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162 / 몸무게 55킬로.. 서른 후반.. 더 빼야 좋겠죠?

.... 조회수 : 7,326
작성일 : 2013-09-04 23:03:56

어릴때 운동도 하고 좀 신경 썼을때가 52~52였는데

나이도 먹고 느슨하게 지냈더니

55~56 왔다갔다 하네요.

 

저는 그냥 아이스크림이건 과자건

먹고 싶은거 다먹는 스탈이에요.

자기전에도 먹고..

근데 워낙 한번에 많이 못먹고 양이 적은편이라

먹는거에 비하면 살은 안찌는듯..

 

간식 좀 끊으면 더 뺄수도 있는데..

잘 안되네요.

 

옷 사이즈는 통통 55

 

더 빼면 좋겠죠?

예전 51~52일때가 제일 적당했는데...

IP : 61.72.xxx.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흑.
    '13.9.4 11:13 PM (219.251.xxx.135)

    저랑 똑같네요. 아니, 똑같았네요.
    (나이도 삼십 후반, 키도 162)

    먹고 싶은 대로 먹고 자고.. 해도 48이었거든요.
    첫째 낳고도 돌아오고, 둘째 낳고도 돌아오더니..
    삼십대 초반 되니까 살이 붙기 시작했어요.
    막 먹으면 55까지 ㅠㅠ

    56 찍는 거 보고 안 되겠다 싶어서 다욧 시작했거든요. 작년에요.
    4키로 빼고 흐뭇해했는데.. 아차 하는 순간 요요 와서 8키로 쪘어요. ㅠㅠ
    조심 또 조심해도 58에서 안 내려가요. ㅠㅠ

    지금 관리하세요.
    1키로 빼면 2키로 찌고..
    그 되풀이라, 의학의 힘을 빌어야 하나..
    심각히 고민 중입니다 ㅠㅠ

  • 2. ㅇㅇ
    '13.9.4 11:15 PM (211.234.xxx.173)

    아 이런..저하고 너무 같아서 ㅎㅎ
    38에 162에 55~56 통통55ㅎㅎ
    옷살때 저는 66찾고 직원들은 55권해요..
    저는 몸매는 이래도 저혈압이랑 빈혈이 심해서 다이어트는 꿈도 못꿔요..밤에 일부러 빵먹고 잘때도 있어요..
    반가워요^^

  • 3. ㅇㅇ
    '13.9.4 11:16 PM (211.234.xxx.173)

    저는 어릴때 뚱뚱하다 아이낳고 찾은 몸매라서 지금 사이즈에 적당히는 만족해요..가끔은 약한척도 해요 ㅎㅎ

  • 4. 어떻게
    '13.9.4 11:41 PM (220.76.xxx.244)

    저랑 똑같으신데 55사이즈라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결혼전 48나갈때도 55는 꽉 끼어서 못입겠던데요...
    제가 옷을 크게 입긴입나봐요.

  • 5. soss
    '13.9.4 11:47 PM (61.72.xxx.34)

    제 옷중에 66은 없는데..
    이상하네요.
    심지어 키이스 트렌치는 44입구요.(키이스가 좀 크게 나오긴 해요)
    지금 랄프로렌 남방보니 2사이즈에요.(요게 아마 제일 작을듯..)
    제가 어깨좁고 뼈대가 가늘긴해요.

  • 6.
    '13.9.5 12:23 AM (121.167.xxx.37)

    요즘 옷사이즈 작아져써요

    특히 보세옷은 심히 작아짐

  • 7. 저도
    '13.9.5 12:33 AM (211.189.xxx.17)

    저랑 같으신데 저도 55입어요 물론 좀 낀듯하게 ㅋㅋㅋㅋㅋ66을 너무 넉넉해지는
    느낌

  • 8. 루비
    '13.9.5 8:25 AM (112.152.xxx.82)

    저랑 같으시네요 163 ~56 인데 66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486 박근혜 대통령의 ‘완승 카드’ 1 조상운 2013/09/15 2,493
297485 오늘 아빠어디가 넘 웃기지 않았어용? 16 .... 2013/09/15 11,359
297484 전기압력밥솥 밥이 설익어요 1 왜 이럴까요.. 2013/09/15 9,407
297483 초등 2학년 사고력 두자리수 곱하기 한자리수 초등 2013/09/15 2,957
297482 대검 감찰과장 사의소식에 검사들 "나가야 할 사람은 법.. 3 샬랄라 2013/09/15 1,911
297481 집에서 네일 좀 해볼려구요. 1 네일 2013/09/15 1,421
297480 우리 나라는 참 다이나믹 한 것 같아요 4 dd 2013/09/15 1,956
297479 관상 보고싶긴한데.. 4 ㄴㄴ 2013/09/15 2,191
297478 주말 뺀 나머지 평일 날짜만 포함해서 쓰는건가요? 1 체험학습신청.. 2013/09/15 1,136
297477 하지원은 몇년후면 40대인데 .... 38 .. 2013/09/15 17,203
297476 우유알레르기 있는 아이가 먹을 칼슘제 추천 부탁드립니다. ........ 2013/09/15 1,139
297475 대학전형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 있는 곳이 1 어디일까요?.. 2013/09/15 1,139
297474 to부정사 명사적/형용사적 쉽게 구분하는법? 8 .. 2013/09/15 3,005
297473 채무면제유예상품 환불받으신분계시나요? 1 카드 2013/09/15 27,775
297472 강남,압구정근처에 교통사고 환자 입원할 수 있는 병원 3 ^^ 2013/09/15 4,974
297471 사우디 사시는 분 여쭤보아요 궁금이 2013/09/15 1,832
297470 홍석천의 파란뚜껑 유리병.. 2 행복찾기 2013/09/15 3,234
297469 남편 회사 여직원이 55 속상해 2013/09/15 24,413
297468 노처녀인데 직장에서 남자 동료에게 투명인간 취급받아요. 12 ... 2013/09/15 9,629
297467 이정도 남자 정말 잘난건가요? 23 .. 2013/09/15 6,211
297466 집안소소한 공사(?)할사람은 어디서 불러야할까요?? 5 .... 2013/09/15 1,813
297465 압력밥솥에 김치찜 잘해드시는 분들께 질문 5 김치찜 2013/09/15 4,890
297464 그것이알고싶다 거지목사 홍천군청을 신고해야하지 않나요? 6 .. 2013/09/15 2,017
297463 박범계 "검찰총장도 날리는데 어떻게 판사가 소신판결?&.. 1 샬랄라 2013/09/15 1,741
297462 계피가루 믿고 살만한 곳 있을까요? 8 홍홍 2013/09/15 6,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