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위에 사람이 없어요.
마음 울적할때 불러내 맥주한잔 할 사람이 없어요.
핸드폰이 항상 조용해요.
말을 나눌 사람이 없어요. 항상 입다물고 혼자 조용히 있어요.
제가 어려운 사람인가봐요.
한번씩 모임나가면 잘 논다고 생각하는데...
주위에 사람 많은 사람 너무 부러워요.
남자도 만나고 싶어요. 만날 길이 없어 맘 아픕니다.
남자를 만나도 두번 이상은 못만나겠어요. 이사람은 이렇구나 속으로 판단하고...
맘맞는 사람 찾기가 너무 어렵네요.
아~~ 가을바람이 살랑부니 마음이 마구 아파와 주저리 적어봤습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