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타령. 시집잘가기. 질투 부러워하기
작성일 : 2013-09-04 16:43:01
1644987
연배 많으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매일 사주글.
누가누가 시집 잘가서 시댁부자.남편 부자 부럽다.
누구가 질투난다. 샘난다..
발전적 방향 자기 인생 성취하는 사람보다
시집 잘가는걸 최대로 치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심지어는 이효리같이 적극적이고 자기주도적 삶도
가식적이고 위태로워 보인다는 사람도 있고..
솔직히 사주타령이 제일 지겨워요.
사주 얘기많이 하는 사람 인생 적극적 개척 안하는것 같아보여요.
그리고 요즘같이 이혼이 만연한 사회에
시댁. 남편복 타령도 지겹고요.
좀 더 자기 자신에 충실한 엿
IP : 223.62.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짤림
'13.9.4 4:45 PM
(223.62.xxx.157)
스마트폰이라 짤렸는데
자기자신에 충실한 삶을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어요.
의외로 적극적 열심히 사는 유명여성은 더 욕먹는거 같아요.
대표적 예가 김미경. 엄앵란. 이혜정. 이경실 같은
억척스럽고 말 많으신 분들?
그래도 열심히 산다는거 자체가 참 존경스럽던데..
2. 음
'13.9.4 4:50 PM
(223.62.xxx.157)
열심히 살고 범죄 안저지르는데
욕 많이 먹으시는 분들 떠오른 예라
써봤네요.
3. 84
'13.9.4 6:46 PM
(223.62.xxx.178)
예로 든 분들은 별로지만 동의하는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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