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병 요구르트병 냄새안나게 씻는법좀 알려주세요.
재활용하려구요.
콩같은거 도 좀 담아놓고 그러면 정리가 잘될거 같아요.
그런데 씻어도 냄새가 남아요.
생수페트병은 입구가 너무 작아서 불편하구요.
플라스틱 큰 우유병 요구르트병이 딱 좋은거 같아요.
우유병 요구르트병 냄새안나게 씻는법좀 알려주세요.
재활용하려구요.
콩같은거 도 좀 담아놓고 그러면 정리가 잘될거 같아요.
그런데 씻어도 냄새가 남아요.
생수페트병은 입구가 너무 작아서 불편하구요.
플라스틱 큰 우유병 요구르트병이 딱 좋은거 같아요.
식초를 물에 희석해서 통 가득 하루정도 담아두었다 헹궈내면 없어지던데요
역시나 다이소에서 파는 2천원짜리 병 닦는 솔로 세제뭍혀 박박 씻음이 최고더군요.
제 추측에 뜨거운 물이나, 세제를 사용해야 할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뜨거운 물에 들어간 에너지, 세제가 강 오염 시키는 것 다 고려하면 그냥 콩 같은 거 담을 병은 따로 사시고, 우유 요구르트 병은 그냥 재활룡 통에 넣는 것과 얼마나 차이가 날 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위생상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유유병의 플라스틱은 딱 우유를 단기간 저온에서 위생적으로 담는 것만 고려해서 만들어지니까요. 다용도로 파는 식기는 재질이 플라스틱이라도 여러 음식과 닿는 것을 고려해서 만들어 질 것입니다. 플라스틱이라고 다 똑같은 플라스틱이 아닙니다.
밀가루 한숟갈, 이거 물처럼녹을만큼의 물 넣고 쉣킷쉣킷..
또는 굵은소금 한숟갈 + 이거 다 안녹을만큼의 물 넣고 쉣킷쉣킷..
둘중 하나 또는 둘다 하면 왠만큼 가십니당...
제가 재활용 하겠다고 다른 음식 팔대 포쟝용으로 쓰이는 플라스틱 용기에 김치를 담아본 적이 있는데, 김치 냄새와 색깔이 베어 버리더군요. 그런데, 미국에서 어느 큰 기업 브랜드 얇은 플라스틱 용기에 김치를 담아 보니 색깔도 냄새도 설거지 하니까 싹 없어졌습니다.
식초가 대박이예요
러버메이드 통에 김치냄새 베어들어서 그거 뺀다고
혹시나해서 식촛물 한시간쯤 부어두니까 아무냄새도 안났어요
식초가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