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욱국 끓일때요,

아우~~욱 조회수 : 2,141
작성일 : 2013-09-04 21:19:27

시금치처럼 데쳐서 넣어야 하나요?  아님 그냥 넣나요?

사실 어쩌다 한번씩 끓여먹긴 했었는데, 항상 그냥 된장풀고 아욱 씻어서 그냥 썰어넣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이게 맞나?? 싶은거에요..

낼 아침에 국 끓일려고 다시물 만들어놨는데,,

빠른댓글 부탁드려요..

IP : 119.69.xxx.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로
    '13.9.4 9:22 PM (110.70.xxx.121)

    넣는거에요 된장풀고 고추장도 좀넣고

  • 2. ..
    '13.9.4 9:24 PM (58.227.xxx.22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0&num=107715&page=1&searchType=searc...

  • 3. ...
    '13.9.4 9:24 PM (175.194.xxx.113)

    뻣뻣하고 질긴 아욱은 바락바락 주물거려 씻어서 데친 다음에 넣으라는데,
    그 정도로 질긴 아욱은 흔치 않더라구요.

    웬만한 아욱은 줄기 껍질 섬유질 대충 벗겨내고 썰어서 그냥 바로 넣어도 괜찮아요.

  • 4. 지나가다
    '13.9.4 9:26 PM (116.38.xxx.229)

    전 시금치국도 씻어서 그냥 넣는데 드시는분마다 맛있대요. 아욱은 질긴부분 찢어서 바락바락 주물러서 그냥 넣어요.

  • 5. 원글
    '13.9.4 9:30 PM (119.69.xxx.57)

    감사합니다~~ 바락 바락 씻어야 하는군요.
    저는 줄기 껍질만 대충 벗기고 휘리릿 씻어서 넣었었거든요.
    낼 아침 맛있게 끓여먹을게요~
    편안한 밤 되세요^^

  • 6. //
    '13.9.4 9:33 PM (125.132.xxx.185)

    저도 바락바락 주물러서 몇번 휑궈서 끓여요.
    주무르면 물러질 거 같지만, 오히려 미역(?)같은 모양으로 살아나더라구요.

  • 7. ccc
    '13.9.4 9:41 PM (125.187.xxx.134)

    아욱을 치대면서 씻어서 초록색 물을 좀 빼내고
    잎이 좀 으깨진 다음에 국에 넣으면
    떫은 맛도 덜하고 훨씬 더 부드러워요.

  • 8. ;;;
    '13.9.4 10:00 PM (121.143.xxx.92)

    치대서 초록물 꼭 빼내야 한데요..
    최요비에 나왔던 요리쌤 말이 그렇게 안하면 담석생길 수도 있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348 한복선 절임배추 어떤가요? 김장 2013/11/19 716
321347 LG전자 사고헬기.. 구본준 김을동 태우러 갔다 2013/11/19 3,034
321346 엄마가 되고 보니.. 1 애엄마 2013/11/19 1,077
321345 윤은혜 입술만 보면 9 이상해 2013/11/19 5,482
321344 애완견토이푸들 8 애완견.. 2013/11/19 1,430
321343 가수 김태곤의 송학사라는노래의 송학사의 실제위치를 아시는분 6 집배원 2013/11/19 7,894
321342 이걸 호감표시로 볼수 있을까요? 11 커쇼 2013/11/19 3,992
321341 아는 언니가 위암 4기래요. 2 걱정 2013/11/19 5,897
321340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18 고민 2013/11/19 2,816
321339 중학생 남자애들 무슨 가방 매고 다니나요? 5 ... 2013/11/19 1,153
321338 기분나쁘지만 찜찜한 이야기 1 찜찜해요. 2013/11/19 1,051
321337 미국에 보낼 선물이요 1 미국 2013/11/19 1,007
321336 이모님..... ㅎㅎ 2013/11/19 1,041
321335 임신 중 참치회드신분 계신가요? 5 ... 2013/11/19 2,079
321334 보브에서 잠바을샀는데 오리털이많이빠져요 3 바보보봅 2013/11/19 1,510
321333 왜 못생긴 사람한테 오징어라고 부르나요? 7 궁금 2013/11/19 3,978
321332 지금 네 이웃의 아내 보고 있는 데요 2 넘 가고 싶.. 2013/11/19 1,851
321331 이런 남편도 있을까요.. 12 세상에 2013/11/19 2,854
321330 여자로서가 아닌 인간적으로 너무 수치스럽고 창피하네요 5 ㄹㄹ 2013/11/19 3,360
321329 간병인 고용해보신분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2 도와주세요 2013/11/19 2,893
321328 김장김치에 넣은 무 8 꿀통방이 2013/11/19 2,422
321327 얼레리 꼴레리 ᆢ 1 뽀글이 2013/11/19 651
321326 현대홈쇼핑 완전 쓰레기회사네요. 39 대기백만년 2013/11/19 25,810
321325 입주도우미 들이시는 분들은 걱정 안되나요? 6 ㅇㅇ 2013/11/19 2,581
321324 신경쓴듯 안쓴듯 고급스러운 옷의 부작용 37 쌴티쌴티 2013/11/19 2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