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글 한번 올린적 있지만
정말 짜증나 죽겠어요
제가 신경이 예민한 편이 아니거든요 위에서 쿵쾅 거리던 말던 밤늦게 놀던 말던
그냥 원룸 건물이니까 ..매번 저러는거 아니니까..하면서 넘어 가는 편이에요
그런데 저놈의 러닝머신 소리
이거 정말 신경 거슬려 미치겠어요
직직쿵쿵 직직쿵쿵
참 부지런 하기도 하지..
이걸 거의 매일 8~9시 사이에 저러고 있어요
날도 시원하고 좋은데 밖에서 좀 걸으면 안되나
그 무거운걸 엘레베이터도 없는 원룸건물 3층까지 가져ㄱ와서 꼭 해야 하나
1층 현관문 앞에 좀 자제해 달라고 쓰면 제가 너무 진상일까요
공동건물이니 이해해야 하는 걸까요
시끄럽다기보다 신경 거슬려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