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어를 배워볼까 하는데요

.... 조회수 : 2,187
작성일 : 2013-09-04 17:08:07

영어 그럭저럭하구요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일본어는 조금 하는 정도입니다~

프랑스어랑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는 많이 유사해서 따로 공부 안했지만 대충 알아볼 수는 있겠더라구요.

 

근데 독일어는 전혀 접해본 적이 없어서, 독일어권 나라에 가면 정말 까막눈 같아요..ㅋ  

그래서 한 3~4개월 정도만 학원을 다녀볼까 하는데 이 정도만 해서는 안하니만 못할까요? 오래 하기엔 시간이 안되구요..

그냥 제가 바라는 건, 발음+여행이나 출장 등으로 필요할때 사전이랑 번역기 뒤적뒤적해서 대충이나마 뜻 파악할 수 있는 정도인데요. (그냥 언어에 대한 감 잡는 정도??) 짧게 해서는 의미가 없을까요?

 

독일어 해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언어는 비교적 빨리 익히는 편이긴 합니다.

IP : 210.97.xxx.2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3.9.4 5:13 PM (112.153.xxx.76)

    독일어 재미있어요 3-4개월 다니시면 원하시는 그 정도까지는 가능해요~

  • 2. ....
    '13.9.4 5:44 PM (210.97.xxx.234)

    오 두분 답변 감사합니다!^^
    독일어는 전혀 감이 안와서 (사실 영어 불어 일본어는 다 어릴때 해놓은거라.. 새로운 언어공부 안한지가 한참되었거든요) 좀 고민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용기내서 이번달부터 도전해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3. --
    '13.9.4 6:25 PM (92.74.xxx.209)

    그냥 관광때문에 그러는 거에요??
    조금씩 한다는 언어를 좀 더 키워 보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제가 독일에 2년째 사는데 독일어 만만치 않아요..발음때문에요.

  • 4.
    '13.9.4 7:28 PM (121.162.xxx.205)

    중국어도 잼나요~

  • 5. ....
    '13.9.5 9:33 AM (210.97.xxx.234)

    --님, 독일어는 전혀 기본이 없다보니 여행할때도 물론 그렇지만 평상시에 독일어 단어를 접할때도 전혀 감이 안와서 답답하더라구요. 그리고 발음을 모른다는 것두요... 예를 들어 드레스덴에 있는 츠빙거 궁인지 츠빙어 궁인지 그 발음을 알 수 없을때요. 실제로 발음은 안좋더라도 어떻게 발음하는건지 아는 거랑 아예 모르는 건 다르니까요.

    일반적으론 말씀하신 것처럼 같은 시간을 투입할거면 조금씩 하는 언어들을 좀 더 연마하는 게 효율적이긴 해요. 그래서 저도 고민돼서 질문드렸던거구요..ㅋ 근데 독일어도 발음이 만만찮군요. 불어발음 역시 해도해도.. 따라잡을 수 없는 뭔가가 있어요 ㅠ

  • 6. ....
    '13.9.5 9:33 AM (210.97.xxx.234)

    ㅎ님
    제가 한자에 너무 약해서 (그래서 일본어도 절대 중급이상 못넘어가요ㅋ)
    중국어는 차마 엄두를 못내겠어요 아쉬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412 고양이 털밀기는 몇월까지 해주시나요? 궁금 2013/09/07 2,935
294411 미국옷 사이즈..에궁 클났네요 10 전에문의한맘.. 2013/09/07 3,581
294410 한복안에 입는 퍼지는 속치마요 3 질문글 2013/09/07 2,808
294409 딸 키우기가 너무 겁나요. 너무 무서운 일들이 쉽게 벌어지는 세.. 5 딸가진 엄마.. 2013/09/07 2,790
294408 우스타소스는 원재료가 뭘까요? 많이 사용해도 괜찬은건지 불독빼고.. 2 소스궁금타 2013/09/07 2,240
294407 남양주 예봉산 밑에서 스틱 만원짜리 파는지요? 5 11111 2013/09/07 1,198
294406 캠핑장에서 숙박. 경험자님 꼭좀 도와주세요.ㅠ 28 꼭좀 2013/09/07 3,374
294405 남자속옷(팬티)도 삶으시나요? 8 ㄷㄴㄱ 2013/09/07 5,097
294404 다음주중에 손님상을 차려야 하는데요 질문 2013/09/07 1,822
294403 오늘 담양가려고 하는데요 6 조언좀~~ 2013/09/07 3,073
294402 짙은갈색 소파가 있는데 소파 하나 더 놓는다면요~ 6 가구 고민 2013/09/07 2,763
294401 ‘검찰 흔드는 세력’은 누구인가 2 샬랄라 2013/09/07 1,684
294400 당췌의 어원은 당최 뭔가요? 6 당최 2013/09/07 2,832
294399 지난번 머리숱 늘었다고 하신 엘라스틴님 나오세요! 6 나도!!! 2013/09/07 4,546
294398 내일(토) 서울에서 강원도가는길 막힐까요.. 2 여행 2013/09/07 1,449
294397 젓갈 아름다운미 2013/09/07 1,661
294396 교학사, 안중근을 색인에서 빼고 민비제거할 수 밖에 없었다는 살.. 21 친일교학사 2013/09/07 3,005
294395 사람 나이라는게 보는사람들마다 이렇게 다를수도 있나요? 6 딸기체리망고.. 2013/09/07 1,981
294394 갤그랜드어드밴스화면이동시음성안내 갤그랜드어드.. 2013/09/07 1,601
294393 양배추. 물 팔팔 끓을 때 몇 분을 쪄야 가장 맛있나요? 8 연가 2013/09/07 3,860
294392 양배추는 어떻게 씻나요? 18 궁금 2013/09/07 7,370
294391 카드 현금서비스 받을려고 하는데요 3 남편명의 2013/09/07 1,987
294390 아..슈스케 6 2013/09/07 2,703
294389 대용량믹서기 추천좀.. 김치하고픈 .. 2013/09/07 1,625
294388 아 열두시가 넘었는데 너무 배고파요 ㅠㅠ 5 식탐의노예 2013/09/07 1,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