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국립휴양림 예약하기 하늘의 별따기네요. 올해 매월마다 시간 체크해가며 예약시간 맞춰 들어가봐도 1분만에 주말은 모든곳 마감요
대체 여기 예약하시는분들은 어찌하시나요?? 5분전에 사이트 열어놓고 대기 하고 있다가 바로 날짜 누르고 들어가도 입력하고 있는 동안 완료누르면 마감뜨네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재작년에 딱 한번 정말 빛의 속도로 요리조리 휴가철 제일 극성수기 피하고 8월 둘째주에 한탄강 예약이 되어서 뛸뜻이
기뻤는데 태풍으로 인해 취소...
올해는 유명산 좀 한번 가보려고 계속 해도 오늘 또 마감 끝이네요.
혹시 유명산 그냥 하루 입장만 해서 고기 구워먹고 오는건 되나요?? 아님 예약한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건가요?
한풀이 하러 당일 치기로 가서 유명산 들어가고 말려구요.
고기 안구워먹고, 돗자리나 그늘막만 펴고, 도시락 먹고오는거 입장이 되는건지 알고 싶어요
입장도 선착순인지 예약인지 도통 나와 있지를 않네요.
유명산 말고, 가까운곳에 당일로 고기 구워먹고 입장가능한 휴양림이 있을까요??
강화 함화동천인가는 예약제 없이 갈 수 있던데, 주말에 강화가는길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들어가서도 참 별로로 계곡에 물도 없고, 언덕도 가파르고 넘 별로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