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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답해서 도움좀 청할께요

...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13-09-04 10:21:54
얼마전 동생이 사귀던 남자한테 폭행당했다고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며칠전 합의문제로 그쪽 부모를 만났는더 합의금을 터무니없이 얘길하네요
동생병원비는 수술비포함해서 400이나 나왔구요
앞으로 통원치료도 받아야하는데 다친곳이 얼굴광대뼈에요ㅠㅠ
삽의금을500을 얘기하네요 그래서 합의를 못봤어요
피해자쪽은 더이상은안될것같다고 하는데 우리가 앞으로 뭘 어떻게해야 할까요?
너무답답하네요
IP : 61.43.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ksk
    '13.9.4 10:23 AM (183.109.xxx.239)

    손해사정사랑 상의하란 댓글 있던데. 알아보셨는지요?

  • 2. 빵빵
    '13.9.4 10:23 AM (118.44.xxx.162) - 삭제된댓글

    서로간에 돈으로 합의가 안되면 고소하고 그사람은 법대로 처벌 받는거죠

  • 3. ...
    '13.9.4 10:25 AM (61.43.xxx.55)

    법대로 처벌받으면치료비는 받을수 없나요?

  • 4. 빵빵
    '13.9.4 10:33 AM (118.44.xxx.162) - 삭제된댓글

    그렇죠
    징역혹은벌금이 나오면 합의금은 못받는거죠

    대신 그사람 기록에 남으니 보통 공무원이든 나랏일을 하려거나 한다면
    대부분이 합의를 어떻게 해서든 하려고 하겠죠

    그런데 그냥 이런 부분 괴념치않고 살려는 사람이면 벌금이 더 낮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면
    배째라나오는 또라이도 있기도하죠

    전치 몇주 나왔나요?

    민사로 손배소 할수도 있어요

  • 5. ...
    '13.9.4 10:43 AM (1.240.xxx.105) - 삭제된댓글

    서로 악의가 없는 사고일경우
    치료비 선에서 합의하기도 하는데
    그런 경우는 아닌것 같아서...
    억울한 생각이 든다면 재판을 해서라도 끝을 봐야
    이쪽 상처도 치유되고 저쪽도 정신차릴듯요

  • 6. 윗분
    '13.9.4 11:40 AM (211.246.xxx.20)

    말씀대로 고소부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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