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어로 입이 안떨어져요.어떻게 극복하나요?

영어 조회수 : 3,167
작성일 : 2013-09-05 01:00:48
요즘 영어가 최대고민인데요.
사실 읽기 듣기는 괜찮은 편인데
유독 말하기가 전혀 안되네요.
이런분 계신가요?
읽기나 듣기에 비해 말하기 수준이 차이가 너무 심해요.
외국인이 말시키면 무서워서 도망가거나 단어한두개 말곤 입이 안떨어져요.
쉬운말도 전혀 못하겠고 당황하기만 하고요.
극복방법이 있나요?
IP : 110.70.xxx.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5 2:23 AM (68.49.xxx.129)

    극복방법...그냥 가서 네이티브랑 부딪히는 수밖에는 다른 방법이 전혀 없어요..그래서 유학생들 절반 넘게가 몇몇년씩 유학해도 영어가 유창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그거죠.

  • 2. ...
    '13.9.5 5:02 AM (119.70.xxx.72)

    외국인 만나기 힘드시면 일단 머릿속으로 외국인이랑 대화하는 상상하세요.
    구체적으로 대사를 다 만드셔야돼요. 제가 그렇게 했어요. 자기전에 침대에 누워
    잘생긴 외국인 남자가 등장하는 온갖 종류의 시나리오를 머릿속에 매일밤 하나씩
    만들어 나갔죠. 작문은 되니까 머릿속에서 문장 만들어 다중인격처럼 두 사람분
    대사를 계속 치는거예요.
    그러다보니 좀 익숙해지더라고요. 별 시덥잖은 시나리오 많았네요.
    외국에 유학가서 인종차별주의자인 남자를 동양여성파워로 꼬시는 막장 시나리오도 있고
    입국심사대에서 첫눈에 반하는 로맨틱 코미디 시나리오도 있고...
    미친척 머릿속으로 대화 나누다가 빙의돼서 입밖으로 중얼거려보고
    그러다보니 나중엔 대화가 됐어요.
    동시에 대사나 발은 괜찮은 영화나 미드 엠피쓰리파일이나 해리포터 오디오북
    같은거 많이 들으면서 대화에 자주 쓰이는 문장들 익히고요...

  • 3. yoonS
    '13.9.5 5:34 AM (1.232.xxx.68)

    현직 영어강사입니다. 영어는 우리에게 외국어예요. 모국어를 비우듯이 무조건 미드를 많이 보고, 많이 읽고 듣는다고 해서 어느새 영어가 되는 게 아니랍니다. 하루에 한마디를 배우더라도 표현을 의식하고 어휘를 늘려가야 합니다. 모국어는 '듣기->말하기-> 읽기->쓰기'이지만 외국어는 '읽기->듣기->쓰기->말하기'순입니다. 즉 입으로 말을 한다는 것은 즉각 머리에서 작문을 해서 입으로 내뱉는 겁니다. 물론 그렇게 말하려면 그 어휘들에 대한 정확한 발음과 용법을 알고 있어야지요.
    가끔 문법도 하나도 모르고 작문도 전혀 안되고, 심지어 읽기, 듣기도 안되는데 애가 영어로 말했으면 좋겠다며 꼬맹이를 데리고 오시는 분들이 있어요. 물론 애건 어른이건 하루에 잠자는 시간 외에는 다 영어에 노출되면 그렇게 할 수 있긴 합니다. 그런데 그 과정도 알고보면 주위에서 반복해서 들은 것을 따라 말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단문위주로 반복해서 입에 붙도록 말하고, 스스로 글쓰기를 많이 해보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예요.
    Goodmorning pops나 EBS 영어회화도 큰 돈 들이지 않고 영어회화공부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고요

  • 4. ...
    '13.9.5 8:06 AM (118.221.xxx.32)

    좀 뻔뻔해져야 해요 ㅎㅎ
    내 나라 말도 아닌데 좀 못하면 어때? 하고요
    영어권 나라 사람들 우리가 못해도 그러려니 하고 조금만 해도 잘한다고 하니 걱정마세요

  • 5. 위에
    '13.9.5 12:06 PM (203.255.xxx.41)

    영어강사님 와우 감사해요. 저도 영어강사이긴 한데 수능 및 문법 쪽이라 스피킹이 안되서 진짜 어디가서 영어 강사라고 말하기도 뭣했는데 음흠, 저는 듣기가 되면 당근 스피킹이 될 줄 알았는데 외국어는 그렇게 배워서 안되는군요. 일단 쓰기를 많이 해야 겠어요. 읽기 듣기 쓰기까지 되는데 물론 쓰기는 완벽한 수준은 아니고, 암튼 스피킹은 정말 유치원생 수준이라 너무 스트레쓰가 심해서 암튼 좋은 정보 고마워요

  • 6. 하루에 30분
    '13.9.6 3:45 PM (211.109.xxx.177)

    영어책을 큰소리로 아주큰소리로 30분씩 읽으면 효과가 있다고 전에 학원 선생님이 그러시대요. 그리고 영어뉴스나 드라마 보면서 반복해서 따라하기도 도움되고요. 쉐도잉이라고 하던데... 이렇게 연습해보고 그리고 전화영어 해보세요. 아 그리고 영어강사님 말씀대로 쓰기가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240 칼퇴하는데 배가 더부룩해서 암것도 못해요 1 2013/09/26 1,023
304239 갑부들 비밀금고 지켜주며 노인‧보육 약속 내팽개쳐 1 거짓말정치 2013/09/26 1,170
304238 기초 화장품 말고는 색조는 다 써서 버리는 경우 없는거 같아요... 5 .... 2013/09/26 1,948
304237 박근혜 김태호랑,,경선할때인가 그때도 세금문제 ㅋㅋ 5 ㅇㅇ 2013/09/26 912
304236 봉대박 vs 팀스쿠치나 vs 도토리투 ??? 2 경대 스파게.. 2013/09/26 958
304235 외국 팝가수 잘 아시는분 없나요? 2 gogoto.. 2013/09/26 1,214
304234 까사미아 사용하시는 분 8 ... 2013/09/26 2,950
304233 어버이연합 “朴 사과 받아들여, 기초연금 축소 강력 지지 17 2013/09/26 2,495
304232 막창구이 몸에 안좋은가요? 3 먹고싶다 2013/09/26 4,348
304231 보수단체, 임씨 고발…“채동욱 염려돼 대신 고발 4 환장s 2013/09/26 1,972
304230 사춘기 딸아이 옷차림에 대처 방법 4 터널통과 2013/09/26 1,816
304229 근데 야근하면 좋지 않나요? 19 ㄹㄹ 2013/09/26 4,002
304228 연극부탁드려요. 엄마칠순기념 2 부탁 2013/09/26 809
304227 지금 하는 일이나 제대로 했으면... 1 -- 2013/09/26 761
304226 보수 커뮤니티에 있는 박근혜가 채동욱을 총장으로 1 ... 2013/09/26 1,070
304225 압축기장의 뜻이 뭔가요 2 동글동글 2013/09/26 11,622
304224 김연아 부상 !! 7 ㅠㅠ 2013/09/26 3,266
304223 이불이나 쿠션같은 재질은 접착제 뭘 써야할까요? 딸기체리망고.. 2013/09/26 899
304222 M사 의학드라마 메디컬탑팀~의료민영화!!!! 1 BuSh 2013/09/26 1,311
304221 12살 딸아이랑 둘이 있을때, 대화가 거의 없어요 9 무슨말을 2013/09/26 2,408
304220 층간소음, 골프연습은 참아야하는 건가요? 4 .. 2013/09/26 3,280
304219 미용실에서 '크리닉'만도 할수있나요? 2 머리결 2013/09/26 1,455
304218 월세 관련 이런 법 있나요? 4 혹시 2013/09/26 1,712
304217 오종혁이랑 그 여친 22 2013/09/26 15,575
304216 춘천여행 도움 부탁드립니다 11 나는나 2013/09/26 3,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