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창가에 소파놓으신분 계세요?

창가 조회수 : 6,966
작성일 : 2013-09-04 18:27:26
31평 아파트인데 한쪽은티비 한쪽벽은 소파
이렇거든요 아이들책장을 놓을자리가
안나와서 가죽소파를 확장된베란다
창가로 옮기고 소파자리에 책장을
놓으면 어떨까 싶은데요

가죽소파라 햇빛에 변색될까 신경쓰이고
티비를 정면으로 못보는단점이 있네요

창가에 소파두신분 계실까요?
IP : 210.94.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4 6:29 PM (118.221.xxx.32)

    확장이고 가죽이면 말립니다
    아직 햇살 뜨겁고 변색되요

  • 2. 망가져요
    '13.9.4 7:05 PM (222.106.xxx.161)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가죽 망가져요.
    창가쪽으로 소파를 두시려면 등받이가 낮은 소파를 놓으셔야 거실이 답답하지 않아요.
    그리고 커튼이나 블라인드 꼭 치셔야지 안그러면 가죽 금방 망가져요.

  • 3.
    '13.9.4 7:12 PM (218.148.xxx.228)

    더구나 tv를 정면으로 못보시면
    매일 매일이 너무 불편합니다

  • 4. 안됩니다
    '13.9.4 7:37 PM (175.115.xxx.159)

    창가에는 애들이 디디고 올라갈거 놓으면 안되여,,,
    절대 안됩니다...

  • 5. ...
    '13.9.4 8:42 PM (119.148.xxx.181)

    흠..저도 궁금해서 물어볼려던건데..그렇군요..

    원글님, TV 쪽 벽면을 책장으로 도배하고 책장 한가운데에 TV를 넣는 방법도 있어요..
    요즘 유행하는 북유럽 디자인들
    그게 너무 산만해보여서 싫다면 책장에 문이 달린 스타일로 하는 방법이 있고요..
    그 다음으로는 쇼파 뒤쪽 벽에 책장을 채우는 방법이 있는데,
    쇼파로 가려지는 부분은 잘 안보는 책을 넣는거죠.

  • 6. 저희집
    '13.9.5 9:22 AM (120.73.xxx.119)

    소파를 앞으로 당기고 뒤쪽 벽면에 책장을 두었어요.
    거실이 좀 답답하지만 익숙해지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987 방사능공포로 수산물 안 팔려서, 대형마트갈치를 반값으로 판다네요.. 2013/09/06 1,961
293986 콩나물 집에서 기르는분 계세요??? 7 .. 2013/09/06 3,997
293985 송편이요‥ 1 감사 2013/09/06 1,167
293984 보통 레깅스 안에 4 2013/09/06 2,717
293983 전에 과외용 원룸 비용 여쭸던 아줌인데요... 1 .... 2013/09/06 1,770
293982 동호회에빠진 남편 그냥 두고만보고 있었야하는건지..... 27 동호회 2013/09/06 8,472
293981 제빵기 사서 식빵을 만들었는데요. 15 오아 2013/09/06 4,750
293980 외대(용인) 어느 정도인가요? 4 112 2013/09/06 3,679
293979 스탠 볼을 걸레빠는데 쓰다가 조리용으로 사용하려니 11 닦는 방법요.. 2013/09/06 3,135
293978 전씨 일가 재산 1조 추정 11 허걱 2013/09/06 3,416
293977 박은지도 박은지인데 클라라 성격 나오네요 21 시르다 2013/09/06 20,900
293976 죄송한데 수시 준비 상담좀 부탁드려요 9 고3엄마 2013/09/06 2,397
293975 얼굴 왼쪽 뼈 부분이 부었어요. 1 궁금 2013/09/06 1,478
293974 상처는 당연한 거야.. 10 갱스브르 2013/09/06 2,520
293973 문과 남학생 질문드려요. 2 ... 2013/09/06 1,217
293972 아마존에서 한글주소 입력 가능한가요? 14 아마존 첫구.. 2013/09/06 4,655
293971 루이 14세 등등 XIV <-이런것 수치 어떻게 표시하나요.. 3 ooh 2013/09/06 1,550
293970 이비인후과에서 하는 알러지검사요.... 2 화초엄니 2013/09/06 3,807
293969 오면서 디엠비로 주군의 태양을 봐서 내용이 좀 끊겼어요 홍자매 2013/09/05 1,535
293968 여성으로서 아이를 낳아보지 못한다는 것은 71 줄리엣 2013/09/05 18,395
293967 길가다 보면 아기들이 저를 자주 쳐다보는 편인데... 10 soss 2013/09/05 4,573
293966 여기 소갈비찜 레시피 물었잖아요... 6 이럴수가 2013/09/05 2,142
293965 이거 참 보일러를 틀어야할지.. 1 나무의성 2013/09/05 1,505
293964 용인 사시는 분들.. 헬리콥터 소리 안시끄러우신가요? 11 소음시러 2013/09/05 3,447
293963 감자전이 왜 씁쓸하고 떫은맛이 날까요? 4 엄청갈았는데.. 2013/09/05 4,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