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를 거듭할수록 심장이 쪼그라 드는게 1시간 보고 났더니 기운이 빠지네요.
너무 몰입해서 봤나봐요. 휴~
이제 임형사까지 사연을 알았으니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회를 거듭할수록 심장이 쪼그라 드는게 1시간 보고 났더니 기운이 빠지네요.
너무 몰입해서 봤나봐요. 휴~
이제 임형사까지 사연을 알았으니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내일 난리가 날거 같던데요
등장인물들이 디데이를 향해 하나로 뒤엉켜서 달려가고ᆞᆢ
태산이 인혜 확 안아서 기둥에 숨는 씬ᆢ
간만에 아짐 가슴에 불을 당기고ᆞᆢㅠ
궁금해 죽겠어요..어찌될지....
1회만 뒤늦게 본 사람인데
태산이 인혜 계속 좋아하고 있었어요
여자도 안사귀고요
누구 만날지 모른다고 정장 맨날 드라이 맡기고
천장지구 비디오 계속 보고
심지어 핸드폰 벨소리가 천장지구 주제가 였어요
천장지구 주제가 여러번 나옴
형사가 약혼자라는걸 알게 됐으니 태산이 감정이 더 묘해질듯
장태산의 반격이 시작되는 건가요? ㅎㅎㅎ
그냥 16회 영화를 보는 듯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억울하게 당하지만 않는것 같네요. 진짜 심장이 쫄깃^^ 넬 ost도 엄청 좋아요~~ 아! 재미지다!!!!
태산이랑 인혜 회상씬 보니 제가 다 설레더라구요
박하선 남자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투윅스 안봤는데 82분들이 잼있단 글보고 1,2회 다시 보기로 봤는데
다시보기 3주되는 바람에 1,2회에서 바로 어제껄로 봤는데도 너무 잼있네요
형사가 인혜를 대할때 눈빛이나 목소리에 왜케 설레는지 모르겠어요. ㅡ,,ㅡ
류수영 웃으면 너무 이뻐요. 왜이러니....ㅋㅋㅋㅋ
류수영도 딱 어울리구. 이준기도 역에 딱 어울리구.
아... 정말 좋았어요.
이준기 일편단심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