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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총각무나 오이 소박이 먹을 때요

얌전하게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13-09-04 16:14:34

사이즈가 크잖아요

그럴 때 어떻게들 드세요?

드라마 보면 손에 들고 썩썩 베어 먹으면 토속적이고 맛나 보이더만

현실에선 그렇진 않을거고

애들 어릴 땐 일일이 잘라 줬지만

애들 크고 일반적인 가정에선 어떻게 드세요?

우리 집에선 앞 그릇에 하나 덜어서 먹는데요.

IP : 125.135.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빵빵
    '13.9.4 4:16 PM (118.44.xxx.162) - 삭제된댓글

    식당에서 다른 사람들과 먹을때는 깔끔하게 먹으려고 앞접시 달라고하지만
    집에서 김치 먹으려고 굳이 앞접시 놓치는 않고요
    내 한입 먹은건 밥그릇위에 놓고 먹고요
    여러명 먹을때는 애초에 그냥 잘라서 내놓고요

  • 2.
    '13.9.4 4:53 PM (125.187.xxx.134)

    무조건 얇게 잘라서 식탁에 올려요
    저도 가끔 크게 베어먹고 싶은데 남편이 싫어하네요.

  • 3. 혼자
    '13.9.4 4:58 PM (125.135.xxx.131)

    먹으면 밥위에 올려서 먹으면 맛나는데
    아들들 앞에서 깔끔하게 먹으려니
    세로로나 아님 깍두기 마냥 작게 썰어내거든요
    그럼 가족이 작으면 안 먹네요.

  • 4. ...
    '13.9.4 5:00 PM (118.221.xxx.32)

    잘라서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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