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게가 풍년이라고 하던데....

예쁜도마 조회수 : 3,095
작성일 : 2013-09-05 09:04:09
어제 뉴스를 보니 꽃게가 풍년이라고 하더라구요.ㅋㅋ
꽃게로 요리해볼까 하는데...
어떤 요리를 하면 맛있게 먹을까요?
좋아하는 건 게장인데...
게장을 하다 물린 경험이 있어서
쉽게 하질 못하겠네요.ㅋㅋㅋ

그래도 맛있으니까 양념게장으로 도전???
IP : 124.198.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게장은
    '13.9.5 9:06 AM (59.86.xxx.207)

    추석지나서 꽃게가 살이 올랐을때하세요
    지금은 살은 별로없어요
    요즘은 꽃게탕끓여드세요
    저도 오늘 저녁메뉴는 꽃게탕입니다

  • 2. 저도
    '13.9.5 9:07 AM (58.227.xxx.187)

    꽃게탕했어요
    그리고 산 꽃게는 냉동실에 넣어 기절 시켰다 손질하세요

  • 3. ..
    '13.9.5 9:11 AM (121.160.xxx.196)

    찐 것은 별 맛 없더군요.
    꽃게탕이 더 나았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살아있는 게였는데 집게 발 한 쪽은 다 잘려있더군요.
    사지 절단인데 아프지 않았을까요?
    한 쪽 집게가 잘려있으니 물리지는 않는데 씻으려고 꺼내고 손질 할때 막 움직여요 윽!!!!!!!!!!!!!!!

  • 4. ..
    '13.9.5 9:12 AM (175.114.xxx.170)

    어제 버스타고 코스트코에 가서 구경하다가 게 3킬로 한박스 2만 7천원 안되는 가격으로 들고왔습니다.
    중간 사이즈 14마리네요.
    (게와 톱밥과 박스무게가 5.5킬로더군요. 들고오다가 제대로 팔운동 했음)
    윗분 말씀대로 아직 살이 꽉차지는 않았지만 달고 맛있네요.
    워낙 식구들이 꽃게킬러라 지금부터 게를 주식으로 삼습니다. ^^
    어제 반은 그냥 씻어서 산채로 찜통에 푹푹 쪄서 먹었고
    반은 장만해서 꽃게탕 끓였어요.
    저도 오늘 저녁 메뉴는 꽃게탕입니다.22

  • 5. 임아트가
    '13.9.5 9:16 AM (58.227.xxx.187)

    골라 담을수 있어 좋더군요
    상자로 사면 크기나 신선도가 복불복이라..

  • 6. 임아트가
    '13.9.5 9:16 AM (58.227.xxx.187)

    아 가굑은 코스코와 비슷하네요

  • 7. ..
    '13.9.5 11:06 AM (1.224.xxx.197)

    양념게장이 젤 맛나죠.
    다 손질해서하면 얼마 되지도 않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965 기초체력 제로인 중고딩들이 방학동안 할 수 있는 운동 4 체력 2013/12/31 1,334
337964 도둑들같은 영화는 왜 천만관객을 동원한걸까요? 43 .... 2013/12/31 4,234
337963 잠을 못자요 6 50대 2013/12/31 1,425
337962 간염 예방접종 1차 후 4달 지났는데 2차접종 해도 되나요? 2 궁금맘 2013/12/31 1,086
337961 감기 걸린 아이 데리고 놀러다니시나요? 4 바이러스 2013/12/31 1,148
337960 박대통령이 말하는 유어비어는 3 웃긴다 2013/12/31 1,116
337959 지역카페에서 묵은지 드림하는게 그리 꼴볼견이예요? 7 드림=거지 2013/12/31 2,863
337958 노무현 3부작 ㅎㅎㅎ 13 일모도원 2013/12/31 2,387
337957 꽤알려지진 쇼핑몰은 잘벌겠죠? 3 ... 2013/12/31 2,169
337956 지금 병원 입원중인데.... 25 짜증 2013/12/31 9,645
337955 감사하였습니다 3 이호례 2013/12/31 1,203
337954 파주쪽 해돋이 볼 수있는곳 1 아름이 2013/12/31 1,906
337953 통제적인 엄마와의 애증관계에 대해 조언이 필요해요 7 어렵다 2013/12/31 3,976
337952 남편이 귀가를 안했어요 3 .... 2013/12/31 2,027
337951 민영화 vs 공기업의 의미, 사무치는 체험 15 옹춘어멈 2013/12/31 2,545
337950 언니들!!! 8 blue 2013/12/31 1,637
337949 기내에서 노트북 워드 작업만 하는 건 괜찮나요? 1 지쳐서 2013/12/31 2,089
337948 이거 제가 너무 예민한건 아닌지 한번 봐주세요 14 z 2013/12/31 3,728
337947 한밤중에 먹었어요 ㅠ 4 Naples.. 2013/12/31 1,401
337946 '안철수 < 안철수 신당' 지지율의 비밀> 강민석 .. 4 탱자 2013/12/31 1,302
337945 MBN 아궁이 아세요? 이 프로 대단하네요ㅋㅋ 7 아궁이 2013/12/31 3,860
337944 신랑이 보고 싶네요 27 보고싶다 2013/12/31 4,461
337943 민주주의의 아이콘으로 부활하는 노무현 대통령 11 변호인 열풍.. 2013/12/31 1,627
337942 말같지도 않은 농담에도 웃으시나요? 1 ... 2013/12/31 870
337941 하지원은 노동하는 배우같지 탑스타 같지 않은 느낌이에요 80 // 2013/12/31 15,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