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유병 요구르트병 냄새안나게 씻는법

재활용 조회수 : 3,128
작성일 : 2013-09-05 09:30:58

우유병 요구르트병 냄새안나게 씻는법좀 알려주세요.

재활용하려구요.

콩같은거 도 좀 담아놓고 그러면 정리가 잘될거 같아요.

그런데 씻어도 냄새가 남아요.

생수페트병은 입구가 너무 작아서 불편하구요.

플라스틱 큰 우유병 요구르트병이 딱 좋은거 같아요.

 

IP : 211.217.xxx.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클
    '13.9.5 9:34 AM (117.20.xxx.27)

    식초를 물에 희석해서 통 가득 하루정도 담아두었다 헹궈내면 없어지던데요

  • 2. ..
    '13.9.5 9:34 AM (175.114.xxx.170)

    역시나 다이소에서 파는 2천원짜리 병 닦는 솔로 세제뭍혀 박박 씻음이 최고더군요.

  • 3. 뜨거운
    '13.9.5 9:36 AM (98.217.xxx.116)

    제 추측에 뜨거운 물이나, 세제를 사용해야 할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뜨거운 물에 들어간 에너지, 세제가 강 오염 시키는 것 다 고려하면 그냥 콩 같은 거 담을 병은 따로 사시고, 우유 요구르트 병은 그냥 재활룡 통에 넣는 것과 얼마나 차이가 날 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위생상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유유병의 플라스틱은 딱 우유를 단기간 저온에서 위생적으로 담는 것만 고려해서 만들어지니까요. 다용도로 파는 식기는 재질이 플라스틱이라도 여러 음식과 닿는 것을 고려해서 만들어 질 것입니다. 플라스틱이라고 다 똑같은 플라스틱이 아닙니다.

  • 4. 나라냥
    '13.9.5 9:40 AM (121.179.xxx.30)

    밀가루 한숟갈, 이거 물처럼녹을만큼의 물 넣고 쉣킷쉣킷..
    또는 굵은소금 한숟갈 + 이거 다 안녹을만큼의 물 넣고 쉣킷쉣킷..
    둘중 하나 또는 둘다 하면 왠만큼 가십니당...

  • 5. 김치의 경우
    '13.9.5 9:40 AM (98.217.xxx.116)

    제가 재활용 하겠다고 다른 음식 팔대 포쟝용으로 쓰이는 플라스틱 용기에 김치를 담아본 적이 있는데, 김치 냄새와 색깔이 베어 버리더군요. 그런데, 미국에서 어느 큰 기업 브랜드 얇은 플라스틱 용기에 김치를 담아 보니 색깔도 냄새도 설거지 하니까 싹 없어졌습니다.

  • 6. 정말
    '13.9.5 9:45 AM (218.155.xxx.190)

    식초가 대박이예요
    러버메이드 통에 김치냄새 베어들어서 그거 뺀다고
    혹시나해서 식촛물 한시간쯤 부어두니까 아무냄새도 안났어요

  • 7. ㅇㅇㅇ
    '13.9.5 11:44 AM (210.117.xxx.96)

    식초가 정답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188 고교생이 붙인 안녕들 대자보, 교장이 경찰에 신고 25 허걱 2013/12/18 2,494
333187 불쌍한 김한길 25 ..... 2013/12/18 3,230
333186 초1 바뀐교과서보고 멘붕오네요 11 병아리 2013/12/18 3,867
333185 또 일베충! 이번엔 MBC 방송 사고! 14 갑갑허다 2013/12/18 1,711
333184 머핀구울때 예열몇분하고 몇도에 구워요??? 4 머핀 2013/12/18 2,746
333183 호주에서 우리나라 국정원이 일베생산한다고 방송을 다 했네요 3 개망신 2013/12/18 1,263
333182 린나이 보일러 이렇게 저렇게 써본 후기.. 3 ㅇㅇ 2013/12/18 2,115
333181 前 코레일 사장 “대통령의 민영화 개념 이상해” 3 보세요 2013/12/18 1,029
333180 요즘 뭐해 드세요?마트 갈때마다 고민이에요 4 2013/12/18 1,841
333179 스팀 다리미 스팀 청소기 쓰시는분 환경호르몬 걱정은? 1 안녕 2013/12/18 1,148
333178 [단독]“수서발 KTX 새 법인 중복투자” 코레일 문건, 정부 .. 5 뭐래? 2013/12/18 881
333177 챙피해서 펑할게요 23 ㅠㅠ 2013/12/18 2,946
333176 중고생용 휠팩 같은 바퀴 가방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3/12/18 861
333175 중2 아들 다른집 아이도 이러나요? 13 답답 2013/12/18 3,101
333174 철도노조에 후원금 보냈습니다. 4 ... 2013/12/18 877
333173 사골 피뺀후 보관해도 되나요? 2 사골 2013/12/18 892
333172 교회다니시는분들~꼭봐주세요...... 11 평안 2013/12/18 1,487
333171 11살 남자애가 강아지 구하는 모습 좀 보세요. 5 어쩜 2013/12/18 1,682
333170 [기사] 적자노선 민간매각 비밀리 추진… 갈수록 더 꼬여 거짓말이야~.. 2013/12/18 835
333169 항암중 읽을 책 추천해 주세요 7 미라클 2013/12/18 1,065
333168 소고기 양지와 사태의 차이점 7 총총이 2013/12/18 29,017
333167 65세이상? 할머니들은 어떻게 생긴 사람이 그렇게 이뻐보일까요?.. 15 할머님들의 .. 2013/12/18 3,049
333166 역시 태권도는 타이밍이 중요해 우꼬살자 2013/12/18 1,257
333165 국정원 일베 학생 직접 생산, 활동 독려 4 light7.. 2013/12/18 836
333164 여의도 IFC 근처 송년회 장소 알려주세요 3 송년회 2013/12/18 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