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8에 어느정도 몸무게가 보기좋을까요

사이즈 조회수 : 4,593
작성일 : 2013-09-05 09:11:24
아 물론 호빗의 한계는 인정하며 들어가고요ㅋ
특별히 하체상체 쏠린곳 없구요
균형은 있어요
보통 날씬하신분 몇키로이신지 궁금해요
IP : 218.155.xxx.19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5 9:12 AM (112.220.xxx.100)

    47~48

  • 2. 내친구
    '13.9.5 9:14 AM (183.96.xxx.39)

    그키에46. . 하늘하늘 하니 예뻐요

  • 3. 158
    '13.9.5 9:15 AM (59.23.xxx.236)

    제가 158인데요, 51-52였을 때 그냥 보통이다 소리 들었고,
    48-47정도였을 때 날씬하다 (말랐다는 아니고) 소리 들었어요.

  • 4. 48
    '13.9.5 9:15 AM (121.136.xxx.249)

    48이 좋은거 같아요

  • 5. 적당히 근육있고
    '13.9.5 9:16 AM (183.109.xxx.239)

    48이요.

  • 6.
    '13.9.5 9:18 AM (1.241.xxx.70)

    나이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2~30대 까진 48-9정도
    그 이상은 50대 초반

  • 7. 원글
    '13.9.5 9:19 AM (218.155.xxx.190)

    아 요즘 무게때문에 은근 스트레스예요ㅋ
    아주친한 언니가 저보다 말랐는데 자꾸 살쪘다고ㅠㅠ
    자기는 돼지라고ㅠㅠㅠㅠ
    객관적으로 말랐거든요...
    그래서 일부러 팔뚝만지면서 어 진짜살쪘네~이런거 없었는데 하니까 원래 그랬다고 정색하네요ㅋ
    그래서 급 보통 다들 몇키로 나가시는지 궁금해서요
    저도 참 유치하죠ㅋㅋㅋㅋㅋ
    그깟 몸무게 뭐라고ㅠㅠ

  • 8. 사람마다
    '13.9.5 9:21 AM (112.153.xxx.137)

    다르지 않나요?
    47일 때 너무 말랐다
    51 말랐다

    뼈대 가늘어서 그런지 그렇게 말합니다

  • 9. M...
    '13.9.5 9:22 AM (39.7.xxx.194)

    저도 키 158이고 몸무게 50나가요

    소원이 48나가는게 소원인데. 평생이 50이예요

    49로만 내려가봐도 너무 좋겠어요

    다이어트 방법 좀 알려주세요

    참고로 나이는 30대 후반입니다

  • 10. ..
    '13.9.5 9:23 AM (175.114.xxx.170)

    딸이 20代 159센티인데
    제 눈에는 47킬로 나갈때가 제일 이뻤고 아빠 눈에는 45킬로때가 제일 이뻤네요. ㅎㅎ
    43 나가니 음.. 허약해보여 싶었어요
    지금 50킬로라 제가 막 구박하고 있습니다.
    한참 이쁜 나이에 좀 신경써서 맘껏 이뻐보라고.. ㅋㅋ

  • 11. 몸무게
    '13.9.5 9:24 AM (124.49.xxx.3)

    몸무게는 별로 안중요해요.
    체형에 따라, 근육에 따라 보여지는게 얼마나 다른데요.
    저는 168에 52키로. 친구는 167에 58키론데 친구가 훨씬 날씬해보여요.
    저는 마른비만 (실제로 건강검진에 비만이라고 찍혔음 ㅋ) 이라 근육량제로에 다 살이고
    친구는 운동 많이해서 탄탄하게 균형잡힌몸이라서요.
    몸무게에 미련버리시고 운동으로 원하시는 부위를 잡아주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말은 이렇게 하면서 정작 저는 운동 너무 싫어해요 ㅠㅠ)

  • 12. ㅌㄲ
    '13.9.5 9:27 AM (175.223.xxx.16)

    전 40 나가요;; 가슴에 있는 갈비뼈(?)가 보여요;; 42나가다 여름타서 빠졌는데 42일 때도 그랬고요.
    깊이 파진 옷을 못입어요ㅠㅠ
    다른 분들 말씀처럼 40키로 대 후반~50키로 대 초반이 적정한 거 같아요.

  • 13. 한마디
    '13.9.5 9:28 AM (118.219.xxx.188)

    뭄무게가 중요한게 아니라 체형이며 몸매가 중요하다고 오늘 아침방송에...

  • 14. 원글
    '13.9.5 9:30 AM (218.155.xxx.190)

    한동안 운동으로 좀 잡아놔서 그런지 마구 물살은 아닌데 술 탄수화물 좋아하고ㅠㅠ복부 쩌심입니다
    한 45키로 나가고싶은데 그닥 먹지도 않는데 안빠져요 흑흑 맥주의 유혹이 너무 강하네요ㅋ

  • 15. 제 딸아이
    '13.9.5 9:37 AM (14.53.xxx.1)

    158에 52~3킬로인데 적당해 보여요.
    82는 몸무게가 너무 엄격하다는...^^;

  • 16. 위에
    '13.9.5 9:44 AM (121.136.xxx.249)

    저랑 너무 같으신분이 계시네요
    키 같고 48되고 싶은데 항상 50~51이에요
    49로 어쩌다 내려가면 금방 50넘어버리고 48은 왜이리 안되나요?
    처녀적 46일때 말랐다고 했었는데 5kg가 허벅지 지방으로만 쪘나봐요
    하비 신세를 못 면하고 있네요
    전 좀 지방이 많아 체중에 비해 많이 나가보여요

  • 17. 너무하네 ㅠㅠ
    '13.9.5 9:44 AM (211.253.xxx.34)

    아니 어떻게 45,48킬로가 적당하다는 거죠???????
    5킬로를 빼도 적당한 몸무게는 커녕..
    정말 너무들 하심!!!!!!

  • 18. 맞아요
    '13.9.5 9:45 AM (61.82.xxx.151)

    82에서 제시하는 몸무게는 너무 비현실적이예요^^;;

  • 19. 나의평화
    '13.9.5 9:48 AM (222.235.xxx.197)

    저도 호빗족..ㅎ처녀때는 40키로 후반대..인생에서 제일 날씬했늘 때구요. 서른중반 애엄마인 지금은..51~2입니다. 실은 53~4까지 쪘다가..올여름 들어 간헐단식하며 좀 줄여놨어요 ㅎ
    단지 1~2키로 빠진건데도 옷입을때 죄책감이 좀 덜하더라구요.
    근데 아주 예리하게 보는 사람들만 아니면 ..대부분 슬림하게 봐요.
    어깨도 넓은편이고 하체통통인데..아마 얼굴이 너부대대 안해서그런지..몸무게보단 2키로쯤 적게 봐주시내요.
    그런데 ...160안되는 아담키에...물론 40키로대 나가야 그제서야
    내 스스로도 날씬하다...생각 드는건 맞지만..50키로 초반까지는
    정상무게예요. 40키로대로 가면...미용몸무게 ㅎㅎ
    전 서른중반 되어보니...너무 아가씨처럼 보이려는 것도 한계있다고
    생각하고 걍 받아들이고 있어요. 우리가 황신혜 김성령처럼 늙어갈 순 없잖아요. ㅎ 그들도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먹고 싶은거 아마 하나도
    못 먹ㄱㅎ..그런 체형 유지하는 걸텐대 그러면 주변인들 피곤해지죠.
    본인이 젤 피곤하겠지만요. 타고나길 가늘고 낭창낭창한 체질
    아닌 이상 50 초반까지는..우리 죄책감 느끼지 말도록 해요 ㅎㅎ

  • 20. ....
    '13.9.5 9:58 AM (97.65.xxx.94)

    그 정도면 50이 적당한듯해요

    솔직히,,

    50아래믄 가슴 실종됨,,,

  • 21. 호빗친구
    '13.9.5 10:11 AM (86.25.xxx.168)

    저도 호빗족 중 하나. 님보다 조금 작은데, 지금 50킬로에요. 팔뚝과 허벅지 군살이 있기는 헌데, 몸통과 허리와 배에 살이 없어서 그럭저럭 봐줄만 해요. 젊었을 때야 46킬로가 제일 예뻤던 것 같았는데, 지금 그렇게 살을 빼면 빈약해보일 것 같네요. 저는 그냥 이 몸무게 유지하면서 군살이나 빼려 해요.

    원글님도 살 너무 많이 빼지 마셔요. 군살빼기에 집중하시면 좋을 듯. 살 2-3킬로 빠질 때 얼굴살과 가슴살이 쏘옥 빠져서 늙어 보일지도 몰라요.

  • 22. 제가
    '13.9.5 10:14 AM (14.45.xxx.124)

    158인데요 40대후반까지 48이였는데 항상 말랐다는 말 듣고 살았어요
    지금은 50중반이고 52~53 인데 다들 보기좋다고는 하는데 몸이 썩 가볍지가 않아요
    50이면 아주 가벼울것 같아요

  • 23. ..
    '13.9.5 10:19 AM (223.62.xxx.103)

    52정도까지는 괜찮고 그거 넘으면 통통해보이더라고요. 47~52 정도가 적당한거 같아요

  • 24. 제 생각
    '13.9.5 10:20 AM (58.122.xxx.170)

    48~52

  • 25. 그럼
    '13.9.5 10:46 AM (223.33.xxx.20)

    저두 158인데...54나가요ㅠ 30대면 48-50,40대면 50-52도 괜찮치않나요?

  • 26. 158
    '13.9.5 10:46 AM (59.186.xxx.131)

    제가 158인데,
    20대때는 45전후였고 30대에는 나이살이 생겨 50까지 나갔어요
    몸무게와 상관없이 얼굴이 작아서 날씬하다는 소리는 듣긴했는데
    제가 더 정확히 잘 알죠
    키가 작으면 1,2kg차이가 아주 커요
    지금 47인데 보기 괜찮아요
    날씬하게 보이고 싶으시면 47-48
    더 여리여리한 느낌을 주고 싶으면 45-46정도입니다
    나이가 있으시면 아시다시피 몸무게도 중요하지만 운동 좀 하셔야 날씬한 느낌을 더 가지실 수 있어요

  • 27. 60대
    '13.9.5 10:57 AM (121.147.xxx.151)

    54kg

    복부비만 없음.

    다들 늘씬하다고 하는데요?

    체지방지수도 표준.

    다들 나이같지않다고들 얘기하고

    백화점 가서 옷사려고 옷입으면

    뭐든 잘 어울린다고 지나가던 분들도 사러 들어와요.

    특히 니트 입으면 브랜드 매니저 제의도 있었어요.

  • 28. ㅇㅇㅇ
    '13.9.5 11:48 AM (210.117.xxx.96)

    무게와 부피는 따로 봐야 할 듯.
    운동량이 많아 근육량이 많은 사람은 부피가 작은 대신 무게가 나가요.
    그래서 날씬하다는 소리를 들어요.
    지방은 가볍지만 부피 때문에 지방살이 있으면 똑같은 무게라도 살쪘다는 소리 들어요.

  • 29. ...
    '13.9.5 12:02 PM (49.1.xxx.70)

    제가 그 키에 결혼전엔 44키로까지 나가봤어요. 제일 보기좋다 소리 들을때가 46~47정도였네요.

    지금은 출산후에 살쪄서 55키로인데 ㅠ.ㅠ 맞는 옷이 없어서 새로 다 사야될 지경이거
    만나는 사람마다 니가 살찔줄 몰랐다면서 다 놀래요 ㅠ.ㅠ
    이 호빗키는 49키로 넘어가면 둔해보이는것 같네요.

  • 30. --
    '13.9.5 2:45 PM (92.74.xxx.182)

    제일 이쁜 몸매 45,46일 때요. (운동하면서)

    47,48만 되도 나 스스로 몸이 딱 무겁게 느껴지고 야리야리한 맛이 바로 죽어요.
    가슴이 커서 군살있으면 안 되겠더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940 겨울이불 ..... 3 고민 2013/10/20 1,180
309939 순대국에 간 왜 않주나요??? 4 제2 2013/10/20 1,467
309938 신생아 일자형 기저귀 괜찮을까요 ? 6 .. 2013/10/20 1,101
309937 카타르 지상낙원 이네요(펌) 10 ... 2013/10/20 2,115
309936 오늘 영화 그래비티(중력)보고 놀란 일이~ 약스포 5 ... 2013/10/20 2,512
309935 담주주말날씨 어떨까요? 1 일본 2013/10/20 728
309934 판교랑 올림픽공원 옆 파크리오.. 16 내년 이사... 2013/10/20 4,708
309933 고양이도 사람을 졸졸 따라 다니나요? 23 ㅇㅇ 2013/10/20 3,477
309932 옷 어떻게 입혀야 할까요? 2 피아노콩쿨 2013/10/20 566
309931 3억 아파트 11 해피해피 2013/10/20 4,424
309930 아흔넘은 시엄니 왜 침을 흘릴까요? 9 궁금 2013/10/20 1,937
309929 예쁜 고양이 세마리가 저만 따라 다녀요.^^ 13 리본티망 2013/10/20 1,788
309928 애니 전영소녀 ed- あの日に(조성모 불멸의사랑 표절시비원곡) .. 원령공주 2013/10/20 1,762
309927 스마트폰 통화와문자만 되게할수있나요? 4 폴더폰처럼 2013/10/20 1,281
309926 결혼식을 치르고 돌아보는 82 16 2013/10/20 4,317
309925 연예인들 이 고른 거 임플란트 한 건가요? 15 치열 고르고.. 2013/10/20 11,153
309924 김해근처에 나들이할 곳 좀 추천해주세요 단풍 드라이.. 2013/10/20 1,205
309923 국가직 중앙공무원보다 세무사가 나을까요? 6 푸른 2013/10/20 4,503
309922 가습기 대신 수건 널어두시는 분들 계세요? 10 ;; 2013/10/20 16,594
309921 산 넘어 산.. 3 끙... 2013/10/20 837
309920 안현수가 러시아로 귀화한데는 성남시장님 영향이 컷군요ㅉㅉ 7 ... 2013/10/20 3,889
309919 혀 위에 좁쌀만하게 돌기없이 매끈한 점같은게 생겼어요 급질 2013/10/20 2,570
309918 주방바닥 깨끗하게 관리 어떻게하세요? 5 아아악 2013/10/20 3,273
309917 아말감떼고 금으로 떼운 어금니(치과질문) 1 치과치료후 2013/10/20 1,193
309916 당면볶음 해서 드시는 분들 계신가요 12 ,,,,,,.. 2013/10/20 2,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