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것도 사실입니다
1. 아줌마
'13.9.4 10:08 PM (175.209.xxx.70)아줌마가 아줌마라고 불린다고 충격먹고
아버님이 아버님이라 불린다고 충격먹고
참 충격먹을일도...
제임스딘이고 나발이고 44세면 애 아버님 아니세요?2. 후훗
'13.9.4 10:10 PM (203.226.xxx.111)베스트글 여러분 이건 사실입니다에 45세 아줌마 새댁소리 듣고 기뻐하는 모습에 저도 재미로 글 함 올렸습니다
3. 제임스딘은무슨
'13.9.4 10:12 PM (14.42.xxx.213)사실일만 하네요
44살이면 뭐...4. ㅎㅎㅎㅎㅎㅎ
'13.9.4 10:12 PM (121.135.xxx.244)ㅋㅋㅋ완전 웃었어요..
45살짜리 제 남편에게 아버님 다음은 어르신이라고 놀려요.. 어르신.. ㅋㅋㅋ5. 그리고저는
'13.9.4 10:14 PM (14.42.xxx.213)29살때 임신중일때
나보다 두어살 어려보이는 아가씨한테
아줌마소리도 들었네요6. 후훗
'13.9.4 10:16 PM (203.226.xxx.111)ㅎㅎㅎㅎㅎㅎ은 남편에게 사랑 듬뿍 받을듯 밝고 명랑 까르르 ㅋ 글에서도 성격이 느껴져요~^^*
7. 빵빵
'13.9.4 10:18 PM (59.152.xxx.194)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ㅋㅋㅋㅋ우짜까 ㅋㅋㅋㅋㅋ 재밌어요~~~ ㅋㅋ
8. 웃긴데
'13.9.4 10:19 PM (182.210.xxx.25)진심 빵~터졌어요 ㅋㅋㅋ
웃자고 올리셨는데 같이 좀 웃으면 어때서 까칠한 댓글이 여지없이 달리네요9. 후훗
'13.9.4 10:19 PM (203.226.xxx.111)빵빵님 웃음 소리에 저 도 또한번 데구르르 웃습니당 ㅎㅎㅎㅎ
10. 흠
'13.9.4 10:19 PM (24.209.xxx.75)자기 입으로 제임스 딘이면 참...자부심이 컸을텐데...
산산히 부서진 멘탈 주워담아 붙여 데리고 사시려면....
님이 고생이 많으십니다11. 후훗
'13.9.4 10:21 PM (203.226.xxx.111)27살 그 아가씨가 좀 이상 ㅋㅋ
12. 후훗
'13.9.4 10:23 PM (203.226.xxx.111)전 괜찮은데 우리 남편이 힘이 빠졌어요 ㅎ 힘내라고 오빤 나의 영원한 하트야~ 이렇게 말해볼까요? ㅋ
13. 한번
'13.9.4 10:26 PM (116.39.xxx.87)제임스 딘은 영원한 제임스 딘인데..지못미
나이따라 마음도 좀 같이 박자를 맞춰주면 얼마나 좋아. 내마음도 스물한살이에요 ㅠㅠㅠ14. 후훗
'13.9.4 10:32 PM (203.226.xxx.111)89학번 대학모임을 부부동반으로 했는데 남편 친구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오빠 한번 제임스딘은 영원한제임스딘인데 이러시면 안되죠 우리에게 보는 재미를 주세요 언니 오빠 넘 고생시키는거 아니예요? 언니만 젊어지공 대학때부터 오랜 연애를 했던지라 잘 알거든요 정말 지못미 ㅋ
15. 앞으로
'13.9.4 10:52 PM (119.70.xxx.72)한번 더 충격 받으실 경험 남았어요.
지하철에서 자리양보 당할(?) 때.....
울 아버지 그러고나서 집에와서 바로 염색ㅋㅋ16. 전업주부
'13.9.4 11:00 PM (203.226.xxx.111)점점 어깨가 무거워지고 피곤이 쌓여가는 40대 중반 대한민국 가장들 불쌍하네요 힘이 되고 싶다는건 마음뿐이고 심심하다 투정 부리지 말고 잘해줘야겠어요~^^*
17. ...
'13.9.4 11:59 PM (1.244.xxx.10)남편과같이 엘리베이터 탔는데 눈치없는 할아버지가 딸이 아빠 닮아 잘됐다고 몇번씩이나 말했어요 그때 노티나는 모자를 쓰고 있었는데 병원나오자 말자 모자를 다시 사더군요 남편나이 48세 저하고 4살 차이네요 ~
18. ㅋㅋ
'13.9.5 12:00 AM (14.32.xxx.250)공주병 친정엄마오랜만에 저희집 놀러오셨는데
애들 봐주는 이모님이 저희 친정어머니께 누구할머님이라고 부르셨나 봐요
그날 저녁 퇴근해서 온 엄한 저를 잡고
내가 오늘 니 애들 땜에 할머니 소리 들었다고 책망하셨죠 ㅋ19. 봄봄
'13.9.5 12:05 AM (222.118.xxx.77)임신 7주차에 은행갔더니 몸풀러 친정온거냐고 ㅠㅠ
아니라고 7주라 하니.. 출산한지 7주 된 거냐고 ㅠㅠ
사실입니다..ㅠㅠ20. 후훗
'13.9.5 12:38 AM (118.38.xxx.92)다시 댓글들 함 읽어보니 중간에 놓친 건지 좀 늦게 뜨는건지 새로운 댓글이 있네요 하여튼 즐거웠구요 모두들 굿밤 되세요~~~
21. 음
'13.9.5 6:22 AM (113.216.xxx.85)공주병 할머니 넘웃겨요ㅋㅋ
22. 제임스딘 지못미
'13.9.5 12:39 PM (121.147.xxx.151)내 영원한 맘속의 그대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8639 | 계란 얼마나 자주 드시나요? 9 | ........ | 2013/10/17 | 2,029 |
308638 | 국감 나흘째…대화록·동양사태·원전비리 쟁점화 1 | 세우실 | 2013/10/17 | 467 |
308637 | 딸이 녹차라떼를 좋아하는데 어디제품이 4 | 오즈 | 2013/10/17 | 1,339 |
308636 | 7세 아이 침대 어떤거 사면 좋나요? 6 | 아이침대 | 2013/10/17 | 1,356 |
308635 | 실내등을 갈았는데...모서리가 깨져있어요. 3 | 어처구니 | 2013/10/17 | 432 |
308634 | 드럼세탁기 건조? 4 | ^^ | 2013/10/17 | 807 |
308633 | 질문이요 대장용종... 4 | 북한산 | 2013/10/17 | 1,185 |
308632 | 여전히 창신담요 괜찮은가요? 10 | 창신담요궁금.. | 2013/10/17 | 2,335 |
308631 | 머리카락에 꿀바르면 | ㄴㄴ | 2013/10/17 | 1,376 |
308630 | 과외쌤이 10분씩 늦게와요. 9 | 도토리키재기.. | 2013/10/17 | 3,082 |
308629 | 오로라 3 | ... | 2013/10/17 | 1,453 |
308628 | 이경우도 학벌 속인것이라고 볼 수 있겠죠? 20 | ㅇㅇ | 2013/10/17 | 4,029 |
308627 | 슬리퍼 재활용인가요. | 슬 | 2013/10/17 | 450 |
308626 | 할머니께서 자꾸 저승사자가 데려가려고 온다고 하시는데 19 | 돌아가시려고.. | 2013/10/17 | 6,547 |
308625 | 소규모 사업장 면접을 볼때요~ 1 | 궁금 | 2013/10/17 | 588 |
308624 | 일산 주엽 쪽에 요가원 추천해주세요~~~ | 신입 | 2013/10/17 | 465 |
308623 | 남자 옷 사이즈 여쭐게요^^ 4 | 옷 | 2013/10/17 | 592 |
308622 | 아...집안일과 애들돌보는 도우미 아줌마 급여... 15 | 조언절실 | 2013/10/17 | 3,593 |
308621 | 유재열의 책속의 한줄 - 세월 | 은빛여울에 | 2013/10/17 | 685 |
308620 | 레이밴 썬글라스 살까요, 말까요? 3 | 아이추워 | 2013/10/17 | 1,439 |
308619 | 한국사 알기 쉬운 책 추천좀해주세요 13 | ?? | 2013/10/17 | 1,775 |
308618 | 심리치료...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6 | .. | 2013/10/17 | 1,829 |
308617 | 주유소 세차장에서 진공청소기만 써도 될까요? 3 | 소심증 | 2013/10/17 | 2,082 |
308616 | 부산에서 뇌혈관 잘보는 병원 어딘가요,,? 1 | ,,, | 2013/10/17 | 2,292 |
308615 | 겉절이 고수님들~ 알배기배추로 하는 간단하고 맛있는겉절이 비법 .. 3 | .... | 2013/10/17 | 1,8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