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03226&CMPT_CD=E...
"한 중학교 교사는 추진위원이 없는 곳에서 '내 아들이었더라면 다리몽둥이를 부러뜨려 집에 가둘 것이다. 나대지 마라'라는 등, 인신공격을 서슴지 않았고, 시국선언 서명에 동참한 학생들에게 '참여하면 대학 진학에 불이익을 줄 것'이라는 등의 협박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뿐 아니라 추진위원이 가지고 있던 서명용지를 빼앗고, 부모를 학교로 소환해 '한 번 더 그러면 퇴학시키겠다'는, 근거 없는 협박 또한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