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1입니다.
수학을 좋아하고 이과적 성향이 있어요
일단 수학을 예로 말할꼐요. 나머지 과목도 다 비슷한 상황입니다.
수학은 중딩떄부터 웬만큼했는데
선생님이 늘 실력대비 시험점수가 너무 안나온다고 하셨어요
고딩올라와서 늘 모의 고사가 70 후반에서 80 초반이예요
그런데 늘 보면 실수가 많아요. 것도 어려운것보다 쉬운것
과외선생님하고 상담했는데 시험전 테스트를 보는데 너무 초조해한답니다.
그러니까 요지는
실전 시험에서 마음의 안정을 못찾고 너무 초조해하는거예요.
자신감이 너무 없습니다.
저는 성적도 성적이지만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도 걱정이 되요.
이런 성격이
그동안은 제가 달래고 자신감주려고 많이 해봤는데 잘 안고쳐져요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경험있으신분들
좀 알려주세요
상담쪽이요.
(참고로 부모들은 그닥 공부가지고 닥달하고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선행을 너무 안시킨게 문제라면 문제일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