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예진이 젊었을때 그렇게 이뻤나요?

... 조회수 : 11,080
작성일 : 2013-09-04 18:16:07

사진 짤 돌아다니는거 보면 참 ..청순 가련 하면서 귀염상인거 같긴 한데..

제가 어릴때 티비에서 70년대 영화 할때 임예진 봤던게 기억이 나는데 그렇게 이쁘다는 생각을 못했거든요

이뻤으니까 주연 하고 그랬겠지만..

임예진이 그렇게 젊었을때 이뻤나요?

IP : 112.186.xxx.19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4 6:18 PM (112.186.xxx.198)

    그런가요? 미인도 취향을 타나...김태희는 이쁘다는 생각 들어도 임예진은 이쁜거 모르겠어요

  • 2.
    '13.9.4 6:19 PM (218.238.xxx.159)

    남자들은 청순가련귀염상좋아해요 질투하시나보다 ..ㅎ 당시에 거의 소녀시대급으로 인기많았대요

  • 3. 미인이라기 보다
    '13.9.4 6:20 PM (118.221.xxx.32)

    귀여웠죠.

  • 4. --
    '13.9.4 6:20 PM (112.186.xxx.198)

    제가 질투를 왜 해요? 지금은 아줌마인 사람한테 ㅋㅋㅋㅋ
    위에 썼잖아요 김태희는 이쁜데 임예진 이쁜건 잘 모르겠다고..취향 타나 보다고.. 참내..

  • 5.
    '13.9.4 6:21 PM (183.109.xxx.239)

    옛날사진 보면 국민여동생삘? 이죠. 청순 귀염 그냥동생같이 귀여워해주고싶은 외모요. 소위 말하는 트로이카 여배우들 얼굴이 아니라요

  • 6. ...
    '13.9.4 6:21 PM (121.157.xxx.75)

    세대가 같지는 않지만 예전 교복입고 나오는 청춘영화 한시절을 풍미했던 여배우였잖아요
    남자배우는 이덕화 등등?

    청순하더라구요

  • 7. 저도 동의
    '13.9.4 6:24 PM (14.52.xxx.82)

    머리도 짱구고
    그시절 영화에 보면 늘같이 나오던 여배우 강주희씨가 정말 미인이었어요.
    검색해보니 강주희 팬카페가 있네요.
    http://cafe.daum.net/juheepanclub

  • 8. --
    '13.9.4 6:26 PM (112.186.xxx.198)

    제가 예전 흑백영화 보는걸 좋아해서 자주 보는 편인데 또 하나 ..이쁜지 잘 모르겠는 배우가
    엄앵란씨......그 당시는 그런 스타일이 미인이었나 봐요
    엄앵란씨도 이쁜거 잘 모르겠어요...

  • 9. ...
    '13.9.4 6:28 PM (121.157.xxx.75)

    엄마가 그러시는데 엄앵란씨 인기 엄청많았대요 이유는 모르겠으나;;
    결혼전 신성일보다 더 인기있었다고 하시던데요

    생각해보면 당시 다른여배우들과 차별화되서 시선을 끈게 아닐까싶은게 고전미인이 아니라
    젊었을때 사진보면 오히려 약간 귀염상이시더라구요

  • 10. @@
    '13.9.4 6:3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엄앵란도 그렇고 최은희도 하나도 이쁜거 모르겠더군요.
    아마 엄앵란은 대학 나온게 플러스 요인이었을거에요,
    그 당시 대학생이 귀했으니...
    임예진은 귀여웠죠.

  • 11. 산숲
    '13.9.4 6:30 PM (116.37.xxx.149)

    네 귀엽고 여리하고 목소리도 애교있고 그 당시 몇년 하이틴 영화 휩쓸었죠.

  • 12. 제 나이 또래인데
    '13.9.4 6:31 PM (121.147.xxx.151)

    고등학교때까지 딱~~
    그때까지만 귀여웠어요.

    20살 넘으면서 엄청 역변해서
    드라마 조연급도 못하고 조조연으로 전락했었어요.

    피부가 하얗고 좋고 짱구고 귀여운 상이었는데
    20살 넘어 정말 드라마속에서 제대로 역할 얻어하지도 못했어요.

    지금 나이들어 살이 좀 찌니 오히려 괜찮어보이네요.
    30~40대엔 오히려 없어보이고 전혀 미모완 관련없는 얼굴이었지요.

  • 13. 저도
    '13.9.4 6:34 PM (1.225.xxx.5)

    그 당시에 왜 임예진 예쁘다고 하나...궁금했었어요.
    제 기준으론 하나도 안이뻤거든요 ㅠㅠ
    저...이승현이랑 동갑이에요.

    위엣 분 말마따나 강주희는 이뻤구요...임예진은 잘~.
    단지 직접보면 피부 하얗고 머리 약간 노랗구 분위기가 이뻐보이나부다 짐작했을 뿐.

  • 14. 루비
    '13.9.4 6:36 PM (112.152.xxx.82)

    단지 귀여웠죠^^

  • 15. ^_^
    '13.9.4 6:37 PM (175.194.xxx.23)

    키라도 크고 몸매라도 좀있었더라면 또 어찌 풀렸을지 모르죠. 어쨌든 생긴건 인형같아요 ㅋㅋ 마론인형은아니어서 그렇지.

  • 16. 앞짱구 뒷짱구에
    '13.9.4 6:43 PM (211.202.xxx.240)

    총명해 보이고 교복이 참 잘 어울리는 스타일인 것 만큼은 사실이었죠. 국민 여동생
    그 당시엔 분명 하이틴 스타였죠.

  • 17. ..
    '13.9.4 6:46 PM (211.107.xxx.61)

    십대엔 대체로 안예쁘다가 20대이후 여자가 꽃피는데 임예진은 반댄가봐요.
    오히려 10대때 인기였고 그이후 하락세였다니.
    피부하얗고 귀염상이지 미인과는 아닌듯.

  • 18. ...
    '13.9.4 6:56 PM (218.234.xxx.37)

    전 국민학교 때 TV에서 추억 영화로 진짜진짜 좋아해 뭐 이런 시리즈 볼 때마다 감탄했네요.
    어떻게 저렇게 이쁠 수 있지 하고요.. 당시에 아역배우나 청소년 배우가 드물었지만 저렇게 이쁘면 좋겠다 감탄..
    그래서 요즘 임예진씨가 TV 예능에서 구박받으면, 아무리 설정이라고 해도 서글퍼요..

  • 19. .....
    '13.9.4 7:00 PM (220.89.xxx.245)

    한참 나이든 뒤에 실제로 봤지만 다음생에는 저만큼 예쁘게 살아봤으면 했어요. 성장한 모습이셨는데 예쁘던걸요.

  • 20.
    '13.9.4 7:04 PM (211.219.xxx.101)

    저도 임예진이 그렇게까지 안이쁜데 왜 그렇게 인기였는지 궁금했었어요
    얄개물에서 만들어진 스타였던거 같아요
    에스엠 사장 이수만이 인기가 있어 티비에 나오는게 아니라 많이 나오니까 인기 있는거라고 했다죠?
    그 당시 연예인이라는 분야가 지금처럼 경쟁이 심하지도 않았고 그 당시 트렌드에 맞춰 이미지를
    만들어준거겠죠
    2~3년전 엘리베이터에서 딸이랑 학원 가시는거 봤는데 굉장히 하얗더라구요
    딸이 공부 잘한다고 하더군요

  • 21. 그냥
    '13.9.4 7:27 PM (183.109.xxx.150)

    요즘 문근영 생각하시면 비슷하지않을까요?
    문근영 처음 데뷔시절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 인기올라갔던것처럼
    교복입은 모습이 제일 예쁜 청춘스타... 딱 그정도였고 그이상은 아닌듯
    문근영도 성인된 이후로 예쁘기로 치자면 다른 여배우들한테 밀리잖아요

  • 22. 정수니
    '13.9.4 7:47 PM (1.177.xxx.164) - 삭제된댓글

    그 당시엔 그냥 귀엽다 정도로 생각했는데
    나중에 자료화면이나 사진 보니까 인형같이 예쁘던데요.
    화장품 모델도 했잖아요. 얼굴 예뻤고
    그야말로 우윳빛 피부라고~ㅋ 잡지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농담인지 진담인지, 남편이 임예진이랑 결혼하기 위해 방송국 입사했다고도 했고요.
    목소리도 예뻐서 라디오 방송도 많이 했던 기억이 있고,, 딴 얘기지만 이름도 예뻐요.
    여학생일 때가 제일 예뻤던 듯 .
    한 시대를 풍미하던 사람인데
    조연으로 열심히 사는 지금도 보기 좋아요.

  • 23. 처음본
    '13.9.4 7:52 PM (71.92.xxx.28)

    임예진 20대 때 제가 10대 때 처음본 연예인 이에요.
    친정 아버지 가게 오픈할 때 초대 해서 가까이서 봤네요
    벌써 30년 가까이 되지만 그 충격은...
    사람이 아니라 인형이었고 요정이었어요.
    물론 그 이후로 내노라 하는 연예인 많이 봤지만
    임예진처럼 피부가 뽀사시~하고 맑고 얼굴.눈동자까지
    암튼 자금 임예진씨 볼 때마다 그 모습이 떠오른답니다

  • 24. .....
    '13.9.4 7:54 PM (42.82.xxx.29)

    http://cafe.daum.net/10in10/1pRl/671294?docid=4321553160&q=%C0%D3%BF%B9%C1%F8

  • 25. 그당시
    '13.9.4 7:59 PM (182.209.xxx.106)

    시대를 잘타고난것같아요..지금같으면....

  • 26. 이쁨?안이쁨?
    '13.9.4 8:12 PM (112.170.xxx.173)

    단순히 이쁘냐 안이쁘냐 가 아니지 않을까요?
    아마도 그시대가 요구하는 트렌드에 부합돼서 인기가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순종의 시대에 당돌하고 똘똘한 이쁨이 있어 보이긴 하던데 말이죠..

  • 27. ....
    '13.9.4 8:39 PM (211.243.xxx.143)

    고등학교때까지만. 정말 예뻤어요.
    청순하고 하얗고 새침하고 너무 예뻤는데,
    대학때부터 그 이미지가 달라졌어요.너무 아쉽네요.

  • 28. 감사
    '13.9.4 9:00 PM (175.209.xxx.205)

    아가씨때 근 30년전에 체육관에서 봤어요. 수영장에서 수영하는데 피부가 백옥같이 빛났지요.. 그땐 참으로

    이뻤습니다. 이마도 너무 이뻐서 마주칠때마다 멍하게 쳐다본 기억이....참으로 이쁘고 청순했었습니다.

  • 29. ..
    '13.9.4 9:52 PM (175.209.xxx.198)

    이쁜거죠 그당시 그 연령대 또래들 사이에 끼어있으면 혼혈같았어요 솔직히 지금와서 안이쁘네 뭐네하고
    지금은 그냥 귀염성있는 아줌마지만 그당시 일반인들이 못생겼다고 평가하긴 억울하지 싶네요 미녀라기보다 아이유같은 소녀 이미지.딱 이런 이미지긴했죠 그점이 한계이긴했지만요
    가수 이지연도 이쁜지 모르겠구먼...했다가 졸업식에서 주변의 평범한 못생긴 소녀들 사이에 있으니 눈에 확! 띄더라구요

  • 30. 꼬맹이
    '13.9.4 10:05 PM (27.119.xxx.208)

    임예진~
    그당시 남학생들 사이에서는
    강주희가 퀸카였는데
    하이틴영화에서요.

    예진아씨는 별로였어요.
    개인적 취향인지 모르지만....

  • 31. 저두
    '13.9.5 3:22 PM (118.91.xxx.115)

    청순해 보이는 건 알겠는데

    정말 왜 인기가 많았는지 의문은 늘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

    귀염성이 우선이지 않나 그런 생각? ㅎㅎ

  • 32. ㅣㅣ
    '13.9.5 4:23 PM (218.50.xxx.123)

    앞이마 톡 나오고

    이쁘지도 그렇다고 안이쁘지도
    그냥 상큼하고 풋풋했어요

    어려서요

    그런데 숙녀가 되고는 별로였어요

  • 33. ^^
    '13.9.5 4:29 PM (211.202.xxx.192)

    귀엽고 똑똑한 이미지였어요.
    그 당시에도 엄청 예쁜 미인이다 하는것은 없었구요.
    요즘 하도 비슷하게 고친 인공 얼굴들이 판을 치니 그 때 그 시절을 뒤돌아보는거지요.
    그 당시에는 미처 몰랐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예쁘네요.
    톡 튀는 개성이 있쟎아요.

  • 34. ㅇㅇ
    '13.9.5 4:48 PM (39.118.xxx.51)

    TV자료화면에서 보니 너무 예쁘던데요.
    다르 사람들 하나도 안보이고
    임예진만 반짝반짝 ^^
    넋놓고 봤어요

  • 35. 저도
    '13.9.5 5:42 PM (121.169.xxx.181)

    너무 예뻐서 넋놓고 본적이 있었어요
    너무 예뻤어요
    피부는 너무하얘서 정말 반질반질...
    본중에 최고 였어요
    당시 원미경도 봤었는데 제눈에는 임예진과 비교될 정도는 아니였구요

  • 36. 강주희
    '13.9.5 5:52 PM (180.231.xxx.171)

    과거와 현재모습
    http://tvpot.daum.net/v/2149771
    강주희는 예쁘고 깜찍한 이미지였던것 같고..
    동영상 중에 단 한장의 정윤희 모습에 시선이 고정되네요
    역시 그녀는 전설이었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233 40대 재취업아줌마인데 직장여직원 12 휴... 2013/09/06 5,384
294232 북해도여행어떡할까요?? 5 sarah 2013/09/06 2,708
294231 손님 초대하고는 극도로 후회하고 ..보내고 나면 허무하고..^^.. 9 중독인가요 2013/09/06 3,598
294230 조*일보 하는 짓 보니 채동욱 검찰총장이 진정성 있나 보네요 15 ㅋㅋ 2013/09/06 3,968
294229 매듭을 진 오색실 의미는 뭘까요? 1 부적 2013/09/06 7,495
294228 6개월 아기 장난감 어떤게 필요한가요? 6 차곡차곡 2013/09/06 7,900
294227 꽃할배 즐겨보는데 ㅆ 양 땜에 힘들어요 61 옥옥옥 2013/09/06 16,389
294226 개의 비명소리가 거의 종일 들릴 때 어떻게? 10 ㅠㅠ 2013/09/06 2,375
294225 박지원 "채동욱, 10년간 아파트 몰래 출입? 불가능&.. 4 정보가 2013/09/06 4,758
294224 화장품 70~80% 세일하는 가게? 3 뭐지 2013/09/06 1,796
294223 황마마가 갔던 절이 어딘지?? 4 ㅡㅡ 2013/09/06 2,382
294222 일곱 살에 글 읽기에 재미 들린 둘째 1 한글 2013/09/06 992
294221 훈제오리에 박힌 털! 제거 하고 드시나요? 오리 2013/09/06 1,973
294220 국정원 선거개입, 이석기, 채동욱 사건 좀 이상해요 4 나꼼수그립다.. 2013/09/06 1,709
294219 현미쌀로 누릉지 만들면 먹을만 한가요? 5 간식으로 2013/09/06 1,456
294218 팍팍 삶아쓰는 튼튼이 면생리대 추천해주세요 3 어서요 2013/09/06 2,363
294217 국정원 직원, ‘박근혜 캠프’ 홍보글 직접 퍼날랐다 7 샬랄라 2013/09/06 1,369
294216 대학입시때 내신등급에 대해 2 빙그레 2013/09/06 1,960
294215 장터 고구마 추천해주세요 성진모 2013/09/06 1,398
294214 영애씨 7 dprh. 2013/09/06 1,986
294213 세례명 이쁜거? 추천해주세요~ 21 성당 2013/09/06 12,368
294212 조카가 결혼한다고 인사온다는데.. 12 펴나니 2013/09/06 7,981
294211 인천공항근처에 일본친구와 함께 갈 관광지가 있을까요? 3 삐리빠빠 2013/09/06 1,428
294210 현금영수증 발급해달라니까 부가세 10%달라는데 이거 탈세죠? 7 부가세 2013/09/06 9,477
294209 경복궁 북촌 인사동을 하루만에 다 돌수 있나요? 3 질문 2013/09/06 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