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답해서 도움좀 청할께요

... 조회수 : 1,454
작성일 : 2013-09-04 10:21:54
얼마전 동생이 사귀던 남자한테 폭행당했다고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며칠전 합의문제로 그쪽 부모를 만났는더 합의금을 터무니없이 얘길하네요
동생병원비는 수술비포함해서 400이나 나왔구요
앞으로 통원치료도 받아야하는데 다친곳이 얼굴광대뼈에요ㅠㅠ
삽의금을500을 얘기하네요 그래서 합의를 못봤어요
피해자쪽은 더이상은안될것같다고 하는데 우리가 앞으로 뭘 어떻게해야 할까요?
너무답답하네요
IP : 61.43.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ksk
    '13.9.4 10:23 AM (183.109.xxx.239)

    손해사정사랑 상의하란 댓글 있던데. 알아보셨는지요?

  • 2. 빵빵
    '13.9.4 10:23 AM (118.44.xxx.162) - 삭제된댓글

    서로간에 돈으로 합의가 안되면 고소하고 그사람은 법대로 처벌 받는거죠

  • 3. ...
    '13.9.4 10:25 AM (61.43.xxx.55)

    법대로 처벌받으면치료비는 받을수 없나요?

  • 4. 빵빵
    '13.9.4 10:33 AM (118.44.xxx.162) - 삭제된댓글

    그렇죠
    징역혹은벌금이 나오면 합의금은 못받는거죠

    대신 그사람 기록에 남으니 보통 공무원이든 나랏일을 하려거나 한다면
    대부분이 합의를 어떻게 해서든 하려고 하겠죠

    그런데 그냥 이런 부분 괴념치않고 살려는 사람이면 벌금이 더 낮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면
    배째라나오는 또라이도 있기도하죠

    전치 몇주 나왔나요?

    민사로 손배소 할수도 있어요

  • 5. ...
    '13.9.4 10:43 AM (1.240.xxx.105) - 삭제된댓글

    서로 악의가 없는 사고일경우
    치료비 선에서 합의하기도 하는데
    그런 경우는 아닌것 같아서...
    억울한 생각이 든다면 재판을 해서라도 끝을 봐야
    이쪽 상처도 치유되고 저쪽도 정신차릴듯요

  • 6. 윗분
    '13.9.4 11:40 AM (211.246.xxx.20)

    말씀대로 고소부터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186 2년전 교통사고 목디스크판정 보험 2013/09/04 1,622
293185 4살아이 신경치료..어린이치과 가야겠죠? 1 걱정 2013/09/04 3,136
293184 청양고추가루로만 김치 담그면 어떨까요? 13 궁금 2013/09/04 3,726
293183 재생목록좀 풀어놔주세요ㅋ 2 뮤지션 2013/09/04 945
293182 영어 요리 지도사 관심 있으신 분~~ 2 샤베트맘 2013/09/04 1,857
293181 이런 사람 뭐에요? 1 뭐지? 2013/09/04 1,007
293180 맛있는 건고추 추천해주세요. 5 추천 부탁드.. 2013/09/04 1,218
293179 맛있는 누룽지 어느 솥에 해야 먹을 수 있어요? 2 돌솥?무쇠?.. 2013/09/04 1,068
293178 친일파 김성수를 미화,왜곡하는 동아일보 '인촌상' 1 샬랄라 2013/09/04 1,106
293177 이돈 누구돈입니까? 여러분들 세금 아닌가요? 2 ... 2013/09/04 1,580
293176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1 2013/09/04 1,375
293175 같은과 기준으로 외대용인 서울여대 성신여대 14 ,,, 2013/09/04 4,599
293174 혼자 일하면서 하루 종일 말 한마디 안해도 되는데 일부러 관계 .. 4 일부러 2013/09/04 1,938
293173 여자 발목 21 m 2013/09/04 15,260
293172 새로 맞춘 소파커버가 자꾸 문제가 생기는데 쇼핑몰대응이 참.. .. .. 2013/09/04 940
293171 사립학교만 이런 건가요? 5 ㅜㅜ 2013/09/04 2,203
293170 오늘 아침 지금 무슨 책 읽고 계시나요? 24 책읽다가 2013/09/04 1,963
293169 책 읽다 울기는 오랜만이네요 2 오래된 정원.. 2013/09/04 1,508
293168 자동차 렌트해보신분(여행지 말고요) 3 자동차 2013/09/04 1,121
293167 지금 그만두면 후회할까요? 6 흠ᆢ 2013/09/04 2,497
293166 1사단 전진부대 신병수료식..해 보신 분 2 blesso.. 2013/09/04 2,755
293165 잃어버린 핸드폰 1 열무 2013/09/04 812
293164 ‘탈북자 동원 인터넷 여론조작’ CNN iReport에 올라 3 light7.. 2013/09/04 1,390
293163 맛있는 갓김치 주문하고 싶어요~~ 4 햇살~ 2013/09/04 1,607
293162 데스크탑 사려는데 이거 괜찮은지 봐주세요 4 약간컴맹 2013/09/04 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