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현재 결혼할 연령대의 남성들은 저급학교 때부터 여성과 동등하거나 여성 상위를 직접 체험하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결혼 후 부부생활에도 자연스럽게 적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그러나 여성들은 아직 가정의 주 경제원은 남편이어야 한다는 사고를 유지하고 있어 남녀 간에 충돌이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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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영 커플예감 필링유 상담팀장은 “사회적으로 양성평등 현상이 보편화 되면서 남성은 이런 조류에 순응하려는 자세를 보인다”라며 “그러나 여성은 향상된 지위는 누리되 거기에 상응하는 책임이나 의무는 아직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된 어정쩡한 상태에 놓여있다”라고 풀이했다.
(황당한 코멘트라 퍼왔어요. 남자들이 양성평등을 받아들인다고?
백수로 집에서 놀고 먹어도 살림, 육아는 손 하나 까딱 안하는 남자들이 더 많을텐데...)
백수로 집에서 놀고 먹어도 살림, 육아는 손 하나 까딱 안하는 남자들이 더 많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