의 생각을 들어보고, 조심스레 내 의견도 전달해보고
    그런 소통이 필요한 듯합니다

  • 6. ㅅㅅ
    '13.9.5 10:23 AM (211.36.xxx.10)

    그래도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자기가 관리하고 있는 시간에 저리된거면 사과가 우선이지요.
    다시 안 물란다는 보장이 없더라도요.
    담임이고 원장이고 안볼때 어찌할지 왠지 예상이 되네요.
    나중에 딴소리 할지 모르니 사진 찍어 두시고 그만두세요.

  • 7.
    '13.9.5 10:23 AM (175.223.xxx.218)

    17개월 아기예요
    어린이집관련 보건복지부 공공형인데요
    보건복지부까지 연락할 필욘 없는거죠?
    저3월부터 다녔는데
    상처나 전에 다른아기한테 물린거
    그런거
    터치 한번 한적 없고요

    요번 골목길사건후
    물린사건 벌어져도
    그냥 넘겼어요
    어제일 터졌는데
    전화도 안하고
    오늘은
    원장이 싫음 딴데 가라 뜻 보이고

    참나


    근데 보내도 같은 동넨데
    어린이집끼리 친하잖아요

    시험끝나서 보내야겠네요
    담주토 시험이라

    아까샘이 말하네요
    넘 미안해서 어제 연락못했다고

    뭐 한달뒤 물리면 모를까
    금방 또 물리면 보건복에도 연락하게 될것같아요
    골목길건으로

    내가 무슨 까다롭다니
    자기네가 내 입장이라면
    벌써 엎었겠다

    17

  • 8.
    '13.9.5 10:31 AM (175.223.xxx.155)

    아까 샘 왈
    그반에서 저희 아기만 딴아기들 안물구
    딴애들 다 다른아기들 문다네요
    사실 담임샘 연락만
    어제 받았어도
    사건이 연달아 세개 터지지만 않았어도
    제가 이렇게 화나지는 않았을 겁니다
    담임샘도
    골목길사건
    있을수도 없는 일이라네요

    저는 아기한테 다른사람 물지 말라고도 하고
    남이 가지고 있는 물건 뺏지 말라 자꾸 말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가가 이젠 물지 않죠

    아니 무는 문제보다
    태도 땜에 화나네요

    싫음 나가라라니...

  • 9. 아뮤
    '13.9.5 10:38 AM (39.118.xxx.41)

    골목길에 아기혼자 있었다니 세상에..
    구청에 신고하시구요..
    지역까페에 슬쩍 내용 흘리세요.
    그래야 엄마들 입소문이 얼마나 무서운지
    원장도 깨달을겁니다.

  • 10.
    '13.9.5 10:39 AM (175.223.xxx.155)

    진짜
    저요
    골목길사건후
    물린사건도 웃으며 넘겼더니ㅜ

  • 11. ..
    '13.9.5 10:40 AM (175.116.xxx.239)

    헐.. 어이가없네요.. 그렇게 물어대는애 많지않구요.. 있어도 선생님이 잘보지못한 잘못이죠.. 잘무는애면 유심히 더 관찰해야하는데 몇번씩 멍들정도로 물려온대다 원장 태도가 저렇다니.. 기가막히네요..

  • 12. ..
    '13.9.5 10:57 AM (59.150.xxx.242)

    원래 많이 물리고 물어요. 그리고 지금은 님의 애기가 안 물지 몰라도 나중에 다른 애기 때리거나 물거나 할 수도 있지요. 아주 심하지 않는 한은 님의 애기가 다른 애기 무는 것도 다른 엄마에게 얘기 안 할 껍니다.

    사실 무는거를 선생이나 원장에 못하게 할 수는 없죠. 워낙 순식간에 일어나는 일이니까요. 1-2명 애기당 선생 한명이면 모를까. 자기가 자기 애기 하나 보는 데도 사고 마니 나잖아요. 물어도 안 우는 애기들은 물린지도 모르는 경우도 많구요.

    골목길 사건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나중에는 님의 아이도 다른 애기 많이 때리거나 물수도 있으니 흉터가 안 생길 정도면 그냥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어차피 어린이집에 보내서 다른 애기들이랑 같이 있어야 되는 공동 생활인데 애기가 적응해야 겠죠

    저희집 첫애기때 어린이집에서 무는 애기가 한명 있었어요. 우리 애기가 몇번 물리고 오더니 나중에는 그 집 애기를 크게 한번 물어줬더니 그 후부터는 물린 기억이 없네요. ㅋ

  • 13. 맞아요
    '13.9.5 11:26 AM (211.253.xxx.34)

    물릴 수도 있고 내 아이가 물 수도 있어요.
    순식간에 벌어지는 일이면 막을 재간이 없기도 하죠.
    하지만 미안하다고는 해야죠.
    그냥 어쩔 수 없다..는 태도는 옳지 않아요.
    그래서 원글님이 화가 난거잖아요.
    미안해서 전화를 못했다니.
    참 기본품성이 바르지 못한 선생이네요.
    지난번 일도 보통 일이 아니었잖아요.
    그 원장이 그따위니 아래 선생들도 그 모양인 겁니다.

  • 14.
    '13.9.5 11:27 AM (58.142.xxx.209)

    그때부터 두돌 지나고..애들이 물고 물리고 그래요.

    엄마도 물리는데 순식간이에요..

  • 15. 어린아기
    '13.9.5 2:39 PM (222.111.xxx.234)

    맡기는건 집집마다 다 사정이 다른 법이니까요~
    맞벌이 때문에 아이 엄마 출산휴가 끝나고 백일도 되기 전에 맡겨지는 애들도 있고..
    동생이 너무 어려서 어린이집에 일찍 다니는 경우도 있고..
    아이 엄마가 취직준비를 위해 뭘 배우러 다니느라 맡긴다거나..
    잠깐이나마 숨 좀 돌리려고, 문화센터 다니거나 하는 이유로 맡긴다거나..
    이유야 다양하죠.
    아이 맡기는걸 나쁘게 볼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 16. ..
    '13.9.5 3:27 PM (61.254.xxx.75)

    옮기세요.
    원장과 샘의 태도가 문제네요.
    그리고 같은단지라해도 원장들 친하지않으니 그런건 걱정안하셔도 될꺼같아요.

  • 17. 왜>
    '13.9.5 3:53 PM (175.208.xxx.91)

    왜 걱정을 하시는지요. 다른어린이집으로 보내면 되는것을
    그런데 원장이 그정도로 나온다면 글쎄요.
    원글님 아기가 순하다고만은 볼수 없을것 같은데요

  • 18. 샘이슬
    '13.9.5 4:13 PM (14.54.xxx.113)

    님의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아이가 골목길에 혼자서있었던건 님이 어린이집 하원시간이나 차량시간에 맞게 나가 있지 않은문제가 있지 않았나요?
    물론 어린아이가 혼자 골목길에 서 있었던건 어른들의 잘못입니다. 서로 인수인계를 정확히해서 아이의 안전이 우선확보되어야 하니까요.

    그리고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공립어린이집은 대기자가 무척 많습니다.
    저도 아이들 보내려고 추첨도 해보고 했는데 떨어져서 못다닌 경우거든요.
    세아이 키우면서 사립, 공립, 공동육아까지 다 보내본 엄마입니다.


    내가 집에서 내자녀 한 두명 키워도 얼굴 할퀴어지고 깨물리는 사고는 언제나 생길 수 있습니다.
    님이 어린이집이 맘에 안들면 옮겨야겠지요.

    그런데 우선 님의 잘못은 없었나 한번 생각해 보시길...
    - 아이가 혼자 골목길에 서있게 된 상황이 왜 생겼는지
    - 님 아이가 한번 물려왔을때 무척 화내고 따따따 말 한적은 없는지

  • 19.
    '13.9.5 4:21 PM (175.223.xxx.155)

    혼자 골목길상황은요
    제가 도서관서
    어린이집안으로 들어갔어요.
    아이 찾으니 방금 옆에 있었는데? 하시대요
    대문이고 현관문이고
    신발장앞문이고 다 열려 있었구

    싸한 느낌 들어 대문 밖으로 뛰쳐나가보니 골목사거리에 두리번거리며 17개월짜리가 혼자..

    일전에도 어제 문 아기가 물었었거든요
    그때도

    그냥 웃으며 넘겼어요
    그냥 와서 어깨 물었대요

    그리고 작은상처들 많았는데
    한번도 샘한테 어필한 적 없어요

    제가 얼마나 만만했으면
    잘 대해줬으면..

    아까 샘이 뭐랬는지
    골목길사건후 물린사건1 벌어졌을때
    밝아서
    아무렇지 않은 줄ㅡ제기분
    알았대요

    참나

  • 20.
    '13.9.5 4:23 PM (175.223.xxx.155)

    근데샘이슬님은 보육교사하셨었나봐요

    사실 담임샘이 어제 연락주셨음
    이정도까지 화 안났고
    뭐어쩌라고 원장님태도가
    골목길도 고발해버릴까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 21.
    '13.9.5 4:25 PM (175.223.xxx.155)

    사실 어제 픽업후
    담임샘이 나중남은샘한테 카톡보낸다는게
    저한테 보내는 실수하셨어요
    ,.엄마가 뭐라고 했냐는 카톡

    참나..
    아 잘못보냈어요
    하고
    저한테 카톡후
    전화라도 해야하는거 아니였나요
    아무런..

  • 22. 아기 혼자
    '13.9.5 7:04 PM (211.202.xxx.240)

    골목길에 있었다는 게 무슨 말인가요?
    어떤 상황인지요?

  • 23.
    '13.9.5 7:05 PM (14.35.xxx.1)

    피곤하네
    옮기세요
    다른데 보내면 되겠네요

  • 24. dd
    '13.9.5 7:29 PM (175.120.xxx.35)

    문 열어두니 아기 혼자 걸어나갔다는 말이지요.
    아기가 나가든 말든,, 보는 사람이 없다구요.

  • 25. ..
    '13.9.5 7:33 PM (84.250.xxx.153)

    전에 골목길 사건도,물린 사건도 글 남기시지 않으셨어요?아님 비슷한 일이 자주 일어나는 건지... 그런데 골목길 혼자 나온 건 진짜 위험하잖아요. 차에 치일 수도 있고 유괴당할 수도 있고 나쁜짓 당할 수도 있는데... 거긴 출입문도 없나요? 진작에 옮기시고 구청에 신고하셨어야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 26. 그냥 일어난 글만 보면
    '13.9.5 7:55 PM (211.202.xxx.240)

    안때린다고 안 힘든 아이 아니에요.
    내 애는 다른 애들에게 당하기만 하니까 힘들게 없다 생각하는건 좀...
    그래서 하루종일 선생에게 자기 봐달라고 악쓰고 또 그거완 상관없이 남 보다 훨씬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아이도 있다는거죠. 이런 경우 선생은 화장실도 못가고 참죠. 밥도 제대로 못먹어요.
    아무튼 안 힘든 아이는 없다고 보셔야...
    물론 기관에선 책임을 다해 봐야 하는건 당연 기본이지만요.

  • 27. ...
    '13.9.5 8:48 PM (211.199.xxx.101)

    그런곳에 원글님이 먼저 당연히 안보내야 하는것 아닌가요?

  • 28. 리사
    '13.9.5 8:57 PM (183.107.xxx.97)

    옮기는 게 좋겠지만 어린이집끼리 서로 블랙리스트 돌린대요. 제가 사는 곳은 수도권아래라서 더 웃기겠지만..... 꼭 보내야하면 먼저 옮길 곳 정하고 빼세요.
    골목길 건을 포함해서 원글의 아이가 순한편이면 선생의 손길이 덜 미칩니다. 우는 애 떡도 주는데 남을 할퀴고 때리고 떼쓰고 하는 아이들에게 더 눈도가고 손도 가는 거지요.
    골목길 건이 사안이 워낙 크고 구청이나 복지부에 민원들어가면 어린이집이 위태로워지니 차라리 옮기길 바라는 겁니다
    옮기기보다 강력하게 어필하고 아이가 유독 자주 물리는 것은 선생이 너무 등한시 하는 거니 반복되면 가만있지않겠다 하세요. 별 웃기지도 않은 것으로 엄마들 매일 선생에게 얘기하고 따집니다. 그 내용이 맞건 틀리건 자꾸 뭐라하면 더 신경쓰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그렇게 자주 남을 무나요? 17개월 반이면 선생당 아이수가 많지 않은데 너무 의례히 그러려니 하네요.

  • 29. ...
    '13.9.5 9:06 PM (210.205.xxx.172)

    그 어린이집 미친거 아닌가요?
    정말 태도가 어이가 없네요...
    저희애 어린이집서도 애가 이러저러해서 물렸다... 이런식으로 사과를 하시거든요..
    정말 어이 없네요... 어린이집 옮길데 결정하신후에 복지부에 신고하시던가 아니면 지역 카페에 글 올리세요...
    진짜 이런 어린이집은 망해야 해요!!

  • 30. 민원
    '13.9.5 9:23 PM (39.118.xxx.90)

    민원넣으세요. 구청이나 그런 곳 게시판에 글을 써도 좋구요.

  • 31.
    '13.9.5 9:55 PM (121.188.xxx.144)

    어제 저희아기 문 아기
    오늘 다른 아기 또 물었다대요
    선생님은 당황스럽다고..
    그엄마한테 말했더니
    자기네집에선 안 문다고
    근데 다른아기에게 피해주면 훈육 확실히 시켜야하지 않나요
    전 집에서만 물었는데
    훈육시켰거든요
    훈육시키니
    어린이집에서 애들에게 조용히 물리고 있네요
    같이 물라고 해야합니까?
    사실 솔직히 말하면 오는아침에랑
    아까 아기에게 말했어요
    물면악! 소리지르라고
    아침엔 제 말 듣고 웃더라고요

    암튼 며칠전 문 다른 아긴 알고보니 또다른 아기
    얼굴 아무 이유 없이 물었다대요
    오늘 저녁에 샘왈
    어떤아긴 하루 세번도 문다고...
    그럼 어머니에게 말해서 훈육시키라해야죠
    그엄마들이 만약 당했다면..
    흠 하긴 같이 물라고 이미 교육했을지도




    윗윗님
    그러니까
    골목길 사건은
    제가
    도서과서 귀가해서
    집근처 어린이집 픽업하러갔는데
    문이란 문은 다 열려있었고
    그 열린 모든 문들을 통과해서
    저희 아기가
    골목길 사거리
    차 잘 다니는 곳에서
    두리번..

    울화가 또 치미네요

    암튼 선생님 오늘저녁에 다시 죄송하다했는데
    원장샘이랑
    오늘원래남는샘은 안보이대요
    ...
    이게 뭔지..
    원장님한테도 사과받고 싶네요
    누가 누구보고 나가라할 권리조차..

  • 32. ㅡㅡ
    '13.9.6 12:01 AM (116.126.xxx.149)

    나같으면 변호사를사서라도
    골목길사건 고발고소 다하겠어요
    사람이 좋게 넘어가주니까
    만만하게 보나봐요
    명예훼손으로 벌금을물더라도
    실명까고 인터넷 싹올리고
    언론사에 제보하고
    할수있는거 다할껍니다

  • 33. 윗님
    '13.9.6 7:32 AM (182.211.xxx.103)

    원글님 이해안가시겠지만 요새 어린이집이 좀 그래요. 엄마들이 할말 못해요 맞은애 엄마가 자꾸 부탁하면 예민맘으로 몰아요. 때린애나 엄마가 더 편해요. 때린애엄마는 샘 안찾아가니까요. 결국 맞은애만 원을 나와야 하죠. 피해자가 더 피해받아요.

  • 34. 퐁슬레
    '13.9.6 9:57 AM (223.62.xxx.96)

    만약 고발하실거면 지금 증거 수집 녹음및사진 필수
    나중에 지난일까지 꺼내면 입증하라고 하는데 입증은 소를 제기한 사람이 해야해요 입증못하면 명예훼손 위험이 있어요 역으로 고소
    저도 어제 열받는 일이 있어서 변호사 만나고 왔는데 무조건 사건 났을때 고소
    근데 소송들어가두 변호사비용도 못건진대요
    그냥 화풀이만 하는거에요 내 시간과 돈쓰면서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 줄것같아서 저는 소송 포기했어요
    님만큼 피해 입지는 않았거든요

    무는 아이는 고치려는 노력을 해야지
    뭐 선생이 저딴 년이에요
    솔직히 이제 보육교사라면. 치가 떨려요
    전문대나와서 온라인으로 자격증따면 3급인가 2급인가 애키워놓고 특별한 재주없으면 사년제 요새 다 가는데 그냥2급 나오지요 고졸도 할 수있고
    학력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 사람들이 많은 보육교사 어린이집 원장들은 왜 교양과 상식이 없는지 짜증나서 미칠것같아요

  • 35. 근데
    '13.9.6 10:30 AM (222.111.xxx.234)

    보내신곳이 민간 어린이집이 아니라 국공립 시설이라고 하셨는데..
    그런 경우에는 위쪽 라인에 신고할 수 있는 방법 없나요?
    아무래도 국가에서 지원을 하는 시설이니만큼
    간섭도 많이 받을 것 같은데...
    제가 잘 몰라서 이런 말을 하는건지 ㅡ.ㅡ;;

  • 36. 그냥
    '13.9.6 10:35 AM (223.62.xxx.76)

    속상하네요..
    원아들을 상품으로만 보고 교사나 원장이나 마인드 엉망이네요~

    전에도 티비보니까 어린이집 문제 터지니 자기들까리 뭉쳐 협박하고...

    자격기준이 엄격했으면 좋겠네요.

  • 37.
    '13.9.6 10:42 AM (110.70.xxx.240)

    공공형어린이집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420 명절선물 과일중에 어느거 받았으면 생각되시나요? 22 추석 2013/09/05 3,005
294419 왜 자꾸 맡기실려는건지 8 우리 2013/09/05 3,325
294418 스팸으로 청첩장 오는거...점점 심해지네요 ... 2013/09/05 1,211
294417 마녀사냥이 시작됐군! 2 아마미마인 2013/09/05 1,671
294416 8월달부터 지금까지 경조사비만 70만원 나갔어요 .. 2 ..... 2013/09/05 1,403
294415 배란테스트기 질문이요 2 가을 2013/09/05 1,167
294414 질긴 스테이크 고기요 2 나름 급해요.. 2013/09/05 2,391
294413 흰머리..ㅠ 16 갱스브르 2013/09/05 3,569
294412 여행사패키지에서 전일 쇼핑센터 일정이 있는데.......... 23 .... 2013/09/05 2,994
294411 여동생이 유방암1기래요. 17 걱정이많아요.. 2013/09/05 7,165
294410 (급질)전세를 월세로 계산시 3 스맘 2013/09/05 2,312
294409 이탈리아어로 매일이 왔는데요 2 옴니 2013/09/05 1,222
294408 종합학원괸 단과학원중..어디가 괜찮을까요? 도와주세요 2013/09/05 1,297
294407 시댁 명절비 고민 28 마우코 2013/09/05 4,596
294406 서울시, 지방채 2000억 발행해 ‘무상보육 대란’ 막는다 2 샬랄라 2013/09/05 1,060
294405 csi뉴욕에서 스텔라 1 hide 2013/09/05 1,878
294404 신반포(한신) 2차 재건축은 언제쯤 될까요? 2 .... 2013/09/05 5,204
294403 청소고수님들 창문은 어떻게 닦으세요? 1 사랑이야 2013/09/05 1,553
294402 강북구에 전용 축구장이 생길까요?? garitz.. 2013/09/05 679
294401 캠핑 고기 얼마나 필요할까요 4 고민중 2013/09/05 1,995
294400 하루에 한봉지씩 먹는 견과류요.. 어디께 안눅눅한가요? 4 견과류 2013/09/05 3,367
294399 고도비만자 식단 올리겠다는 사람입니다 21 다이어터 2013/09/05 4,470
294398 강촌 레일바이크 코스선택 도와주세요. 4 ** 2013/09/05 4,501
294397 독일 대통령, 프랑스서 나치 학살 반성…일본과 극과 극 세우실 2013/09/05 1,374
294396 6명 아내 둔 기업가 복상사 한 사연. 1 ..... 2013/09/05 4,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