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문뜩 생각난 그림인데
제목이 도통 생각이 나질 않아요.
그림 전공한 친구들에게도 물어 봤는데
생각이 안난다고 --;;
르네상스시대 작품인 걸로 기억 하구요.(확실치 않아요.힝)
그림 배경은 저녁노을지는 듯한 느낌이구요.
어느 집 문앞에서 거지가 손을 내밀고 있고.
집 문앞에서는 엄마와 딸이 동전을 그 거지에게 주고 있는 듯 그려진 그림이예요.
이렇게 설명하면 되려나요?
예전에 전시회 가서 보고는 정말 감동받았던 작품인데.
작가도,작품명도 생각나질 않아요.
저를 좀 살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