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유럽 인테리어 유행.. 오래가겠죠?

.. 조회수 : 6,885
작성일 : 2013-09-04 20:56:47

레테에서 집꾸민 사진 올려놓은거 보니

다들 인테리어 가구들이 비슷비슷해요.

조명들도 그렇고..

 

디자인은 다르지만 분위기나 그런것들이..

대부분 북유럽 인테리어 컨셉 분위기가 많은데..

조명도 레일등이나 알 큰 동그란 전구들...

 

레트로 느낌이 나는 원목색깔 가구들..

국민선반..(이케아)

 

북유럽 인테리어 유행한지 오래된것 같은데..

앞으로 더 오래 가겠죠?

 

근데 미국 인테리어나 프랑스 인테리어..

요런건 없나요?

 

하도 여기저기서 북유럽 북유럽..그러니까 질리네요.

IP : 61.72.xxx.3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4 9:00 PM (110.70.xxx.167)

    새로 오픈하는 식당들 보면
    죄다 카모메식당 같아요.

  • 2. 갱스브르
    '13.9.4 9:01 PM (115.161.xxx.41)

    하여튼 우리나라는 쏠리는 현상 때문에 금방 지겨워져요..ㅠ

  • 3. ㅎㅎ
    '13.9.4 9:03 PM (223.62.xxx.79)

    심지어 이대 앞에 새로 생긴 식당 이름은 카모메 ㅎㅎ

  • 4. ..
    '13.9.4 9:07 PM (119.148.xxx.181)

    미국은 집이 기본 사이즈가 커서...그 인테리어 못 따라해요.
    솔직히 북유럽 인테리어는 좀 산만해요.
    뭐 그렇게 다들 따라하는지.

  • 5. --
    '13.9.4 9:25 PM (92.74.xxx.209)

    북유럽보다 저는 프로방스 원츄.

  • 6. 다 지나가요
    '13.9.4 9:34 PM (14.52.xxx.59)

    북유럽 오리지널도 아니고
    싸구려 나무로 모양만 따라한거라 내구성 짧아서도 오래 못가죠 ㅠ

  • 7. 인테리어
    '13.9.4 9:36 PM (112.152.xxx.82)

    예전부터 일본책보면 거의 북유럽스타일이었어요‥
    당분간은 지속될듯 합니다‥

  • 8. 흐음
    '13.9.4 9:38 PM (175.196.xxx.85)

    전 북유럽 스타일로 꾸민 집을 보면 예쁘긴 한데 청소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저기 널려있는 소품이 정신 없고 먼지도 많이 쌓일 거 같아서요--;차라리 콘도같은 집은 청소하긴 편하죠..

  • 9. 미국식 인테리어는
    '13.9.4 9:42 PM (118.91.xxx.35)

    좀 화려하고 큼직한 장식물들 놓고 그런거 아닌가요? 식탁도 10인용 정도되는거 놓고요.
    북유럽식과 일본식 스타일이 섞인 유행인거 같아요. 레트로 가구들도 눈에 많이 들어오네요.

  • 10. houzz
    '13.9.4 11:20 PM (59.20.xxx.233)

    웹이나 어플 들어가면 정말 눈이 휘둥그래질 인테리어 구경할 수 있어요.

  • 11. 북유럽 살아요
    '13.9.4 11:21 PM (95.166.xxx.67)

    일단 집 구조가 한국과 달라서, 인터넷에 올라온 한국 아줌마들~ 북유럽 스타일 인태리어~ 이런거 보면 미안하지만 하나도 북유럽 느낌 안나요ㅠ 외국집에 한국적인 소품 몇 개 가져다 놓아도 한국 분위기 잘 못 느끼듯이 말이죠..일단 애들 있는 집들은 인테리어건 뭐건 음청 드럽게하고 살구요, 돈 좀 있다 싶은 사람들은 유명 디자이너 가구나 램프 같은걸로 인테리어 합니다. 이케아는 없는 서민들 싼맛에 쓰고요, 확실히 이름있는 가구나 소품들은 그 값을 합니다만, 코딱지만한 집에 그렇게 비싼거나 유행에 휩쓸려 남보기로 해 놓고 사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 12. 이케아
    '13.9.5 1:12 AM (211.192.xxx.72)

    지금 정점에서 좀 내려오는 듯도 하나 이케아 정식으로 내년에 들어온다능게 사실이라면...
    2차 광풍이 예상됩니다. 온동네에 빨간 철제 수납장 열풍이 불어 닥칠 줄로 아뢰오.

  • 13. 88
    '13.9.5 11:09 AM (117.111.xxx.120)

    북유럽도 살짝 지겹네요.
    예전 레테 프랑방스 한번 쓸고 간 이후 대세는 북유럽인데
    자꾸보다보니 지겨울라 그래요 ㅠㅠ
    대안 없는한 당분간 지속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918 한시간 거리 출근길 카풀(제가 태우고 가는것만요)괜찮을까요? 4 버스 2013/10/17 1,301
308917 생중계 - 국정원 부정선거 규탄 영풍문고 촛불집회 1 lowsim.. 2013/10/17 425
308916 32평 도배 견적 좀 봐주세요 2 Aa 2013/10/17 3,808
308915 Nike training club 운동어플 따라하는 분 계세요?.. 2 운동 2013/10/17 617
308914 샤넬 서프백 vs 발렌시아가 모터백 7 가방 2013/10/17 3,887
308913 [통대환 대출] 을 아십니까?..화려한 독버섯입니다. 손전등 2013/10/17 1,011
308912 어제 치루수술 문의했던 사람입니다. 병원 입원시... 7 어제 그 여.. 2013/10/17 2,100
308911 언능 날씬한 모습으로.. 날씬 2013/10/17 590
308910 충격! 동해안 대게 홍게에 대기업이 버린 산업폐기물 찌꺼기가 가.. 2 ... 2013/10/17 2,181
308909 여자사이즈 99이상 분들은 어디서 8 빅사이즈파카.. 2013/10/17 2,959
308908 오로라 짜증나서 못보겠어요 13 ᆞᆞ 2013/10/17 3,286
308907 통계청 대선개입 의혹’까지…“MB 마지막 통계청장 증인 세워라 3 뭐가 두렵나.. 2013/10/17 765
308906 길냥이가 신경쓰여서 지나칠 수가 없어요 6 사월의비 2013/10/17 825
308905 박근혜 대통령만큼 전교조에 증오감을 드러낸 대통령은 없다 6 한마리 해충.. 2013/10/17 944
308904 자극없고,잘지워지는 립앤아이.리무버.베스트 추천부탁드립니다^^ 3 눈화장 2013/10/17 852
308903 sm5와 소나타중에 선택하려는데 4 ... 2013/10/17 1,385
308902 앞으로 정시가 확대가 될까요? 2 중딩맘 2013/10/17 1,271
308901 윤손하 마쓰오의 잇하우스.. 7 미키 2013/10/17 2,215
308900 뭐뭐때문에 라는 말도 그냥 동사가 앞에 쓰이기도 하나요? 1 영어.. 2013/10/17 325
308899 친구 동생 결혼식에 오라고 하네요. 가는건가요? 3 ㅣㅣㅣㅣㅣ 2013/10/17 2,832
308898 우리 아주버님 56년 생인데 그때 돈으로 대학들어 갔다네요 15 ,,, 2013/10/17 3,075
308897 칠순잔치 음식 여쭤봐요!!!! 2 ?? 2013/10/17 2,408
308896 드라마 보고싶다 보신분 5 스노피 2013/10/17 909
308895 피자 피자 2 마타 2013/10/17 491
308894 우와 배부르니 좋네요. 4 .. 2013/10/17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