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효진 역시 이쁘네요

역시 조회수 : 5,783
작성일 : 2013-09-04 23:24:42
항상 전문가들이 공효진을 패셔너블하다고 하지만‥
제눈엔 이해할수없는 빈티지 패션을 고수하고‥세련되보이지 않더라구요‥

오늘 칼라렌즈 하고 빨강 예쁜옷 입었는데‥
정말 이쁘더라구요 ㅎㅎ
역시 여잔 꾸며야 하나봐요‥
공효진 오늘 눈빛·옷태 정말 이뻤어요‥^^
IP : 112.152.xxx.8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4 11:29 PM (223.62.xxx.73)

    공효진씨 미워하지 않는데 옷 못입어요. 전문가들도 전문가나름.. 빈티지를.. 못난이인형처럼 보이게입어요. 최고의사랑보면 느끼실듯.. 세련된 맛은 참 없어요.

  • 2. 솔직히
    '13.9.4 11:33 PM (124.49.xxx.21)

    이쁘지는 않죠..그리고 그 턱살.. 잘때 처지는 턱살은 뭔가요...
    정말 소지섭땜에 보네요..ㅠ

  • 3. ????
    '13.9.4 11:35 PM (125.177.xxx.137)

    전 공효진 스타일 너무 좋아요.
    대신 공효진처럼 키크고 마른 사람만이 이뻐보일 거 같아요.^^
    전 담요입은 것 보다 연한 화장에 편한 원피스가 더 좋아요.^^

  • 4. ....
    '13.9.4 11:35 PM (211.107.xxx.61)

    전 공효진볼때마다 못생겼다고 생각하는데.
    스타일은 정말 좋아요.피부도 좋고 뭘 입어도 다 어울리지만 얼굴은 배우감이 아닌것 같아요.
    그래서 더 친근감이 가긴하지만..

  • 5. ......
    '13.9.4 11:36 PM (123.243.xxx.218)

    미워할수없는 사랑스런 뭔가가 있어요.
    그래서 공블린가봐요.

  • 6.
    '13.9.4 11:40 PM (110.15.xxx.138)

    진짜 러블리하죠
    같이있음 막 즐거울것같구 한마디해주면 힘이막 날것같구
    또 러블리한데 내숭없구 약한척없구 막 털털한
    공효진 넘좋아요

  • 7. 아미
    '13.9.4 11:41 PM (39.118.xxx.21)

    다들 비스무리하게 생긴 틈에서 이런 얼굴 참 좋아요
    편하잖아요
    동화되기도 쉽고..몸매는 동화되기 어렵지만!
    아끼는 배우예요
    자연스럽고..이쁩니다

  • 8. 이뿨
    '13.9.4 11:47 PM (211.58.xxx.147)

    암거나 입어도 스타일리쉬해보여서 전 좋더라구요...미인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비율도 좋고..

  • 9. ^^
    '13.9.4 11:47 PM (211.234.xxx.98)

    저는 연기력 하나는 알아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맡은 배역에 싹 스며드는. 연기하는 동안은 캐릭터에 동화되는 느낌이랄까? 하지원, 공효진 이런 배우들 사랑해요. 과하지 않은 사랑스러움을 가진.. 아무나 못하죠.

  • 10. .......
    '13.9.5 12:31 AM (97.65.xxx.94)

    저도 연기력에 한표

    그리고 성형,,미인??이긴 하지만 자연스러워서 좋아요

  • 11. ...
    '13.9.5 1:38 AM (118.42.xxx.151)

    타고난 미인은 아니지만, 나름의 매력과 사랑스러움이 있어요... 배역에도 자연스럽게 잘 스며들고요..

  • 12. 실물
    '13.9.5 1:44 AM (211.234.xxx.27)

    봤는데요..영화제에서 아주가까이...얼굴은 화장을 하도 진해서 첨엔 몰랐는데 허리가 엉덩이가 정말 작았어요...빠싹 마른몸이였고 키컸음

  • 13. 공블리
    '13.9.5 1:50 AM (175.113.xxx.2)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공효진의 연기엔 언제나 진정성이 가득하구요.
    김태희나 한가인 등등처럼 얼굴만 예쁜 목석같은 여배우들이
    절대 따라올 수 없는...어떤 그런... 매력이 촬촬~~~

    소지섭도...꺄악~~~~~

  • 14. ..
    '13.9.5 7:24 AM (223.62.xxx.71)

    푸하하 공효진이 옷 잘입는다고 생각하는 윗님..
    님 안목, 스타일 인증하시네요.같은 스타일리시어도
    예를들면 김민희랑은 너무 다르죠. 고르지 않고 괜찮다 나쁘다 반복하는 그냥 모험적 스타일뿐입니다.
    공효진씨 사랑스러운 건 맞는데요, 그거랑 옷은 별개죠?

  • 15. 그 옷
    '13.9.5 8:11 AM (116.122.xxx.45)

    어제 입은 빨간 담요(?ㅋ) 드레스...
    비비안 웨스트우드 맞나요?
    와. 정말 예쁘던데요. 공효진이 입어서 더 예쁜 듯 ㅜ_ㅜ

  • 16. 원글이
    '13.9.5 8:18 AM (112.152.xxx.82)

    네ㅎㅎ 빨간담요 ~
    여귀신이 입엏을땐 홈원피스같더니~
    공효진이 입었을때 훨씬 근사해보이더라구요‥

    ---님
    제눈이 보는눈 없고‥뭘 모르는‥감이 떨어진단 말은
    동의할수 없어요 ‥

  • 17. ㅇㅇ
    '13.9.5 8:48 AM (223.62.xxx.198)

    빨간담요 옷길이가 너무 길어 보였어요ㅎㅎ 근데 공효진 키가 무려 170이 넘어요 애교 부릴때 너무 귀엽죠? 좋아하는 여배우로 추가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468 에세이 잡지 추천해주세요 2 에세이 2013/09/18 882
299467 소고기와 돼지고기 바베큐할 때요? 6 바베큐 2013/09/18 7,292
299466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6 참맛 2013/09/18 1,893
299465 좀 쑥스러워도 선물에 카드나 쪽지를 같이 쓰는 게 참 좋은 거 .. ........ 2013/09/18 1,021
299464 오늘 저녁식사는 어떻게하실건지요? 6 저녁 2013/09/18 2,325
299463 방송국 숨바꼭질 우꼬살자 2013/09/18 830
299462 남편은 왜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할까요 3 -- 2013/09/18 1,791
299461 명절 전 날 즉 오늘 저녁에는 어떻게 드세요? 7 제사 없어 2013/09/18 2,285
299460 스페인 안달루시아 - 어느 국제결혼 여성의 합가 생활 6 태양의빛 2013/09/18 4,339
299459 오징어 튀기기 직전인데 8 안 말려서 2013/09/18 2,279
299458 여중생 방, 가구 벽지 등 어떻게 꾸미셨어요?? ㅠㅠ 9 ///// 2013/09/18 3,334
299457 하와이 현지에서 전화하기 전화하기 2013/09/18 1,288
299456 제생일이예요 11 오늘 2013/09/18 1,628
299455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8 싱글이 2013/09/18 1,723
299454 같은 여자끼리 너무 싫은 표현 ... 37 같은여자 2013/09/18 14,466
299453 수지 야리는 유라 4 우꼬살자 2013/09/18 2,240
299452 문어가 비싸니 너네가 la갈비해와~ 18 시숙 2013/09/18 5,670
299451 지금 쌀 불려도 늦지 않겠죠? 몇시간 불려야될까요? 2 송편이요. 2013/09/18 1,886
299450 인생은 거대한 역설인 것 같습니다. 57 오후 2013/09/18 14,042
299449 딸이라서 너한테만 한다던 얘기가.... 1 2013/09/18 2,067
299448 다 보기싫어요 2013/09/18 1,419
299447 저녁 7시쯤 전 할건데요. 베란다에 뒀다 아침에 먹어도 괜찮겠죠.. 5 .. 2013/09/18 1,729
299446 공부는 잘했는데 일상이 어리버리한 7 쥬스 2013/09/18 4,147
299445 양재코스트코 2 장보기 2013/09/18 1,958
299444 탕국이 별로 맛이 없는데 어떻게 하지요? 13 날개 2013/09/18 2,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