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링크하는건 못하겠고 제목이 "도를 넘은 작가의 신인 죽이기,악취미로 보일 지경"이라고 떴네요.
남주인공을 분량이나 대사에서 너무 상찌질이로 만들어놓고 고의적인 의도로 엿보인다구요.
남주인공을 저렇게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게 그릴수는 없잖아요.
기사를 참 잘썼어요.
여기 작가의 측근이 들어와 보고 있다면 가서 기사 보고 정신 좀 차리라고 작가한테 전해달라고 말하고 싶네요.
남주인공이나 여주인공이나 이번 드라마에서 안좋은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다른 작품에서도 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역할이 사랑받아야 곧 좋은 작품을 만날텐데 이 주인공들은 틀린거 같아요.
이번처럼 주인공들이 불쌍하게 느껴지기는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