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처럼 데쳐서 넣어야 하나요? 아님 그냥 넣나요?
사실 어쩌다 한번씩 끓여먹긴 했었는데, 항상 그냥 된장풀고 아욱 씻어서 그냥 썰어넣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이게 맞나?? 싶은거에요..
낼 아침에 국 끓일려고 다시물 만들어놨는데,,
빠른댓글 부탁드려요..
시금치처럼 데쳐서 넣어야 하나요? 아님 그냥 넣나요?
사실 어쩌다 한번씩 끓여먹긴 했었는데, 항상 그냥 된장풀고 아욱 씻어서 그냥 썰어넣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이게 맞나?? 싶은거에요..
낼 아침에 국 끓일려고 다시물 만들어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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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는거에요 된장풀고 고추장도 좀넣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0&num=107715&page=1&searchType=searc...
뻣뻣하고 질긴 아욱은 바락바락 주물거려 씻어서 데친 다음에 넣으라는데,
그 정도로 질긴 아욱은 흔치 않더라구요.
웬만한 아욱은 줄기 껍질 섬유질 대충 벗겨내고 썰어서 그냥 바로 넣어도 괜찮아요.
전 시금치국도 씻어서 그냥 넣는데 드시는분마다 맛있대요. 아욱은 질긴부분 찢어서 바락바락 주물러서 그냥 넣어요.
감사합니다~~ 바락 바락 씻어야 하는군요.
저는 줄기 껍질만 대충 벗기고 휘리릿 씻어서 넣었었거든요.
낼 아침 맛있게 끓여먹을게요~
편안한 밤 되세요^^
저도 바락바락 주물러서 몇번 휑궈서 끓여요.
주무르면 물러질 거 같지만, 오히려 미역(?)같은 모양으로 살아나더라구요.
아욱을 치대면서 씻어서 초록색 물을 좀 빼내고
잎이 좀 으깨진 다음에 국에 넣으면
떫은 맛도 덜하고 훨씬 더 부드러워요.
치대서 초록물 꼭 빼내야 한데요..
최요비에 나왔던 요리쌤 말이 그렇게 안하면 담석생길 수도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