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의자에서 자는 친구a
제딴엔 흔들어주다가
바운서
그 친구가 깨서 제아기 물었고
오늘 또 데리러가보니
또 다른 아기b가 저희애
며칠전 a가 문 자리를 또 물었더군요
이번엔 저희아기가 b아기가 가지고
있던 장난감을 빼앗았다대요
첫.둘다 샘들은 무는지 몰랐고
저희아기가 둘다 울지 않았대요
상처가 낫기도 전에 또 그래서 당황스럽네요
첫번짼 담임샘시간이여서 주의하겠다하셨는데
두번짼 그 샘 가고 남는샘 보는 시간인데
별 미안하지도 않은
저희애 잘못인가요?
어찌 처리해야하나요
사실 며칠전에도 글 올렸던..
지난주에 데리러가보니
아이가 없었고
느낌이 싸해 밖으로 나가보니
골목에서 16개월 제아기 혼자 두리번거리던..
그때 원장님한테 주의시켰는데
바꾸는게 낫나요
어휴
그나마 이동네서 가장 나은 곳인데
그때 좀 약하게 넘어갔더니 두번째 세번째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시네요
일주일안에 세사건 일어났고요
b란 아이한텐 한달전엔가
아무일 없는데 그냥 물렸었죠
b한텐 두번 물리는 것임
그나마 그땐 아주약한 자욱인데
이번에 두건 물린건
둘다 심하네요
갑자기 화가 나네요
근데 두사건은 제아기 잘못입니까
제가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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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기가 잘못한건가요?
ㄷ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3-09-04 20:00:51
IP : 39.7.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미
'13.9.4 8:08 PM (113.199.xxx.164)아기 잘못이 아니라 선생님들의 관리부족 같아요
게다가 애 혼자 골목에 나오다뇨...
어린이집 옮기시는 게 좋겠어요2. ㄷ
'13.9.4 8:10 PM (39.7.xxx.69)사실 골목길 그때
여기 글 올렸을때
선배님들이
어린이집 옮기라하셨어요
휴
삼월달부터 다녔는데 여긴 ..3. 음
'13.9.4 8:35 PM (223.62.xxx.104)아이가 좀 개구쟁이같네요
그런아이 제대로 보지못한 시설이 문제이죠
바꾸세요
큰일나겠어요4. 헐헐
'13.9.4 11:23 PM (116.126.xxx.149)옮기세요
저번에 그글보고도 시껍했는데
아이가 두번이나 물리는걸 모르고있고..
아이에게 관심이없나봐요
앉아쉬더라도 눈은 아이들을보고있어야죠
저같으면 저번사건때 그원다뒤집어놓고 그만뒀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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