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월 5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982
작성일 : 2013-09-05 08:55:39

 

 

 

 

“지금은 대한민국 국회가 자유민주주의라는 헌법적 가치를 지켜내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순간입니다” - 김진태 의원
“잠시 저를 가둘 수는 있지만 자주와 평화로 가는 민족의 발걸음을 멈춰 세울 수 없습니다” - 이석기 의원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 그리고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한 말입니다. 어제 오후, 국회본회의에서 ‘이석기의원 체포동의안’을 처리하기 직전에 나온 발언입니다. 체포동의안은 찬성 258표로 통과가 됐죠. 향후 정국이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됩니다. 집중인터뷰 첫 순서에서, 새누리당 원내 사령탑의 생각은 무엇인지 들어봅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연결합니다.

 


“1만분의 1이라도 할 도리는 했다”

노태우 前대통령의 생각이라며 문동희 비서관이 전한 말입니다. 징역 17년에 추징금 2,628억 원을 선고받은지 16년 만에 추징금을 모두 완납한 소감이랄 수 있겠습니다. 또 노 前대통령측에서는 ‘전직 대통령과 장군으로서 명예를 회복하고 싶었다’는 말도 전해집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84458&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사람은 반드시 자신을 다스릴 줄 알아야만 남의 힘을 빌리지 않을 수 있고,
스스로 설 수 있게 된 뒤에야 남에게 빌붙지 않을 수 있고,
확고한 신념을 지닌 다음에야 남을 따라다니지 않을 수 있다.”

                        - [관독일기] 中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323 종강하고나서 추워서 나가기도싫고 집에서 잉여놀이하고있는데.. djskd 2013/12/26 905
    336322 일어 할 줄 아시는 분들 마지막에 뭐라는건지 자막 좀 ^^:: 4 연아사랑 2013/12/26 993
    336321 영광 맛집 문의드려요 3 진진 2013/12/26 1,140
    336320 급)도와주세요 컴퓨터 홈을 열면... 5 ㅠㅠ 2013/12/26 562
    336319 올해 5월생이면요 1 .. 2013/12/26 429
    336318 빨간 스웨터에 어울리는 매니큐어? 5 살빼자 2013/12/26 968
    336317 전 이 게시판 굉장히 따뜻한 곳이고 좋은 말 많이 해주는 곳인 .. 5 .... 2013/12/26 900
    336316 소금 후추 각종향신료 써보신거 중에 좋은거 추천좀 해주세요. 1 ........ 2013/12/26 1,161
    336315 고양이 한테 완전 겁먹었어요....너무해 ㅠㅠ 27 aaa 2013/12/26 3,538
    336314 사망자 금융조회 신청시에... 3 .... 2013/12/26 2,896
    336313 코레일 직원 뽑는다는 것을 보니 마치 군사작전하는 것처럼.. 1 .... 2013/12/26 943
    336312 어꺠너비 41. 가슴둘레 103인 패딩은 8 ,,, 2013/12/26 3,013
    336311 홧병에, 가슴을 칩니다. 살려주세요 11 엄마 2013/12/26 4,242
    336310 가롯유다 재철이 트위터 2 불타는피아노.. 2013/12/26 1,124
    336309 진짜 여자들이 보는 눈과 남자들이 보는 눈이 많이다른가요? 15 . 2013/12/26 8,737
    336308 cj대한통운 택배 클레임 걸 수 있나요? 8 택배 2013/12/26 3,977
    336307 파업에 참가한 철도기관사님의 가슴아픈 편지글.. 3 힘내십시오 2013/12/26 1,088
    336306 우리도 백인선호사상 엄청나죠? 4 2013/12/26 1,217
    336305 불면증 고칠방법 없나요? 5 ㅇㅇ 2013/12/26 2,263
    336304 말 한마디 때문에 정 떨어진적 있으신가요? 14 ? 2013/12/26 3,487
    336303 해결능력도 없는 주제에 쇼맨쉽부리고 있네요 3 닥대가리 2013/12/26 2,005
    336302 와 진짜 짜증나네요. 직장녀 2013/12/26 979
    336301 스테이크해먹을때 꼭 고기를 망치로 두드려야하나요? 3 ... 2013/12/26 1,626
    336300 또 새누리ㆍ朴캠프출신 줄줄이 낙하산…머나먼 공기업 개혁 세우실 2013/12/26 1,153
    336299 이번 일자위대 총알지원에 관련하여 4 이건또뭐? 2013/12/26 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