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때일까요?

이태리 조회수 : 1,396
작성일 : 2013-09-04 20:38:58

아이가 컸는데

어릴 때 아토피가  심해 이태리 타올로 때를 밀어보지 못했어요

지금은 아토피증상은 피부로 올라오는 것은 없고 밤에만 긁는 것으로 남아 있어요

 

 

지금은 늘 샤워 정도만

지금은  사춘기인데

접히는 부분  뒷목 팔꿈치 등이 다른 살색과 달라요

사타구니 겨드랑이 처럼 거므스름해요

여아 인데

지금이라도 땀을 푹내서 밀어주고 싶다가도

때미는 목욕을 워낙 버릇을 들이지 않아 때를 불릴 새가 없이

땀으로 얼룩진부분만 밀고 나면

여전히 거뭇거뭇한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깔끔한 남편은 어느날 푹 자기가 남자아이같으면 빡빡 밀어주고 싶다는데

안 밀어서 이런건지 정말 궁금하고

푹 뿔리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목욕탕을 워낙 싫어해서요 물에 안 앉아 있네요

이러다 커도 저렇게 거뭇거뭇하면 어떡하나 걱정이네요

걱정입니다. 도와주세요

IP : 180.68.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4 8:44 PM (112.185.xxx.109)

    저는 당췌 때 안 밀고는 못 살겠던데,,,때를 밀어야 피부가 좋던데,,때 안 미니까 피부가 거칠거칠하던데

  • 2. 줌마
    '13.9.4 8:52 PM (119.64.xxx.121)

    때타월말고
    많이거친 샤워타월에 비누듬뿍 거품내서
    샤워할때마다 박박 문질러주세요.

    한번으로절대안되구요.
    지속적으로 계속하면 조긍씩 지워져요

  • 3. 때아니에요.
    '13.9.4 9:04 PM (59.23.xxx.110)

    그게 아토피증상때문에 그런건데 때타올로 밀면 안 돼요.
    아토피가 왼치되면 장련적으로 없어질 겁니다. 차하리 병원가서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전 손등 손가락 사이에 굳은살같은게 생겼어도 그냥 무시하고 지냈는데 점점 두꺼워지던 중
    목욕탕에서 불어서 떄처럼 밀렸는데 어느날 병원가서 물어보니 피부염의 일종이리고 하더라고요.
    계속 병원다녀봐도 별 효과도 없어 병원 안 가니 더욱심해졌는데 그냥 지내가다
    탈모때문에 비타민b복합제 꾸준히 먹었더니 어느세 손가락사이 굳은살이 없어졌어요.
    알고 보니 제가먹는 비타민b복합제가 피부염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었더라고요.
    거기에 아연도 들어 있는거거든요.

  • 4. 때아니에요.
    '13.9.4 9:11 PM (59.23.xxx.110)

    오타가 많네요ㅡㅜ

    제가 병원에 갔을 땐 굳은살 때라고 밀면 더욱 심해진다고 그랬어요.

  • 5. 사춘기
    '13.9.4 9:28 PM (1.241.xxx.31)

    사춘기 아이라면서요? 자기의 의견을 충분히 내놓을 나이인데 아이가 창피해하지 않고 탕목욕을 싫어한다면 그냥 놔두세요
    씻는거 그런것까지 간섭을 하시다니 ㅎㄷㄷ

    그리고 아토피면 더더욱 때밀면 안돼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499 생중계 - 민주당 국민결의대회 / 19차 국민촛불대회 lowsim.. 2013/11/09 635
317498 요즘 신혼 살림 고급스럽게 잘 준비하려면.. 308 다미 2013/11/09 23,416
317497 놀이학교vs어린이집 3 ss 2013/11/09 1,402
317496 영어 공부법 2... 3 루나틱 2013/11/09 1,750
317495 아픈애들 놔두고 나왔지만 갈곳이 없네요 11 빗물 2013/11/09 3,992
317494 직장에서 죽도록 싫은사람 대처법.. 7 wk 2013/11/09 18,239
317493 물 끓여드시는분들ᆢ 4 2013/11/09 1,912
317492 기러기 아빠 자살했대요 19 ..... 2013/11/09 14,955
317491 바나나 헤어팩 추천해요 ^^ 2 ... 2013/11/09 8,673
317490 해외 국제학교를 다니다온 8 2013/11/09 2,256
317489 김진태 발언에 대한 재불 한인 성명서 1 일베 김진태.. 2013/11/09 1,178
317488 이혼앞둔 유부녀예요. 짝사랑하는 사람..그치만 38 . 2013/11/09 19,210
317487 열도의 흔한 버섯광고 우꼬살자 2013/11/09 791
317486 곶감몇개까지먹어도되나요?리큅감말랭이.. 2 곶감 2013/11/09 3,229
317485 조언 좀 해주세요.. 3 ,, 2013/11/09 547
317484 후쿠시마 어린이 갑상선암 2 ... 2013/11/09 1,992
317483 뒷모습이라도 아가씨로 보이는게 낫나요? 13 ㅇㅇ 2013/11/09 2,757
317482 회사에서 남자상사가 그러는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7 회사 2013/11/09 1,746
317481 그래비티에서샌드라블록 9 때늦은비 2013/11/09 1,925
317480 스타우브나 주물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아이둘 2013/11/09 998
317479 정말 특이한 취향..ㅠㅠ 8 꽃거지냐 2013/11/09 2,184
317478 패딩 부츠 괜찮은 곳 아시는 분~ 2 추워요 2013/11/09 1,607
317477 요즘 중학교에 시간강사 잠깐 나가고 있는데 참....ㅋㅋ 5 에공공 2013/11/09 2,761
317476 메르비있는데 갈바닉사고싶어요 ㅠ.ㅠ 6 좋은날 2013/11/09 28,188
317475 옷이 탈색돼서 부분염색하려고 하는데요 2 2013/11/09 5,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