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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난이주의보에서..

유리 조회수 : 2,093
작성일 : 2013-09-04 15:24:41

몇번 못본게 있어서....

요즘 보면... 공진주가 남편과 얘길 하는거 보면.... 곧 헤어져 살거처럼 하던데.... 이 부부 이혼하기로 했나요?

볼때마다 궁금해서요..

IP : 211.192.xxx.2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 진짜
    '13.9.4 3:35 PM (116.122.xxx.45)

    답답하죠. 말도 안되게.
    결혼했지만 따로 살겠다는 거에요. 원치 않지만 엄마를 저버릴 수 없으니 엄마랑 자기는 나가서 살겠다고.
    그럼 부인과 자식은 뭐가 되는지.

    철수엄마가 이제 사채까지 끌어다 쓰던데 그게 크게 문제가 되서 뭔가 일이 벌어질 것 같긴 하네요.
    요새 세상에 진주처럼 그렇게 시어머니한테 숙여주는 며느리가 어디 있을까 싶어요.

  • 2. 유리
    '13.9.4 3:37 PM (211.192.xxx.228)

    아... 그렇군요...
    그렇지만 말이 안되네요..
    따로 나가살려면 적어도 방2칸 짜리는 얻어야하는데.... 그럼 따로 딴살림 살 이유가 없지 않나요?
    시어머니가 며느리 없이 살려고 하겠어요?

    난 또.... 무슨 중요한 이유가 있어서 헤어져야 하는줄 알고...

  • 3. ....
    '13.9.4 3:38 PM (119.67.xxx.194)

    동생이 죽인 건데 뒤집어 썼을 겁니다.
    스스로...
    그리고 동생은 그 사실을 모르는데....(본인이 죽인 줄도 몰라요. 형이 죽인 줄 알 걸요.)
    요샌 안봐서 그 후로 어찌 되었는지는 몰라요.

  • 4.
    '13.9.4 3:41 PM (116.122.xxx.45)

    동생이 싸우다가 밀었는데, 등뒤에 못이 있었어요. 그래서 죽었는데 동생은 밀고서 그냥 가버려서 죽은 줄 몰랐죠. 형이 뒤따라와서 괜찮냐고 묻다가 보니 애가 죽어있었어요. 그 순간 형이 동생의 앞길을 위해 자기가 죽인 것처럼 했죠. 이게 밝혀지긴 할 거 같은데 언젠가는....... 밝혀져도 참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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