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떡하죠ㅠ최악.ㅠ최악.ㅠㅠ

,~, 조회수 : 3,957
작성일 : 2013-09-04 18:04:47
오늘 늦잠 자구요.
머리 부시시하고.얼굴 퉁퉁 부운채로 동네 슈퍼갔다가,,
남친 만났어요ㅠ
어떻게 이럴수 있죠?ㅜ

동네슈퍼는 아니고,우리집이 서현역 근처인데요.
슈퍼갔다가 도너츠 먹고싶어서 당골집 서현역부근 갔다가
남친이 친구랑 카페에 있는데,,절 발견 한거예요ㅠ
모자 푹 눌르고 있어서 저인줄 몰랐다네요.

암튼,제모습보고 완전 실망했겠죠?ㅠ
저 뻥~차이는거 아닌가요ㅠ

문자로 한번 떠 봤어요.
나 오늘 이상하지 않았냐고.
아니?왜.
이렇게 왔는데,,찝찝하고 속상해요ㅠ
IP : 211.246.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3.9.4 6:06 PM (112.185.xxx.109)

    그모습보고 빠이빠이 한다면 님도 미련갖지 마셔

  • 2. ㅎㅎ
    '13.9.4 6:08 PM (59.5.xxx.13)

    어이쿠~ 전 남친이 아닌게 어디에요?

    사귄지 얼마 안되셨나봐요. 예쁜 사랑하세요~~

  • 3. 가가멜
    '13.9.4 6:11 PM (119.64.xxx.121)

    원글님 귀여워요 ㅎㅎ
    괜찮아요^^

  • 4. ㅎㅎ저
    '13.9.4 6:11 PM (183.109.xxx.239)

    사귄지 얼마안됏을때 결막염와서 안경차림으로 남친 본적도 있는걸요. 눈 너무 나빠서 안경쓰고새우눈으로 남친 만났어요

  • 5.
    '13.9.4 6:15 PM (210.223.xxx.36)

    그정도로 실망하는 남자 같으면 안 만나는게 맞죠. ㅋㅋ 뭐가 어때서요. ㅎㅎ

  • 6. ...
    '13.9.4 6:37 PM (58.120.xxx.232)

    눈에 콩깍지 씌였을 땐 그것조차 신선해서 좋아 죽어요.
    걱정 뚝.

  • 7. ㅎㅎ
    '13.9.4 8:10 PM (114.205.xxx.114)

    맨날 꽃단장한 얼굴만 보다가
    쌩얼에 야구모자 푹 눌러 쓴 무방비 상태의 모습을 보는 것도 나름 신선할 거예요.
    너무 염려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004 마스카포네 치즈 어떻게 먹는거에요? 2 치즈 2013/12/25 3,817
336003 손석희사장 1월1일 토론진행!!!! 4 jtbc9특.. 2013/12/25 1,982
336002 esta질문좀 할게요^^ 3 2013/12/25 1,123
336001 그는 국민과 약속을 지켰습니다. 해남사는 농.. 2013/12/25 1,441
336000 게으르고 청개구리 남편 요리하는팁 주세요 3 로라 2013/12/25 1,635
335999 32살. 위내시경 해봐야할까요? 보통 몇살쯤부터 받으시나요? 4 질문하나만... 2013/12/25 2,289
335998 집에 걸어놓을 동양화 어디서사세요? 1 m 2013/12/25 1,087
335997 부산역근처 장례식장 어디가 좋을까요? 6 외며느리 2013/12/25 1,903
335996 과고는 모든수업 영어로 진행... 5 고딩엄마~~.. 2013/12/25 3,030
335995 성공회 신부들, 조계사 방문 “힘내라, 적극 도울것”…‘인증샷’.. 9 철도노조 면.. 2013/12/25 2,015
335994 용의자 보고 왔어요.(스포 없어요) 6 ㅠㅠ 2013/12/25 1,815
335993 필라신발박스없음 환불 안되는거에요? 5 땅지맘 2013/12/25 1,243
335992 유인나 얼굴에 뭐했나요 25 .. 2013/12/25 21,877
335991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요" 2 변호인 2013/12/25 1,113
335990 '철도노조 은신' 조계사에 사복경찰 잠입했다가 들통나 쫓겨나 4 어쩌나 2013/12/25 1,360
335989 유치원생 장거리비행 안되겠죠? 7 쭈앤찌 2013/12/25 1,047
335988 프린스턴 가나 2013/12/25 1,046
335987 혹시 서울에 말린 시래기 파는 곳 있나요? 3 이작 2013/12/25 1,773
335986 성공회 신부들, 조계사서 철도노조 지도부 면담 긴급기자회견.. 2013/12/25 1,249
335985 박태만 수석부위원장 “정부와 대화 후 자수하겠다 5 주지스님 기.. 2013/12/25 1,417
335984 너무 자주 울어요. 문제가 있는건지... 7 마흔둘 2013/12/25 1,994
335983 귀에서 피가 두스푼 정도 나왔다는데 어떡해야 하나요? 7 ㅠ.ㅠ 2013/12/25 2,753
335982 레이저치료 회의적이네요. 12 지긋지긋 2013/12/25 5,941
335981 조계사, 철도노조 지도부 안전하게 보호하겠다 3 ㅇㅇ 2013/12/25 1,623
335980 상속남 드라마가 시크릿가든만큼 8 그런데 2013/12/25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