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새로 맞춘 소파커버가 자꾸 문제가 생기는데 쇼핑몰대응이 참..

.. 조회수 : 1,180
작성일 : 2013-09-04 11:06:07

이사하고 리모델링해놓고 눈에 거슬리는 원목소파의 샤넬커버를 바꾸고 싶었어요.

나름 맘에 들고 소파나 인테리어에 어울릴 컬러를 한참 고민하고 맡겼어요.\

청담동에 있는 패브릭샵에... 이게 문제의 시작이네요.

우선 컬러가 참으로 맘에 안드는거에요.

바랜 녹색.. 제가 원한건 진한 올리브그린.. 애들이 있어서 때탈까봐 이리 했는데..

티 하나만 묻어도 엄청 티납니다.

전화했더니 참.. 태도가 가관입니다.

샘플 보여주고.(직접 보내준것도 아니고 메일로 몇가지 보냈는데.. 전 거기서 절충해서 원하는 컬러를 쇼핑몰 내 다른 제품 비교해가면서 열심히 설명했어요) 한건데 그런다고..

상냥하던 목소린 온데간데없고 간단한 설명 듣더니 아예 싸우자고 듭니다. 전 말도 못하게 하고 따다다다.

참고로 전 싸우는 말투도 전혀 아니었구요.

어찌됐든 컬러는 그대로 넘어갔습니다.

두번째 문제발생.

등쿠션은 그런대로.. 끼우고

3인용 쇼파커버를 끼우는 중 지퍼가 툭툭 떨어져나가고..

남편이 보자마자 지퍼가 너무 약한걸 썼네.라고 했고. 전 속으로 제발 문제없길.. 바랬으나

결국 세개가 떨어져나가가고. 작은쿠션들에서도 지퍼 문제가 속속..

전혀 전문성이 없는..

인테리어 하고 더 돈안쓰겠다 하다가 소파커버링 끼워넣은건데

참 실망스러운데 쇼핑몰 여자는 싸우자고만 합니다.

어찌됐든 지퍼를 새로 바꿨는데 이것도 역시 약해보이는데..

원목소파 갈비살에 묶어 쓰는 방석커버링이 끈이 끊어져버림..

아~~~~ 언제까지ㅏ 이모냥...

튼튼한 샤넬천을 옥스포드로 바꿨음 강도를 생각해서 가운데도 좀 달아줄것이지..

남편한테선 뭐 이렇게 형편없는데다 맡겼느냐고 ㅠㅠ 얼마줬는데 이모양이냐고..ㅠㅠ

혹시 내가 싼값에 했나 싶어서. 나중에 다른곳도 알아보니 까사 이런곳도 맞춤하는데 비용은 다 같더라구요.

님들같으면 그냥 쓰실까요?

지퍼 툭툭 튿어져나가고,. 역시 고쳐온것 또 언제튿어질지 모르겠어서 세탁해 넣을때마다 아기다루듯 해얄거고.

방석은 소파에서 분리돼 앞으로 밀리고..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하는거에요?

소보원에라도 도움 청해야 하는건가요?

성의껏, 한번이라도 성의껏 이래저래 불편할 고객입장 조금이라도 생각해주면..

양보하겠는데.. 아니 컬러 자체도 완전 아닌데 양보했잖아요..

지금 등쿠션밖에 쓸게 없습니다. 방석커버는 몇달째 빼놓고 있는데 참 속상해요ㅠㅠ

결과가 뻔한데 싸우자고만 드니 정나미가 뚝 떨어집니다.

IP : 1.228.xxx.3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006 다리 굵으니 옷이 맨날 그저 그래요 6 -- 2013/09/12 3,324
    299005 "한국 여행은 자살행위" 日여행객 한국 피습 .. 6 샬랄라 2013/09/12 4,089
    299004 급질문))초등1학년 송편빗기한다는데 준비물 어떤거 가져가야 하나.. 9 초등1학년 2013/09/12 1,307
    299003 홈쇼핑 관절크림 어떤지요? 관절 2013/09/12 1,630
    299002 내겐 박진영이 껄끄러운 이유 32 유나 2013/09/12 11,803
    299001 콜레스테롤 약이 간을 상하게 하나요? 4 발써먹어 2013/09/12 4,056
    299000 사법연수원 상간남녀들이 주군의 태양봤으면 좋겠어요. 2 벌받는다 2013/09/12 2,726
    298999 돌되는 애기 한복 선물하려 하는데요~ 2 .... 2013/09/12 1,404
    298998 방풍나물이랑 깻잎순이랑 가지 있는데 뭘 할까요. 저녁.. 1 지금 2013/09/12 1,227
    298997 한국사 능력 시험 쳐 보신 분.. 3 엄마도 2013/09/12 2,102
    298996 혹시 대전 대덕고 12회 졸업생인 분 계신가요? 5 궁금 2013/09/12 1,622
    298995 구몬 한국어 능력시험 4 monika.. 2013/09/12 3,091
    298994 제수 생선에 명태 쓰나요? 2 송편꽃 2013/09/12 1,763
    298993 '과한 애국심에..' 일제 찬양 90대 노인, 지팡이로 때려 숨.. 4 ㅇㅇ 2013/09/12 2,191
    298992 가끔 남편이 하는 말중에...멋진 말이 있어요.. 18 2013/09/12 8,970
    298991 아~ 월계동은 노원구도 있고 광주도 있는데 5 멜론이 어디.. 2013/09/12 1,273
    298990 오바마가 날 보고 웃기에... 2 꿈 속에 2013/09/12 1,140
    298989 영어유치원 선생님 어떤가요? 1 ㅇㅇ 2013/09/12 1,712
    298988 고딩 딸아이 편지 받고 눈물이 납니다. 19 나는 엄마다.. 2013/09/12 4,877
    298987 4개월지난 아가 문화센터 고민이에요~ 15 응삼이 2013/09/12 3,140
    298986 급질.....소불고기 375 g 을 했는데요.... 파인애플 5 급질 2013/09/12 1,467
    298985 재벌 안 나오는 드라마 보고 싶어요 ^^ 10 코코 2013/09/12 2,852
    298984 서울에서 맛난 떡집아세요?? 26 모던 2013/09/12 7,411
    298983 아이가 파인애플을 혀가 아풀정도로 많이 먹는데.. 6 혀가따가워요.. 2013/09/12 3,076
    298982 여자들의 서울선호는 정말 무서운거 같아요. 18 ... 2013/09/12 6,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