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다남은 후라이드치킨 다시 잘먹으려면

-- 조회수 : 12,142
작성일 : 2013-09-04 16:38:10

후라이드 치킨 먹고 남았는데요 이걸 다시 렌지에 데우면

누린내?가 심하게 나는것 같아서

혹시 다른 방법으로 먹는 방법있을까요

후라이팬 약불에 데우는게 나을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18.238.xxx.1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가
    '13.9.4 4:41 PM (116.122.xxx.45)

    어릴 때 남은 치킨은 후라이팬에 간장+물엿 넣어서 버무리듯이 데워 주셨어요. 진짜 맛있었죠. 짭짤달콤하니. 그래서 교촌 나왔을 때도 엄마표가 더 맛있다 생각했네요 ^^

  • 2. 빵빵
    '13.9.4 4:42 PM (118.44.xxx.162) - 삭제된댓글

    전 그냥 차가운상태에서 먹는 것도 좋아해서.......
    어떻게 데우던 다시 튀기지 않는한 냄새가 안날수는 없을 것 같아요...

  • 3.
    '13.9.4 4:43 PM (118.47.xxx.143)

    오븐에 한번 데워보세요.
    저희집은 오븐에 데워먹는데 전자렌지보다 훨씬 나아요.

  • 4. ㅃㅃ
    '13.9.4 4:49 PM (112.151.xxx.29)

    살 발라내서 아이들 볶음밥할때 햄대신 넣어주면 맛있다고 잘먹어요..

  • 5. akrh
    '13.9.4 4:52 PM (203.226.xxx.78)

    무조건 오븐인거같아요~

  • 6. 전 가스렌지에 딸린
    '13.9.4 4:53 PM (39.113.xxx.251)

    생선그릴에 구워 먹어요.
    오븐에 굽다가 양 대비 전기료가 아까워서ㅋㅋㅋ

  • 7. 저도
    '13.9.4 4:57 PM (223.62.xxx.88)

    전 뜨거울때보다 차가울때가 더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어서 치킨주문하면 우선 큰접시에 종이호일깔고 키친타올세네장깔고 치킨을 올려놓고 기름 을 빼기 시작하죠. 몇번을 반복해서 키친타올을갈아주면서 치킨이식으면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먹어요. 참 맛나요^^

  • 8. 치킨샐러드
    '13.9.4 4:58 PM (144.59.xxx.226)

    일부러 치킨을 조금 많이 주문해서 남깁니다.
    그남은살, 잘 발라내서 냉동고에 보관했다가,
    먹기 한 30여분전에 내려놓고,
    온갖 야채와 함께 치킨샐러드 해서 먹어요.

    샐러드 드레싱은 발사믹식초에 올리브오일 조금 넣고,
    고운고추가루 조금 넣고, 깨소금 살짝 갈아 넣습니다.

    아니면, 위님처럼 볶음밥할때 사용합니다.

  • 9. wjsms
    '13.9.4 4:58 PM (115.93.xxx.219)

    저는 살발라내서 간장 올리고당 다진마늘 넣고 볶아서 먹어요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163 다리미 추천요 1 다정 2013/09/29 1,021
302162 시어머니 드시라고 거봉을 샀는데... 59 애플민트 2013/09/29 13,851
302161 그것이 알고 싶다 보며 안락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16 편안한 죽음.. 2013/09/29 3,000
302160 왕가네 식구들은 코믹버전 + 막장.....인가 보네요.ㅎㅎㅎ 5 (^*^) 2013/09/29 1,696
302159 페인같은삶 10 폐인 2013/09/29 3,977
302158 결혼의 여신 식탁 피오나 2013/09/29 1,069
302157 겨울만 되면 옷입기 싫은 여자 ㅠㅠ 체형 고민 도와주세요 ㅠㅠ 2 닉네임뭘로 2013/09/29 1,924
302156 드라마보며 속뒤집어지긴 첨. 11 아놔...... 2013/09/29 4,967
302155 왕가네 울화통이 치밀어서 못보겠어요 5 정말 2013/09/29 1,845
302154 하와이는 방사능 영향 아직 없나요? 3 방사능 2013/09/29 1,528
302153 김치냉장고가 고장난걸까요? .. 2013/09/29 658
302152 소위 럭셔리블로그~~ 3 지오 2013/09/29 19,407
302151 뚜레쥬르 빵값 올랐네요 4 dd 2013/09/29 1,757
302150 중년 혹은 황혼의 로맨스를 꿈꾸시는분들 계시죠^^ 1 사랑이 아름.. 2013/09/29 1,236
302149 BB는 화장한거다 안한거다 14 정의 2013/09/29 3,462
302148 나이 먹으면 사진 찍는거 싫어지나요? 14 라라 2013/09/29 2,780
302147 결혼을 앞두고 47 내 남자친구.. 2013/09/29 6,459
302146 공효진이될래? 김태희가 될래? 51 그냥..^^.. 2013/09/29 5,214
302145 왕가네 식구들 하네요. 이상하게 이윤지씨 얼굴을 보면 19 2013/09/29 5,912
302144 이 검정색 자켓 어떤가요? 1 무심한가 2013/09/29 839
302143 이런 벽지색깔을 뭐라고하나요? 2 물어보자 2013/09/29 984
302142 동문 굿모닝 힐 아파트 아시는분? 5 분양고민 2013/09/29 1,642
302141 커피값 아까워요... 5 나도 2013/09/29 3,201
302140 포도식초 알콜화를 끝냈는데요 단맛이 너무 없어서... 2013/09/29 454
302139 형식군은 시키는대로 노래춤 잘추네요 3 ㅇㅇ 2013/09/29 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