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도 남자 깡패보다 여자 깡패가 더 독하고 무섭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그건 일단 넘어가고,
사회생활하면서 느끼는건데 여자들이 참 배타적이고 공격적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물론 다 그렇다는게 아니고 소수이지만 그래도 그런 성향이 남자들 보다는 확실히 강한 것 같습니다.
가령 별일도 아닌걸로 바락바락 달려드는 감정적인 모습도 많고,
새로 들어온 경력사원을 험담하고 거칠게 대하는 텃세도 많이 부리는 것 같고,
사내에서 상사한테도 버릇없이 행동하는 여자들도 자주 봤고,
그렇게 남자들이라면 잘 하지않는 공격적이고 배타적인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남자들 사이에 여자 한 명 끼어있으면 별 문제없지만 여자들 있는 곳에 남자 한 명 있으면 어떻게든 웃음거리 만들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봤고.
외모든 뭐든 자기 맘에 안드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한테 어떤 피해입은 것도 없으면서 쌀쌀맞게 대하기도 하고요.
물론 남자라도 이사나 부장님 같은 절대 강자들에게는 알아서 살살 기죠.
여자들 사회 내에서도 그룹에 속하지않는 여자를 모질게 대하는 경우 자주 봤습니다.
어떤 다툼이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그저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요.
특정 직업군에서는 ‘태운다’라는 표현이 있더군요.
선배여자들이 맘에 안드는 여자 후배를 어떻게든 트집잡아 괴롭힌다는 의미던데, 왜 이런 이유도 불분명하고 의미없는 공격이 전통이 된건지.
위에서도 말했듯 모든 여자는 나쁘고 모든 남자는 착하다..라는 말은 물론 아닙니다.
착한 여자가 당연히 더 많고, 남자중에서도 비겁하거나 악한 사람 있는 것 사실입니다.
다만 전체적인 경향을 볼 때 여자들의 배타적이고 공격적인 기질이 좀 더 강한 것 같다는 의미입니다.
예전 학생때는 몰랐는데 사회생활 하면서 거듭 느끼는 부분입니다.
제가 오해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