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 맛있는 소갈비찜 레시피 아시는 분~~~

급질문 조회수 : 2,914
작성일 : 2013-09-05 08:19:50

제가 오늘 급히 아주 급히 소갈비찜을 해야 합니다

중요한 분이 오셔서요

혹시 이거 진짜 맛있더라 하는 소갈비찜 레시피 아시는 분

링크 좀 T.T  부탁드릴게요

댓글 주시는 분 미리 감사드리고용^^

IP : 112.165.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5 8:32 AM (182.222.xxx.141)

    http://www.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section=home&id=home64...

  • 2. ㅇㄹ
    '13.9.5 8:32 AM (203.152.xxx.47)

    링크는 모르겠고, 그냥 제가 하는 방식은
    소갈비를 사와서 뭉쳐있는 지방들을 제거합니다.
    한번 씻은후 찬물에 담궈 핏물을 뺍니다.(한 두세시간)
    그런후 핏물 제거한 소갈비를 한번 끓는 물에 5분 정도 넣고 데쳐냅니다.
    다시 씻은후 데친갈비에
    갈비양념을 넣고 다시 끓입니다.
    무 양파 당근 껍질깐 밤 은행등을 준비해서
    반쯤익은 갈비에 넣고 조립니다.

    갈비양념
    간장, 설탕, 맛술, 다진마늘, 다진파, 갈은 배(없으면 갈아놓은배 뭐 이런
    음료수나 파우치에 들은 배즙도 좋음), 키위약간(많이 넣으면 갈비가 죽이됌 아주 조금만 넣으세요)
    후추 참기름
    간장양념은 갈비 1킬로당 6스푼 정도면 적당함 부재료가 많이 들어가면 간장양을 조금 늘림
    간장과 단맛의 비율을 2:1로 함..
    과일과 맛술에 단맛이 있다는걸 계산에 넣어야 함

  • 3. 저는요
    '13.9.5 8:58 AM (122.153.xxx.67)

    파는 갈비 양념반, 집양념 반 합니다.
    집 양념은 아무 레시피로 해도 상관없고 간만 잘 맞추면 되요
    조미료가 많이 들어갔겠지만
    파는 갈비 양념 반을 넣으면 입에 딱딱 맞는 맛이 나옵니다.
    단, 파는 양념만 하면 너무 인공적인맛이
    집에서 만든 양념으로 하면 감칠맛이 부족합니다.
    반반 내지는 파는 양념을 1/3까지는 넣어요.

  • 4. ..
    '13.9.5 9:03 AM (121.160.xxx.196)

    저도 '저는요'님처럼 해요. 모두 다 맛있다고 하십니다.

    고기 무게의 절반은 시판양념넣고
    나머지 고기 절반은 600그램 기준으로 간장 4, 설탕 2TS 분량으로 해서 넣습니다.

  • 5. 맞아요
    '13.9.5 12:07 PM (210.117.xxx.96)

    ㅇㄹ 님이 소상히 잘 적어주셨네요. 딱 저대로 하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197 밥 두공기 김치몇조각으로 경찰서 끌려간 남자... 6 .. 2013/09/06 2,199
294196 배달가능한 유기농우유 중에 종이팩에 들은건 없을까요? 3 질문 2013/09/06 1,346
294195 거절의 기술 전수 좀.. 4 2013/09/06 2,072
294194 교학사 역사 교과서 위키백과 표절 의혹 1 샬랄라 2013/09/06 1,841
294193 아이들 성장판 뼈검사 하는 비용 어느정도인가요 5 2013/09/06 3,030
294192 박근혜 북한에 840만불 추가지원 약속 19 푸르른v 2013/09/06 3,095
294191 차 유리에 스티커 찌꺼기... 9 2013/09/06 1,958
294190 휴대폰 기능에 대해 궁금합니다 ... 2013/09/06 1,537
294189 난리났네...... 5 ... 2013/09/06 3,010
294188 바닐라코에서 디자인 공모전 하고 있어요 효롱이 2013/09/06 1,225
294187 부침가루로 수제비해도 되나요? 3 ^^* 2013/09/06 2,777
294186 베스트 보고 생각난 어렸을 때 일 1 아미 2013/09/06 1,930
294185 오미자+설탕 안녹아요 ㅠㅠ 3 오미자 2013/09/06 1,768
294184 과외 그만둘때 뭐라고 말하고 또 얼마전에 말하나요? 2 뭐라고말해야.. 2013/09/06 2,198
294183 딸기잼 어디서 사드세요? 11 도와주소서 2013/09/06 4,006
294182 cbs 정관용의 시사자키 - 망치부인 인터뷰 방송 들어보세요 1 어제 2013/09/06 1,516
294181 김무성 역시 실세 4 세우실 2013/09/06 1,967
294180 박경림씨는 참 재주가 좋은거 같아요 10 얌생이 2013/09/06 5,111
294179 남편 출장갔다오면.. 좀 서먹서먹하지 않나요??? 8 내외 2013/09/06 2,869
294178 오징어가 요리하고 나서 질겨지는 건 왜 그런가요? 2 55 2013/09/06 1,269
294177 우유중독 1 갱스브르 2013/09/06 1,646
294176 혹시 한글 워드프로그램 잘 아시는 분... 4 아뿔싸 2013/09/06 1,306
294175 국정원...매트릭스의 스미스요원 생각납니다. 2 스미스 2013/09/06 1,001
294174 장미꽃모양 뚜껑의 다우니세제 얼만큼 넣으세요? 1 다우니 2013/09/06 2,140
294173 상상 그 이상의 현대차 봉의 잘못 2013/09/06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