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버버리 트렌치코트가 넘 넘 입고싶어요 ㅜㅜ

갈등 조회수 : 6,523
작성일 : 2013-09-04 12:17:01

하지만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는거 ;;;

키이스 제품도 이쁜거같긴한데 버버리에 꽂혀서리...

근데 버버리코트는 무겁다는. 그래서 잘 안입게 된다는 분들도 많이 계신거같아서

망설여지네요

 

버버리트렌치코트 갖고 계신분들 잘 입고 계시나요

아님 저 지름신좀 물러나게 버버리코트는 이러이러한 점이 안좋다~~~라고 얘기해주실분 계시나요 ㅋㅋ

그리고 키이스코트 갖고 계신분들은 어떤가요

IP : 128.134.xxx.5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4 12:18 PM (119.67.xxx.194)

    키 되고 몸매되면 망설이지 마세요.
    입고 싶어도 키 때문에 못입는 1인....ㅋ

  • 2. ㅜㅜ
    '13.9.4 12:19 PM (123.213.xxx.59)

    전 키가 158이라... 입어도 태가 안나더라구요..
    고민하다가 버버리들어가서 입어보고 바로 아니다~~싶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키 크시면 버버리 하나 갖고 계셔도 좋을것 같아요.
    버버리코트는 계속 쭉 입는 제품이잖아요

  • 3. ..
    '13.9.4 12:19 PM (210.109.xxx.31)

    이쁘던데요. 남편 친구와이프가 입었던데. 소매 접게 되있는데
    접은 소매가 체크무늬로 되있어서 버버리인거 티나는거 입었는데
    너무 티나면 좀 그렇지만 괜쳖더군요. 디자인도 무난해서 오래 입을수 있을거 같고.
    면세점같은데서 딱 맘에 드는 디자인 있으면 살만할거 같아요.

  • 4. ..
    '13.9.4 12:21 PM (61.255.xxx.77)

    저는 버버리 코트 단점이 있다고 생각 한 적 없어요.
    트렌치코트는 버버리가 좀 비싸지만 다른 회사 제품도 그리 싼건 아니잖아요.
    버버리에 꽂힌건지 트렌치코트에 꽂힌건지를 잘 생각해 보세요.
    그리 한 후 다른걸로 대용품 사려 하지 마시고 꽂힌 거 사세요.
    안그럼 두고 두고 후회 할거 같아요.

  • 5. ....
    '13.9.4 12:24 PM (61.105.xxx.192)

    저도 두개있어요 네이비랑 베이지 ... 베이지는 롱 네이비는 무릎이에요.

    손이 잘 안가요. 가을이 워낙 짧아서 늦가을만 되어도 안감 넣어도 전 추워요. 무겁고 뭐 묻어도 세탁 걱정에...

    둘다 해외에서 나름 고심하며 저렴하게 잘 샀어요. 근데 언젠가 입겠지... 스테디 아이템이니까 가지고 있자

    일년에 3-4번 입어요. 근데 입을 때 기분은 좋아요. ㅎㅎ

  • 6. ...
    '13.9.4 12:38 PM (119.197.xxx.71)

    요새 입고 오래 걸을일이 없어서요.
    운전하고 내리면 구기구기

  • 7. 원글
    '13.9.4 12:50 PM (128.134.xxx.58)

    흠..다들 단점얘기는 없으시군요 ㅋㅋ

    제 키가 168정도라 사고싶은데 돈에 대한 망설임이 너무 커서 ㅋㅋ

    아 정말 고민되네요

  • 8. ㅁㅁㅁ
    '13.9.4 1:45 PM (59.10.xxx.197)

    저 있는데
    한국 계절이 트렌치 입기에 애매해요
    일년에 한번 입는듯 ㅎㅎㅎ

  • 9. 사랑스런추억
    '13.9.4 4:41 PM (1.232.xxx.8)

    저는 5년전 결혼할때 산 버버리 트렌치 봄가을로 교복처럼 입는데....
    안감 붙이면 초겨울까지도 제법 입을만해요.
    앞으로도 10년은 족히 입을듯.

  • 10. 글쎄요
    '13.9.4 5:09 PM (119.197.xxx.4)

    저도 버버리 2개 있는데(베이지 네이비)
    투자대비 효용성이 별로..
    1년에 트렌치 입는 날 진짜 며칠 안 돼요
    들인 돈 생각하면...아깝고요..

    위에 어느분은 뭐 10년입네 하시는데 ㅋㅋㅋ
    10년 못입습니다....
    아무리 베이직한 기본 디자인으로 구입을 해도
    그 안에도 다 시대감이 있고 유행이 있어서 몇년 지나면 입기 힘들어져요

  • 11. 글쎄요
    '13.9.4 5:10 PM (119.197.xxx.4)

    경제적으로 뒷받침이 돼서 무리없이 구입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중간가격대 키이스정도로 구입해서 입으세요~
    그게 본전 생각도 나지 않고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802 무턱수술이요.. 3 도움요 2013/09/05 2,029
293801 朴 “아버지, 내 국가관에 가장 많은 영향” 8 국민행복에 .. 2013/09/05 1,439
293800 토요일에 고갱전에 갈까 합니다 4 여전히? 2013/09/05 1,628
293799 서울 강서인데 멀어도 다닐만한 치과추천요 3 .. 2013/09/05 1,816
293798 박원순·김제동과 고민 상담 ‘마음이음 토크콘서트’ 2 서울시민 자.. 2013/09/05 1,614
293797 일요일에 산 고기 냉장고에 보관중인데 지금 먹어도 될까요?? 1 유통기한 2013/09/05 967
293796 日, 방사능 외면하면 올림픽 유치 반대 4 식약청 방사.. 2013/09/05 1,888
293795 노종면의 뉴스바’ 다시듣기 홈피 열려…“통째로 들어야 제맛 2 완전 빵 터.. 2013/09/05 1,915
293794 .... 35 .... 2013/09/05 13,488
293793 오가닉 코튼으로 옷 만들어 보신분? 3 ... 2013/09/05 855
293792 10세 아이 중이염 같은데, 항생제 사다가 먹여야 할까요? 6 중이염 2013/09/05 1,334
293791 직속부하지원 돌잔치.. 참석못하고 축하금 얼마정도 하나요? 5 .. 2013/09/05 1,607
293790 이런 아들 땜에 너무 속 상하네요 5 속썩이네 2013/09/05 2,820
293789 간장게장 먹고 남은 간장으로 해먹을거? 5 별이 2013/09/05 1,936
293788 이별에 아프네요.. 6 코코아아아 2013/09/05 2,561
293787 춘장을 기름에 끓였는데요..먹고 남은 춘장볶은거 냉장실 보관하면.. 3 짜장 2013/09/05 3,113
293786 저도 다이어트 식단 올려요( 저탄수화물, 양은 무제한) 8 다이어터 2013/09/05 15,488
293785 교학사 ‘검정 취소’ 요구에 보수단체 결집 1 인간말종가스.. 2013/09/05 1,815
293784 강북구 주민들의 진지한 대화 garitz.. 2013/09/05 1,012
293783 나이 문제가 아니고 4 허허 2013/09/05 1,292
293782 박원순, 朴정부 외면에 ‘2천억 빚내’ 무상보육 10 현오석, 만.. 2013/09/05 1,740
293781 野 총기협박’ 朴지지자 모임, 이석기류 발언 확보하면 1 표창원 2013/09/05 1,371
293780 누드파문 심채철...이번엔 수류탄 망언~ 5 손전등 2013/09/05 1,712
293779 깨알웃음 나는 소설책 없을까요? 33 천고마비 2013/09/05 3,733
293778 오로라 공주 무슨 내용인지 알려주세요 5 스토리텔링 2013/09/05 4,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