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제가 한국인 생활습관 개선”

뉴라이트 친일 조회수 : 3,793
작성일 : 2013-09-04 17:38:52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601835.html

 

 “일제강점기에 한국인들은 시간 사용의 합리화와 생활 습관의 개선을 일제로부터 강요받았다. (중략) 일제의 식민지 지배가 지속될수록 근대적 시간관념은 한국인에게 점차 수용되어 갔다”고 서술했다. 유기홍 민주당 의원(교육과학위 야당 간사)은 “‘시간관념 없는 한국인에게 시간의 중요성을 깨우쳐 준 고마운 일본인’이라는 전형적인 식민지 근대화론 관점이 녹아 있다”고 말했다

 “국제 정세와 미국의 동향을 잘 파악하고 있던 이승만이 단독 정부 수립을 주장한 이유를 생각해보자”며 우호적인 답변을 유인했다. 덧붙여 이승만의 단독정부론을 김규식·여운형의 좌우합작 7원칙, 김구의 ‘통일정부론’과 함께 제시하며 “정치적 판단에는 이상적인 것과 현실적인 것이 있다. (이 중에서) 이상적인 것과 현실적인 것 중 어느 쪽이 두드러지는지 확인할 수 있다”는 도움말을 썼다. 통일 정부를 세우자는 김규식·여운형·김구의 주장을 ‘현실성 없는 이상론’으로 격하

 

“임시정부 대통령을 지낸 이승만은 국제 정세의 판단에서 놀라울 정도의 탁월함을 보여주었다”

 

 

북한 공비 이승복군 살해 사건은 “공산당이 싫어요. 어린 항거 입 찢어”라는 제목으로 보도하는 <조선일보> 기사와 함께 박정희 군사정권의 10월유신을 설명하는 대목에 배치했다. 이승복군 사건을 다룬 건 교학사뿐이었다. 반면, 노근리 양민학살사건 등 미군의 폭격이나 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다

 

 

 

그리 일제가 좋은 뉴라이트는 일본 후쿠시마가서 자원봉사라도 하라고 권합니다

일본 방사능은 분명 몸에 나쁘지 않을것입니다

IP : 116.39.xxx.87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거 맞는데...
    '13.9.4 5:47 PM (118.209.xxx.58)

    수도 보급도 하고
    면마다인가, 공중 목욕탕도 짓고,
    1주일에 1번인가 1달에 1번인가는 목욕하라고 교육도 하고
    빈대벼룩 잡기랑 쥐 잡기도 가르치고

    많이 했어요 ,하기는.

    박정희가 나중에 한 해충퇴치 운동 쥐 잡기 운동 이런거
    다 총독부가 하던거 다시 한 겁니다.

    조선인의 비위생은 정도가 심해서 외국인들이 들어온 구한말 이후
    기록에 조선인들의 비위생에 대한 이야기는 꼭 나와요.

    192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위생 수준은 비약적으로 향상되고
    그래서 질병 감염도 확 떨어지고 평균 수명도 확 길어지고 그랬습니다.

    맞는 건 그냥 맞다고 하면 됩니다.

  • 2. 근대 소설들에도 나오는데
    '13.9.4 5:48 PM (118.209.xxx.58)

    딱딱 시간에 맞게 오는 기차를 보면서
    조선 사람들이 놀랍다고 하고 칭찬도 많이 하고
    우리도 저런 걸 배워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그러는
    장면들도 나옵니다.

  • 3. 뉴라이트는
    '13.9.4 5:52 PM (211.194.xxx.97)

    일본 극우의 한국지부인가 보네요.
    그럼 한국인은 일본이 없었다면 자기 생활개선도 못 하는 미개집단이었단 말인가.

  • 4. 인정할거
    '13.9.4 5:55 PM (14.52.xxx.59)

    인정하고
    배울거 배우되
    선긋고 청산할건 해야죠
    일본인은 일본인의 입장이 있으니 차라리 그려려니 하지만
    앞장서서 매국노 짓하는 한국인이 더 이상해요

  • 5. 미개집단 맞았음
    '13.9.4 5:56 PM (118.209.xxx.58)

    18-19세기 중국과 조선의 상태는
    정말 목불인견이었어요.

    서양인들이 오거나 일본인들이 오지 않았다면
    스스로가 얼마나 더러운지 얼마나 미개한지도
    모르고 살았을 겁니다.

    외국인들의 기록에 다 나와요.
    수사랍시고 하는데 묶어놓고는 고문을 하면서
    '네 죄를 네가 알렸다!' 라고 하는거 보고
    기절초풍합니다, 저게 수사냐고.

  • 6. 조선시대가
    '13.9.4 5:58 PM (116.39.xxx.87)

    농경제 사회입니다
    공장에서 gnp를 만든 곳이 아니에요
    기후와 날씨에 맞춰서 살아야 되는 곳이에요
    해가 뜨는 것에 맞춰 여름에 일찍 일어나서 일하고 겨울에 늦게 뜨는 해에 맞춰 살아가야 맞는 사회에요
    당근 시계가 해가 기울어 가는것으로 판단해야 합리적이죠
    그런데 식민지 시장과 일제 자국이 물가를 안정시키기 목적으로 쌀을 수탈하기 위해서 만든 도로와 철도를
    근대화를 위해서 일제가 해줬다고 해석해야 하나요?
    식민지된곳에서 철도 안깔린곳 있었나요?
    우리가 일제가 없었으면 상수도를 못깔았을거라 전제를 어떻게 할수 있죠?
    상수도 조차도 일제시대 재대로 깔린게 아니에요
    70년대에도 공동수도 하나로 마을사람들이 함께 사용했어요
    공동 목욕탕조차도 마을마다 커녕 시에 해당하는 곳에 한두곳에 있었어요
    박정희때요
    총독부가 쥐잡기 해야죠
    일본가는 쌀이 축나는데 당연히 해야죠

  • 7. 태양의빛
    '13.9.4 6:05 PM (221.29.xxx.187)

    이승복 미화된 면이 있고, 신빙성도 떨어진다던데요.

    그리고 식민지 근대화론 부정할 만한 근거가 없어요.

  • 8. 개항전에
    '13.9.4 6:08 PM (14.52.xxx.59)

    우리보다 미개했던 일제가 저렇게 변한 이유는 뭘까요
    지금도 일제는 메이지유신과 개항을 한 사람들을 영웅시합니다
    우린 그때 명성황후와 대원군이 집안싸움인지 주도권싸움인지 엄청 했었죠
    개항만 빨리 했어도 식민지 안될수도 있고
    일본이아닌 나라의 문명을 접했을수도 있었을겁니다

  • 9. 태양의빛
    '13.9.4 6:12 PM (221.29.xxx.187)

    일제시대 조선총독부 한글 정비 한 것 맞구요. 일제 시대 일본어계 한자어휘들이 다량 유입 되었습니다.
    한국어 말살 정책은 무슨.......한글로 된 문학이 활발하게 꽃을 피우고, 동인지 문화 성행하고 일제 시대 유학 많이들 갔는데요.

    쇠말뚝은 토지 측량 및 정비를 하기 위해 박은 것인데, 한국의 정기를 끊으려고 한다는 헛소문도 있구요.

    그리고 이완용이가 나라 팔아먹었다고 하는데, 행정, 사법, 군사 등 단계적으로 일제 하는 것 봐서 넘겼습니다.
    안그러면 러시아나 중국이 한국을 눈독 들이고 있는데, 그나마 일본과 러시아가 나아보였던 것 입니다.
    만약 중국에 의한 식민지라면 한국은 독립 후 재기할 발판도 마련하지 못했을 것 입니다.

  • 10. 태양의빛
    '13.9.4 6:18 PM (221.29.xxx.187)

    당시 조선이라는 나라의 상태가 어떤 지 아주 비참하고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주권도 제대로 주장 할 수도 없는 국가. 국가의 존립이 위태로운 상태.

    식민지 경영의 시대에 서구 열강은 착취 목적으로 아시아를 손에 넣고 지배하려고 했지만, 일본은 대동아공영권이라고 아시아의 서구 열강에 대한 독립을 지원 ( 자금, 기술, 인적 인프라 모두)하였습니다. 다른 나라와 성격이 좀 다릅니다. 한국은 그 중에서도 특별한 식민지로 한국을 선택한 것 입니다.

    일본이 아시아 전체를 부강하게 키우고, 일본의 영향력에 넣지 않으면, 일본 역시 서구 열강에 먹힐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아시아에 집착을 한 것 입니다. 한국의 인프라지원도 식민지 문제도 있지만, 결국 한국이 서구 열강에 넘어가지 않게 기본적인 대비를 한 것도 있구요. 당시 조선 반도를 살려야 일본도 살 수가 있었을테니 일종의 공생관계로, 딱히 식민지 경영의 착취 측면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 11. ...
    '13.9.4 6:28 PM (118.221.xxx.224)

    헐...
    되도 않는 말을 저리도 구구절절 쓰는 놈들이 있다니

  • 12. 태양의빛
    '13.9.4 6:28 PM (221.29.xxx.187)

    제가 보기에는 뉴라이트는 극우가 아닙니다. 사실에 기반한 것을 가르치고, 지금껏 왜곡된 반일 교육을 바로잡는 것 같습니다.

    왜곡된 반일 교육을 접한 이들 중 근로정신대와 종군위안부의 구분도 제대로 못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근로정신대는 말그대로 군수공장에서 일하는 직원의 모임같은 것이고, 종군위안부는 군의 성욕 해소를 위한 성을 파는 여성으로 당시 급료를 받은 이도 있고, 못받은 이도 있는 것 입니다.


    종군위안부는 한국 전쟁 때도 있었고, 그 어느 나라도 군에는 위안부가 있습니다. 안그러면 군기강이 안서고, 민간인 여성을 강간하려 하기 때문 입니다.

    종군위안부 출신 할머니가 일본 정부로부터 보상을 받으려고 하면, 반대한 한국 단체가 근로정신대 관련 단체-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였습니다. 사죄와 보상을 받아도 거부하며 계속 그걸 이슈화하여 반일 감정을 극대화 시켜야 하기 때문 입니다.

  • 13. 국제화시대
    '13.9.4 6:31 PM (211.208.xxx.132)

    글로벌 시대가 맞긴 맞나봐요.

    한국말 잘하는 일본애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 14. 태양의빛
    '13.9.4 6:34 PM (221.29.xxx.187)

    조공 바치고 중국에 계속 사대주의 했던 화교정권 조선의 몰락이 일제 식민지 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 뿐 입니다.

    한국은 단군시대부터 제대로 배워야 하며, 화교 정권인 조선시대를 재조명 해야 합니다. 아울러 근현대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왜곡된 근현대사로 반일 감정이 있는 분들이 대다수인 것은 알지만, 반일을 하려고 해도 알고 좀 합시다.

  • 15. 미치겠네
    '13.9.4 6:35 PM (182.222.xxx.105)

    우리나라에 시계라는 게 개회기에 들어왔습니다.
    일제가 우리에게 시간개념을 가르친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근대화되던 시기에 일제에 강점돼있었던 거지요.

    나라를 빼앗기지 않았다면
    아직도 우리가 갓쓰고 상투틀고 살았을거라 생각하십니까?

    진짜 아무 생각없는 사람들.. 짜증납니다.

  • 16. 잠깐만요
    '13.9.4 6:37 PM (194.94.xxx.129)

    한마디 하고 갈께요. "일단 뉴라이트는 꺼져주세요!"

    18세기 초에 일본을 방문한 영국인들이
    일본이 못 사는 것은 게으르고 지저분하고 직업 의식이 없으며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절대 잘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랬던 일본에 1990년대 초만해도 일하는 개미에 비유당하고 너무 자주 씻는 민족이 되었죠.
    산업화에 의해 인간이 깨끗해 지고 시간개념이 철저해 진 것으로 봐야지
    일본때문에 조선인이 깨끗해진 것은 아니죠.
    그 당시 조선을 방문했던 서양 문헌은 조선인이 일본인 보다 깨끗하고 질서있는 문명의 민족이라고 했습니다.
    흰옷을 즐겨있고 자주 빨아입는다.

  • 17. 참나
    '13.9.4 6:47 PM (129.69.xxx.43)

    한국인들 목욕 잘하고 깨끗하기로는 삼국시대때부터 유명했구만 뭐가 인정할건 인정하자에요? 일빠들인지 일베충들인지 웃기는 댓글들 많네요. 맨발에 팬티같은 옷만 입고 다니던 미개인들한테 위생관념을 배우워요??? ㅎㅎㅎㅎ

  • 18. 태양의빛
    '13.9.4 6:47 PM (221.29.xxx.187)

    식민지 근대화론 인정하면 뉴라이트라는 단세포적인 발상이 우습군요. 더 많은 것을 알아가자가 아니고, 자기 주장을 반박하는 사람들은 다 꺼져라?

    에도 시대에 이미 센토 (공중 목욕탕)이 있었습니다. 고대로부터 오후로라고 매일 몸을 덥혀 씻는 습관이 있는데, 더러울 리가 없습니다.

    당시 조선인이 흰옷을 즐겨 입는 것은 염료도 부족하고, 염색 기술이 없고, 서민들이 화려한 자수를 놓은 옷이나 염색한 옷은 경제 사정상 입기 어려워서 그런 것 입니다. 청결 의식하고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 19. 태양의빛
    '13.9.4 6:52 PM (221.29.xxx.187)

    대만처럼 일본 식민지 시대를 찬양 할 필요성까지는 없지만, 사실 관계도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일본을 증오하는 것도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근현대사 부분에 대해 소수가 침묵하는 이유가 말 해보았자, 다수는 반일 감정에 사로잡혀서 그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제대로 읽지도 않기 때문 입니다.

  • 20. 잠깐만요
    '13.9.4 6:57 PM (194.94.xxx.129)

    태양의빛/ 서양인들이 일본인들 약속 안지키고, 근면하지 않고 더럽다고 했는데,
    더러울리가 없다니요. 그러면서 일본인들이 편협한 사관에 입각하여 하는 말은 왜 다 믿어주는거죠?

    그 공중 목욕탕이 있다고 해도 돈 좀 있는 사람들만 가거나, 가는 횟수가 아주 적었다고는 생각이 안되나요?

  • 21. 잠깐만요
    '13.9.4 7:03 PM (194.94.xxx.129)

    태양의빛/ 염료기술이 낙후되어 흰옷을 즐겨입었다라는 말도 식민사관입니다.
    염료기술 또한 한국을 거쳐서 일본으로 들어간 것이고,
    우리 민족이 깔끔하고 정갈한 것을 좋아해서 평시에는 흰옷을 즐겨입었습니다.
    물론 염료기술이 있었기에 색깔 고운 한복들도 만들어 입었고요.

  • 22. 태양의빛
    '13.9.4 7:05 PM (221.29.xxx.187)

    194.94 // 에도 시대에 남녀노소 모두 무료료 이용하는 목욕탕을 말 하는것 입니다. 바로 서민 목욕탕 입니다.

  • 23. 태양의빛
    '13.9.4 7:05 PM (221.29.xxx.187)

    물론 염료기술이 있었기에 색깔 고운 한복들도 만들어 입었고요 // 이건 돈 있는 이들 이구요. 돈 없으면 흰 옷 입어야죠. 정갈하다기 보다는 평소 혹은 삼년 상에 흰 옷 입는 것이죠.

  • 24. 태양의빛
    '13.9.4 7:18 PM (221.29.xxx.187)

    [왜곡된 반일 교육을 접한 이들 중 근로정신대와 종군위안부의 구분도 제대로 못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25. 태양의빛
    '13.9.4 7:39 PM (221.29.xxx.187)

    223.62.xxx.78 //

    일본 정부도 위안부에 대해 강제연행인가 아닌가만 논점으로 다룰 뿐, 군이 위안소 설치에 관여했다는 것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군대도 프랑스인 위안부가 있고, 독일 군대도 독일군 위안부가 있었고, 미국도 한국 전잳 때 미군 위안부가 있었습니다. 사실을 말하는 것 뿐 입니다. 그녀들은 자발적이었고, 급여도 받았구요.


    한국 측이 문제가 되는 것은 강제연행이냐 아니냐 그것 뿐 입니다. 그에 대해 일본 정부가 사죄와 배상금을 주려고 하면, 거부하면서 계속 진심이 아니네 계속 이슈화 시키고 있습니다.

    일부 강제 연행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 자발적으로 당시 지원한 여성들 (일본, 필리핀, 중국 등)은 문제가 안되는 것 같네요.

  • 26. 태양의빛
    '13.9.4 7:41 PM (221.29.xxx.187)

    중국측이 반일 감정으로 꾸며낸 난징 대학살 날조 판명 난 지가 언제인데 그걸 아직 믿나요?

  • 27. 한국사람
    '13.9.4 7:44 PM (112.153.xxx.60)

    아.. 쏘우데스까? 니뽀느로 꺼져노무스키.

  • 28. 태양의빛
    '13.9.4 7:45 PM (221.29.xxx.187)

    위키발췌 입니다.

    위안부 피해자의 한 사람인 심미자(2008년 사망) 등은 '몇 명 안 되는 할머니들을 앵벌이로 삼아 국제 망신을 시키고 다닌다. 우리는 돈을 바라지 않는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명예다. 우리를 이용하여 국제 모금을 하는 것은 우리를 두 번 모욕 주는 행위다.[50]'라며 비판하였다. 이를 근거로 지만원은 일부 단체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동원하고 이용한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러한 취지에서 심미자 등은 6명의 변호인들로 구성된 변호인단을 통해 2004년 3월, 위 두 기구(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를 상대로 “모금행위 및 시위동원 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다고 한다.[50] 또 우리 정부와 시민단체 등이 툭하면 위안부 할머니들을 내세워 일본을 비판하고 일본에게 배상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정작 정부와 시민단체 등이 위안부할머니에게 해준 일이 별로 없다고 지적하고 오히려 일본인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건강과 소송문제, 또 장례식 등까지 세세한 부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보살핌을 펴왔다고 주장하였다.

  • 29. 태양의빛
    '13.9.4 7:54 PM (221.29.xxx.187)

    우리 정부와 시민단체 등이 툭하면 위안부 할머니들을 내세워 일본을 비판하고 일본에게 배상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정작 정부와 시민단체 등이 위안부할머니에게 해준 일이 별로 없다고 지적하고

    오히려 일본인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건강과 소송문제, 또 장례식 등까지 세세한 부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보살핌을 펴왔다고 주장하였다. //


    이러한 현실이 반복되고 또 반복되는 실정 입니다

    배상을 받게 되어 이 문제가 종료 되면, 더 이상 반일감정을 지속시킬 명분 하나가 사라지는 것이니까요.

    반일감정 주기적으로 조장하는 세력들은 재한 화교, 재일 화교 그리고 민주세력을 가장한 친중 세력들 입니다.

    한국이 일본에 반일 감정 가져봐야 손해 입니다. 옆 나라 중국, 한국을 속국으로 삼으려고 물심양면 노력중인 중국만 이득 봅니다.

  • 30. 태양의빛
    '13.9.4 8:02 PM (221.29.xxx.187)

    223.62.xxx.78 //

    위안소 설치에 일본군 관여는 물론 (기록이 있으니 부인 못함) 민간인들도 물론 위안소 설치 하고 돈을 벌었습니다. 그 중 조선인 포주도 있었다고 합니다. 위안소 문제 계속 들먹이면 그 조선인 포주에게 생활고로 딸을 판 일부 조선인 부모들도 언급해야 합니다.

    일본정부도 일본군의 휘하에 위안소가 차려졌고, 경영되었다라고 인정한 부분을 민간 업자로 돌려셔, 님이 반박하려고 하면 이렇게 비참한 상황까지 몰리게 됩니다.

    일본군의 휘하에서 돈을 번 조선인 위안부 업주들은 제외하고, 일본군 책임이다라고 해두는 편이 깔끔할 것 같네요.

  • 31. .....
    '13.9.4 8:05 PM (24.209.xxx.75)

    미국 애들이 아프리카 노예 잡아다 부지런한거 가르쳤다고 할 기세네요.

  • 32. Zoni
    '13.9.4 8:23 PM (121.134.xxx.251)

    저도 한국 사회의 뿌리깊은 반일감정이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역사왜곡이 정말 심각한 상태입니다.

  • 33. 어휴...
    '13.9.4 8:42 PM (222.96.xxx.215)

    또 벌레가 설쳐대네요.
    저 부모가 원망스러울 뿐이에요. 태어날 땐 멀쩡히 사람으로 태어났을텐데...

  • 34. 태양의빛
    '13.9.4 8:59 PM (221.29.xxx.187)

    한글 말살정책을 일제가 시행하였다고 하는데, 제가 국어 시간에 배운 것들은 일제 시대에 나온 한글 문학 작품들 입니다.

    염상섭 삼대, 심훈의 상록수 일제 시대에 나온 작품 맞죠? 한글 말살 정책을 일제가 폈다면 나오지도 못하죠? 당시 출판도 될 수가 없었구요?

    팩트까지 부인하지 마시고, 인정 할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 35. 태양의빛
    '13.9.4 9:04 PM (221.29.xxx.187)

    제대로 된 한국인이라면 반론을 하려고 하지, 인신공격으로 상대를 규정하지는 않겠죠.

    인신공격은 애국에 해당하지 않는 행위이기도 하거니와 매국노도 할 수 있는 것이 인신공격 입니다.

  • 36. 태양의빛
    '13.9.4 9:10 PM (221.29.xxx.187)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한 독립운동가는 신채호 단 한명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존의 독립운동가들의 일부는 중국의 사주를 받고 상하이에서 활동하던 사회주의 세력들이거나, 드물게는 정치 깡패일 뿐이라는 시각이 있습니다.

  • 37. 태양의빛
    '13.9.4 9:12 PM (221.29.xxx.187)

    일본이 아시아 전체를 부강하게 키우고, 일본의 영향력에 넣지 않으면, 일본 역시 서구 열강에 먹힐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아시아에 집착을 한 것 입니다.

    한국의 인프라지원도 식민지 문제도 있지만, 결국 한국이 서구 열강에 넘어가지 않게 기본적인 대비를 한 것도 있구요.

    당시 조선 반도를 살려야 일본도 살 수가 있었을테니 일종의 공생관계로, 딱히 식민지 경영의 착취 측면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 윗 글 중 요약하면 이것이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 입니다.

  • 38. ...
    '13.9.4 9:17 PM (112.151.xxx.163)

    이거야 원...대충봐도 토론할 수준은 안되고 여기저기 주워듣고 감동받아 떠들어대는군. 보통 고등학생 정도에서 많이 보이는 수준.
    세계 모든 군이 공식적으로 위안소를 운영한다는 거짓말은 어디서 듣고왔니? 내가 현역으로 26개월 복무했는데 그럼 우리나라 군대는 나만 몰래 위안소를 운영하고 있니? 지금 미군 부대안에 위안소가 어디있니? 나만 모르고 있니?

  • 39. ...
    '13.9.4 9:20 PM (112.151.xxx.163)

    그리고 한글 말살 정책이라는 말의 의미를 너는 아마 한글 사용만 하면 사형시킨다는 의미로 생각하고있나 본데 일제 침략기 후반 대략 30년대 이후부터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교육과정 등에서 일본어를 공식화하고 한글 사용을 배제하기 시작한 것..그런 정책적 추진을 한글 말살 정책 과정이라고 보면되겠다.
    그런데 이런것까지 설명을 해줘야하나? 염상섭의 소설이 일제가 한글을 압박하지않은 증거라니..나 이런..
    솔직히 말해라, 몇 살이니?

  • 40. 태양의빛
    '13.9.4 9:22 PM (221.29.xxx.187)

    그 어느 나라도 군에는 위안부가 있습니다 // 이 한 구절로 말꼬리 잡으시는데요.

    지구상 모든 군대가 위안소 운영을 하지는 않지요. 사모아, 피지 이런 나라는 군대가 있는 지 조차도 모르겠구요.

    현재가 아니라 1차 대전, 2차 대전, 한국 전쟁 당시 등 전쟁을 할 때, 혹은 군대를 주둔 시킬 때, 위안부들이 같이 군인과 그 지역에 동행하게 되었다 이런 의미 입니다.

  • 41. ...
    '13.9.4 9:23 PM (112.151.xxx.163)

    당시 일본이 조선반도를 살리고 더 나아가 아시아를 부강하게 키우기 위해 군대 보내 점령했다고? 이거 이제 보니 거의 사이비 종교 수준이네. 유석춘 정도만 되도 토론은 되겠다. 어디가서 세뇌가 돼 와서는...상식적이고 기본적으로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 세계 열강들이 민족주의 이론을 개발하고 국력의 우열에 의해 약소 국가를 수탈하던 그 시절 일본 원숭이떼들이 무슨 예수님이라고 아시아를 위해 희생을 하냐? 이건 미친넘+못배운넘 이네..

  • 42. ...
    '13.9.4 9:26 PM (112.151.xxx.163)

    이거 왜 또 말 바꿔? 그래 열번 양보해서 모든 나라 군에 위안부가 없다..그러면 어느 나라 군대에 위안부가 있는데? 하나만 말해다오..그런데 나이 좀 말해라. 고딩 정도로 본다. 최악은 중딩도 가능할 것 같네. 나 역시 어릴때 어디서 책 한권 읽고오면 흥분해서 애들한테 막 설명해주고 그런거 많이했었다.

  • 43. 태양의빛
    '13.9.4 9:29 PM (221.29.xxx.187)

    제 글을 제대로 안읽고 부분부분 읽은 티가 나네요. 흥분하지 마세요.

    일본의 경우는 아시아가 서구 열강에 먹히면 일본 자체도 존립이 어렵게 되니, 일본이 아시아를 살려서 서구 열강에 대항해보자는 의미로 지원했다고 분명히 썼는데요. 다른 나라들과는 식민지나 그 목적이 좀 다르다구요.

  • 44. ...
    '13.9.4 9:30 PM (112.151.xxx.163)

    빨리 갈키도 군대 주둔할때 위안부가 군대와 동행한대메? 어느 나라가 그러디? 일본 원숭이 빼고? 한국군이 베트남 갈때 한국 창녀들 대동했니? 미군이 한국 주둔할때 미국에서 창녀들 데려와서 미군부대안에 배치했니? 도대체 누가 그러디? 일본 성진국 원숭이 빼고? 응?

  • 45. 태양의빛
    '13.9.4 9:30 PM (221.29.xxx.187)

    2차 대전만 알아도 님이 그런 소리 못할텐데요. 전시에 운용하다 해체 한 겁니다.

  • 46. 미친..
    '13.9.4 9:32 PM (129.69.xxx.43)

    태양의 빛= 일장기, 욱일기를 뜻하는거네? 한국말하는 일본놈인지 년인지 위키에서 정신대 글 퍼온거만 봐도 니 정체가 훤히 드러난다. 한국인들 스토킹 좀 그만하고 니들 사이트가서 놀아.. 거짓말 백번이면 진실이 된다고 믿는 불쌍한 영혼들, 그렇게 비열하게 술수만 쓰니까 그 업보로 니들 섬에 쓰나미가 몰려오고 침몰하기 직전인거야.

  • 47. ...
    '13.9.4 9:32 PM (112.151.xxx.163)

    난 기본적으로 너처럼 이렇게 자기가 머리가 나쁘다는것 조차 모를 정도로 머리가 나쁜 애들을 사회에 매우 위해한 존재라고 생각해. 어디서 말빨 좋은 넘 신나서 떠들어대는 소리 듣고 혹해서는 뭐 대단한 거 배운양 떠들어대는 어린애들...이래서 애들은 좀 혹독하게 가르쳐야하는건데..

  • 48. ...
    '13.9.4 9:34 PM (112.151.xxx.163)

    아이고, 2차 대전을 아세요? 우째 이래 똑똑하노? 그럼 지구상 인류들이 딱 2차대전때까지만 공식적으로 위안소를 운영하다가 1945년 이후로는 딱 끊어버렸냐? 하루 아침에 담배끊듯이? 그래서 베트남전쟁이나, 이라크전쟁이나 이런데에는 위안소가 없는거냐?

  • 49. 태양의빛
    '13.9.4 9:35 PM (221.29.xxx.187)

    태양의빛이 욱일승천기로 보이는 건 님의 편견이구요.

    지구인은 태양 빛을 쐬지 않고는 죽을 수 밖에 없어서 그렇게 지은 겁니다.

  • 50. ...
    '13.9.4 9:36 PM (112.151.xxx.163)

    아 잡소리 하지말고 빨리 위안부 운용한 군대 대라니까는. 그리고 한글말살정책 않했다는 거짓말한거 사과하면 그건 받아줄께. 하지만 대동아공영이 잘한짓이라고 뻥친거..이건 니가 생각해도 좀 낯 뜨겁겠지만 이거는 사과해도 못 받아준다.

  • 51. 태양의빛
    '13.9.4 9:37 PM (221.29.xxx.187)

    지진, 해일은 자연재해일 뿐 무슨 카르마니 뭐니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본 대륙이 지진과 해일로 붕괴하면 한국의 동해안 지역도 무사하지 못합니다. 한국 대륙 일부도 가라앉게 됩니다. 일본이 오히려 한국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방파제 역할을 합니다.

    님이 일본 식민지 시대에 살던 사람도 아니고, 그 시대 살던 할머니들 할아버지들보다 더 일제를 나쁘게 보는 것은 알고 있는데요.

    일본에 대해 혐오하든 말든 제대로 알고나 혐오하세요. 반일도 제대로 알고나 반일 하시구요.

    이상.

  • 52. ...
    '13.9.4 9:39 PM (112.151.xxx.163)

    그리고 이제보니 위키피디아에서 정신대 관련 글 퍼왔네? 다시한번 묻는다. 너 진짜 고딩 맞냐? 중딩이지? 저 글이 위안부의 강제성이 없었다는 글이냐? 이 똘추야? 위안부의 상업적 이용에 대한 경계지 그걸 어떻게 그렇게 해석하냐? 한글을 잘 못읽는거 보니 일본 중딩이냐?

  • 53. 태양의빛
    '13.9.4 9:41 PM (221.29.xxx.187)

    112.151.xxx.163 님에게 사과 할 이유도 없고, 할 생각도 없습니다.

    이유는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고, 기존의 학계 일부 입장을 말한 것 뿐이니까요.
    교차 검증 하면 밝혀질 것들에 대해 한 쪽 입장만 주장 한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사안이니까요.
    그리고 일본측의 시선도 어느 정도는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것 뿐 입니다.

  • 54. ...
    '13.9.4 9:41 PM (112.151.xxx.163)

    그래 그건 맞다. 일본 열도 존재의 의미는 한반도를 자연재해로 부터 보호해주는 보호막 기능이다. 니들은 그런거나 잘하면서 살면된다. 요즘처럼 원전 터뜨려서 병신짓 하지말고. 도대체 써먹을데가 없어 이 원숭이들은.
    그런데 왜 자꾸 말을 돌리냐? 머리가 나쁘거든 착하게나 살던지..

  • 55. 편견?
    '13.9.4 9:42 PM (129.69.xxx.43)

    친일파가 우연히 아이디까지 태양의 빛이면 그게 우연이냐? 게다가 어법도 한국어법과 비교하면 뭔가 위화감이 드는 일본어투잖아.. 태양의 빛 이라니.. 일본에 오래살았다고 하고 일본 논리에 세뇌된 친일파거나 한국말 잘하는 일본인이거나 겠지.
    니가 여기서 지껄이는 말, 그리 당당하고 근거 확실하면 수요집회와서 할머니들 면전에서 한번 해봐. 위키에서 그랬어요, 일본애들이 이랬어요, 하면서 마이크 잡고 한번 해봐, 멍청한 놈아.

  • 56. ...
    '13.9.4 9:45 PM (112.151.xxx.163)

    이병도식 식민사관중에서도 제일 꼴통들이 하는 말들..그런건 니 입으로 말 안해도 다 안다. 아베같은 극우파들이 노상 하는 소리니. 무슨 넘의 학계 일부 주장? 왜 그 반대편 일부 주장을 같이 얘기하는 균형감은 1%도 없니? 교차검증? 먼 넘의 소리...이 고딩은 진짜 뭘 제대로 배운게 없네. 니가 말한건 검증이고 뭐고 그 대상도 아니다. 현재 논의의 대상이 되고있는 한일 고대사등 이슈들을 있지만 니가 말하는 사이비 종교식 잡소리가 무슨 검증의 대상이니? 하..이 고딩 진짜. 논술로는 대학 못 가겠네.

  • 57. 태양의빛
    '13.9.4 9:45 PM (221.29.xxx.187)

    제 글을 제대로 안읽고 헛소리 하지 마시구요.

    제 글 다시 읽어보세요.

    일본군이 위안소 설치에 관여했다는 기록도 잇으니 일본정부는 종군위안부 자체를 부인 할 수가 없습니다.

    인정은 하고, 그 위에 강제 연행인가 아닌가만 중점적으로 살필 뿐이고, 강제 연행에 대해 사좌와 배상을 하려 하면 한국 정부와 단체가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그걸로 이슈화 하고 있구요.

    올해도 하시모토 건으로 한 건 했지요.

    그 말 하고 싶은 것 입니다.

  • 58. ...
    '13.9.4 9:50 PM (112.151.xxx.163)

    미친..강제연행인가 아닌가 중점적으로 살핀데면서 강제연행으로 사과하려 했다고? 문장의 앞뒤가 논리적으로 연결이 되니? 내가 지금 초딩 국어선생 노릇해야겠냐? 그리고 일본이 사죄와 배상을 하려 했다고? 그건 어느 언론에 난 내용이니? 금시초문이네. 왜? 아베가 너한테만 귓속말로 살짝 얘기했냐? 이거 이제보니 과대망상증 환자네

  • 59. ...
    '13.9.4 10:01 PM (112.151.xxx.163)

    어디갔냐? 왜 묻는 말에는 하나도 대답 못하고 태양이 필요하니 쓰나미가 어쩌니 잡소리만 하다가 사라져버리냐? 나와서 대답을 해라.

  • 60. ...
    '13.9.4 10:13 PM (112.151.xxx.163)

    얘 어디간거야? 4시간을 이 글에 붙어앉아서 집요하게 헛소리 하더니 순식간에 사라져버리네. 하여튼 원숭이들 하는 짓이 참....대동아공영이 식민지를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고 아시아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일본 극우파 조차도 철판깔아야 할 소리를 버젓이 떠들어대더니. 이래서 무식과 몰상식은 폭력보다 위험하다는 거다.

  • 61. .......
    '13.9.4 11:41 PM (182.237.xxx.154)

    뉴라이트 원숭이 한마리가 들어와서 당당하게 헛소리하다가 임자 만나고 도망갔구만..쯧쯧

  • 62. 태양의빛
    '13.9.5 1:37 AM (221.29.xxx.187)

    112.151.xxx.163 // 무라야마 총리의 사죄, 고노 담화에 대한 내용을 검색해 보세요.

    고노 담화, 무라야마 총리의 사죄 실제로 있었던 일 입니다.

  • 63. 태양의빛
    '13.9.5 1:43 AM (221.29.xxx.187)

    님은 제 글을 제대로 읽지를 않았고 제 의도 파악 조차 못했구요. 부분부분 읽고 말꼬리만 잡고 있다는 것만 알겠습니다.

    올해 화제가 된 하시모토 오사카 지사의 발언: 당시 위안부의 존재는 필요했다, 그러나 자발적 동원이 아닌, 일부 강제연행에 대해서는 유감이라고 했습니다.


    라이브로 하시모토의 발언을 지켜본 일본 방송인들과 연예인들도 위안부 일부 강제연행은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인 러시아, 중국, 필리핀등의 위안부들은 일본에 문제 제기를 안한다고도 했습니다.

  • 64. 태양의빛
    '13.9.5 1:51 AM (221.29.xxx.187)

    식민지 근대화론은 이영훈 교수 입니다. 역사적 관점이 아니라 경제적 측면에서 연구를 했구요. 그 이영훈 교수도 위안부의 존재는 인정 했습니다. 구태여 반박 불가능한 식민지 근대화론을 부정하고 님이 깔아뭉개려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아베 총리는 오히려 친한파, 지한파 입니다.
    아소 전총리, 모리 전총리같은 사람이 오히려 극우파일 것 입니다.
    물밑정치를 지향하는 일본 정치인 그 중에 극우파들은 그 실체를 함부로 드러내지 않습니다.

  • 65. 태양의빛
    '13.9.5 2:03 AM (221.29.xxx.187)

    저는 하시모토 오사카 지사의 위안부 발언이 화제가 되어 간담회까지 연 것을 라이브 방송으로 본 사람 입니다.
    하시모토 지사가 원론적으로는 사실만을 말 했을 뿐이지만, 한국에서는 상당히 욕을 먹고 발언이 왜곡이 되어있더라구요. 강제적 동원에서 이루어진 성노예는 인권 유린이다 이건 다 인정 하고 있습니다. 다만 하시모토가 당시 위안부가 존재했던 것은 사실이다, 군에게는 위안부가 필요했다라고 당위성을 말하는데, 이 부분이 오해르 불러일으킨 것 입니다. 위안부 동원이 정당하다는 언급으로 인식이 된 것이죠.

    윤리적인 면에서 위안부는 국제적으로 있어서는 안된다고 인식되고 있으므로,
    대다수 일본인들의 인식 역시 위안부에 대해 강제 동원 된 부분은 일본국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일을 하려면 제대로 알고 반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66. 태양의빛
    '13.9.5 2:15 AM (221.29.xxx.187)

    님이 제 글을 제대로 안 읽었다는 증거의 하나.

    한국전쟁 때 위안부가 있었던 것은 한국군이 아닌 미군이고, 미국인 위안부 입니다.
    한국군은 당연히 베트남 전쟁이나 이라크 파병에 위안부 동원은 안했습니다.

    님은 하나의 글을 끝까지 읽지 않고, 어느 부분 혹은 도입부에서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시작하면 곧 흥분해서 제대로 읽지도 않습니다.

    하나하나 제 말을 왜곡해서 말꼬리 잡는 것도 지겹군요.

  • 67. 태양의빛
    '13.9.5 2:23 AM (221.29.xxx.187)

    님 눈에는 하토야마 전총리가 친한파고, 아베가 극우파일 것 같지요? 하토야마의 실체는 화교들과 친한 친중파 입니다.

    한국에서 야스쿠니 문제로 극우파로 몰아붙이는데, 그게 정말 극우파는 빼버리고, 적당히 극우파 만들어서
    반일 감정 조장하려고 하는 것 입니다.

    아베 현총리, 고이즈미 전총리 이 둘은 역량이 아주 훌륭합니다.

    멍청한 총리가 아니라 똑똑한 총리라서 한국에 위협이 된다 싶으면 적당히 한국 언론은 우경화 인물 딱지 붙여버립니다.

  • 68. 태양빙딱
    '13.9.5 2:48 AM (112.214.xxx.247)

    난징대학살이 조작이라구라?
    어데서 뭘 봤기에 그런 말을..
    한국어재정비? 근데 창씨개명에 나중엔 한글도 못 쓰게 했는데?
    731부대는 인정하남?
    이럼서도 당신시각이 바르다고?
    에혀 ..

  • 69. 태양의빛
    '13.9.5 3:01 AM (221.29.xxx.187)

    731부대는 실제로 있었습니다. 관련 문서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731부대는 1940년부터 1942년에 걸쳐 중국 지린성(吉林省), 저장성(浙江省), 장시성(江西省) 등에서 페스트균에 감염된 벼룩을 살포했다고 합니다.


    "난징 대학살 날조"로 검색하면 나오니까 그 부분은 검색해서 읽어보시구요.


    창씨 개명은 의무적인 것이 아니었습니다. 내선 일체로 할 사람만 하라는 것이죠.
    한글을 못쓰게 하다니요. 학교에서는 일본어 수업이지만, 집에 오면 가족끼리는 한국어를 사용했습니다.
    2중 언어를 쓰는 상태가 된 것 입니다.

  • 70. 태양빙딱
    '13.9.5 8:20 AM (112.214.xxx.247)

    님 님의그 시선이 잘못된거죠.
    난징대학살이라고만 쳐도 사진이나 증거는 넘쳐흘러요.
    그걸 왜 일본놈들 시선인 난징대학살 위조라고 찾아보나요? 님이 찾아보세요. 두글자나 줄어드니 더 쉬울겁니다.
    일본은 지금 침략의 역사를 조금씩 지우고 우경화되고 있어요.
    이럴수록 우리는 더 기억하고 외쳐야되요.
    우리보고 생각을 바꾸라하기전에 일본보고 역사제대로 가르치라하세요.

  • 71. ...
    '13.9.5 9:55 AM (211.62.xxx.131)

    태양의빛// 아이야..너는 여기서 같이 토론할 수준은 아닌것 같구나. 도망친줄 알았더니 새벽에 잠도 안자고 또 겨나와 저런 소리 싸질러 놓은거니? ^^ 귀엽네. 그런데 수준은 점점 떨어지는구나. 내가 굳이 대꾸해줄 정도가 아니라는건 너 자신이 더 잘 알듯하구나.
    일베에는 너 같은 애들이 많더구나. 스스로 똑똑하다고 믿으며 뭔가를 설명해줄려고하는 꼬마들.
    지적으로 발전해가는 초기 단계에 나타나는 모습이지. 청정상태의 뇌에 새로운거 하나가 들어오면 뭔가 엄청난 진실과 비밀을 알아버린것처럼 경도되어 흥분하게되지.
    한국사회에서는 일제시대를 비판하는게 주류를 이루고있는데 그 와중에 일본의 역할론이라는 왠지 은밀한 비밀을 알게된것 같아 막 흥분이 되었었지? 짜아식 ^^
    일단 대학은 가고..나이도 좀 들고..공부도 좀 더하고 그러면서 성장하는거다. 짜아식 ^^ 귀엽네..

  • 72. 워워
    '13.9.5 10:04 AM (135.23.xxx.171)

    태양의 빛 이분은 일제강점기 초기에 초첨을 맞추고 있고
    나머지 분들은 말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토론이 심하게 뜨네요.
    그리고 냉정히 말해서 태양의 빛님의 주장에 대한 반론이 너무 빈약하고 감정적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저로선 미처 몰랐던 사실도 많이 알게되어 유익하네요.
    우리 조상들이 바다건너 세운 나라가 일본이죠.
    한국과 일본은 애증으로 얽힌 배다른 형제같아요.

  • 73. 한국과 일본은
    '13.9.5 2:32 PM (118.209.xxx.58)

    어느 쪽이 먼저 강성해 졌더라도 상대를 정복해서 통일하려 했을 거여요.
    내선일체가 거짓이 아니거든요, 실제로 유전자 조사에서도 가장 가까운 종족인 걸로
    드러났었고요.

    또 19세기 중 이후 극동아시아에서 신흥 제국이 차지할수 있는 남은 땅도
    조선 일본 대만 만주 중국 정도밖에 없었어요.

    조선이 먼저 제국이 됐더라면 마찬가지로 일본 대만 만주를 점령하고
    영미랑 전쟁을 하다가 부산이나 군산, 인천에 원폭을 맞았을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201 마요네즈 개봉한뒤 유통기한이 어떻게 되나요? 4 마요네즈 2013/09/05 7,910
294200 우유병 요구르트병 냄새안나게 씻는법 7 재활용 2013/09/05 3,083
294199 9월 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9/05 1,087
294198 공동명의.. 연락두절 남편 2 고민고민 2013/09/05 2,854
294197 발치교정중이신분 계시나요? 7 교정 2013/09/05 3,611
294196 158에 어느정도 몸무게가 보기좋을까요 30 사이즈 2013/09/05 4,611
294195 아이돌 뽑을 때 인성을 본다더니 10 m 2013/09/05 5,372
294194 서랍장브랜드 추천해주세요. 2013/09/05 1,679
294193 이따 미용실 가려구요 3 ,,, 2013/09/05 1,714
294192 인라인 탈때 헬멧.. 4 궁금 2013/09/05 1,064
294191 꽃게가 풍년이라고 하던데.... 7 예쁜도마 2013/09/05 3,062
294190 음식점 잡채 비결 알려주세요. 12 소이 2013/09/05 6,201
294189 학교 교실안에서 애들이랑 3 안전공제 2013/09/05 1,449
294188 엉덩이살...어떻게 빼나요...-_-;;; 유독 힢에 살이 너.. 10 40대 주부.. 2013/09/05 4,836
294187 헤지스 슬림핏 폴로티 사이즈 질문 ᆞᆞ 2013/09/05 1,790
294186 9월 5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9/05 943
294185 글 좀 찾아주세요 ~~~~~ 2 인생의 좌우.. 2013/09/05 1,396
294184 아침식사 요즘 뭘로 먹이시나요?? 23 아침 2013/09/05 4,358
294183 고도비만자는 운동을 얼마나 해야할까요 23 고도비만운동.. 2013/09/05 4,319
294182 애가 떠들어도 그냥 두는 이유가.... 5 ㅇㅇ 2013/09/05 2,281
294181 가스렌지가 갑자기 안돼요 7 질문 2013/09/05 1,917
294180 재수생의 트라우마 4 레인아 2013/09/05 2,485
294179 브람스 왈츠 계이름좀 알려주세요~ 2 수행리코더 2013/09/05 2,157
294178 갈비찜 맛있는 레시피 어디가 맛있나요? 2 열매사랑 2013/09/05 2,363
294177 논술 전문가님 및 입시 선배님들께 수시상담 요청합니다 6 수시 2013/09/05 2,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