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는거 ;;;
키이스 제품도 이쁜거같긴한데 버버리에 꽂혀서리...
근데 버버리코트는 무겁다는. 그래서 잘 안입게 된다는 분들도 많이 계신거같아서
망설여지네요
버버리트렌치코트 갖고 계신분들 잘 입고 계시나요
아님 저 지름신좀 물러나게 버버리코트는 이러이러한 점이 안좋다~~~라고 얘기해주실분 계시나요 ㅋㅋ
그리고 키이스코트 갖고 계신분들은 어떤가요
하지만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는거 ;;;
키이스 제품도 이쁜거같긴한데 버버리에 꽂혀서리...
근데 버버리코트는 무겁다는. 그래서 잘 안입게 된다는 분들도 많이 계신거같아서
망설여지네요
버버리트렌치코트 갖고 계신분들 잘 입고 계시나요
아님 저 지름신좀 물러나게 버버리코트는 이러이러한 점이 안좋다~~~라고 얘기해주실분 계시나요 ㅋㅋ
그리고 키이스코트 갖고 계신분들은 어떤가요
키 되고 몸매되면 망설이지 마세요.
입고 싶어도 키 때문에 못입는 1인....ㅋ
전 키가 158이라... 입어도 태가 안나더라구요..
고민하다가 버버리들어가서 입어보고 바로 아니다~~싶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키 크시면 버버리 하나 갖고 계셔도 좋을것 같아요.
버버리코트는 계속 쭉 입는 제품이잖아요
이쁘던데요. 남편 친구와이프가 입었던데. 소매 접게 되있는데
접은 소매가 체크무늬로 되있어서 버버리인거 티나는거 입었는데
너무 티나면 좀 그렇지만 괜쳖더군요. 디자인도 무난해서 오래 입을수 있을거 같고.
면세점같은데서 딱 맘에 드는 디자인 있으면 살만할거 같아요.
저는 버버리 코트 단점이 있다고 생각 한 적 없어요.
트렌치코트는 버버리가 좀 비싸지만 다른 회사 제품도 그리 싼건 아니잖아요.
버버리에 꽂힌건지 트렌치코트에 꽂힌건지를 잘 생각해 보세요.
그리 한 후 다른걸로 대용품 사려 하지 마시고 꽂힌 거 사세요.
안그럼 두고 두고 후회 할거 같아요.
저도 두개있어요 네이비랑 베이지 ... 베이지는 롱 네이비는 무릎이에요.
손이 잘 안가요. 가을이 워낙 짧아서 늦가을만 되어도 안감 넣어도 전 추워요. 무겁고 뭐 묻어도 세탁 걱정에...
둘다 해외에서 나름 고심하며 저렴하게 잘 샀어요. 근데 언젠가 입겠지... 스테디 아이템이니까 가지고 있자
일년에 3-4번 입어요. 근데 입을 때 기분은 좋아요. ㅎㅎ
요새 입고 오래 걸을일이 없어서요.
운전하고 내리면 구기구기
흠..다들 단점얘기는 없으시군요 ㅋㅋ
제 키가 168정도라 사고싶은데 돈에 대한 망설임이 너무 커서 ㅋㅋ
아 정말 고민되네요
저 있는데
한국 계절이 트렌치 입기에 애매해요
일년에 한번 입는듯 ㅎㅎㅎ
저는 5년전 결혼할때 산 버버리 트렌치 봄가을로 교복처럼 입는데....
안감 붙이면 초겨울까지도 제법 입을만해요.
앞으로도 10년은 족히 입을듯.
저도 버버리 2개 있는데(베이지 네이비)
투자대비 효용성이 별로..
1년에 트렌치 입는 날 진짜 며칠 안 돼요
들인 돈 생각하면...아깝고요..
위에 어느분은 뭐 10년입네 하시는데 ㅋㅋㅋ
10년 못입습니다....
아무리 베이직한 기본 디자인으로 구입을 해도
그 안에도 다 시대감이 있고 유행이 있어서 몇년 지나면 입기 힘들어져요
경제적으로 뒷받침이 돼서 무리없이 구입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중간가격대 키이스정도로 구입해서 입으세요~
그게 본전 생각도 나지 않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