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했을때 굶는게 나은가요 죽이라도 먹는게 나은지

,,,,,,,,, 조회수 : 5,467
작성일 : 2013-09-04 09:59:50
체기가 며칠째 가고 있거든요 아예굶는게 나을지 죽이라도 챙겨 먹는게 나을지 모르겠어요쥬스만 마시고 있는데 ..뭐가 나을까
IP : 49.50.xxx.1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4 10:07 AM (121.180.xxx.75)

    굶는게 낫다고하던데요...

    며칠이나되셨다니..

    쥬스말고
    흰죽이고 그냥 흰죽드세요

  • 2. ...................
    '13.9.4 10:07 AM (58.237.xxx.2)

    병원이나 약국가서 약 지어 드세요.
    위장이 안 좋아도 체한거 같은 느낌있어요.

  • 3. 산숲
    '13.9.4 10:09 AM (116.37.xxx.149)

    굶는게 난데요 며칠 지나셨다니 병원 가보시고 처방 받으셔야해요.

  • 4. @@
    '13.9.4 10:10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쥬스같은 거 먹지 마세요. 속에 더 부담됩니다.
    체해서 지금 위염이 생긴 상태일텐데..
    우유같은 유제품같은 거 절대 드시지 말고..
    죽 조금씩 드세요. 그리고 약 같이 드시고..
    일이주는 조심해야해요,

  • 5. 체기
    '13.9.4 10:12 AM (144.59.xxx.226)

    죽은 오히려 위장에 그다지 좋지가 않아요.
    유동식 음식을 먹어야 하는 환자가 아닌 이상,
    죽은 드시지 마시고,

    오히려 체기가 있으면,
    된장에 밥을 좀 질게 비벼 드시는 것이 좋아요.
    된장은 독기를 제거하는 성분이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쥬스는 오히려 위가 안좋을때 좋지가 않아요.

  • 6. 체증이 며칠이나 지속될수 있나요?
    '13.9.4 10:13 AM (59.22.xxx.219)

    약은 드신건지? 저도 굶는게 낫다는걸 들었어요 약을 안드실때 해당되는 말입니다

  • 7.
    '13.9.4 10:14 AM (211.234.xxx.178)

    집에 천일염 있으세요?
    먹기 힘드시겠지만 소금물 마시고 한숨 주무셔 보세요.

  • 8. ^^
    '13.9.4 10:37 AM (115.139.xxx.31)

    체한거라고 단정하지마세요
    얼마전 저도 체기가있어 굶고 약먹어도 계속 메스껍고 어지러웠는데..
    급성 위염이라더군요..
    위염도 체기랑 비슷해요
    병원을 가보셔요
    아님 약국에라도..
    저는 위내시경해서 위염이라 나와서알게되었구요

  • 9. 일단
    '13.9.4 11:09 AM (58.227.xxx.187)

    병원가세요. 그리고 이온음료나 흰죽 드세요. 주스는 그닥...

  • 10. 병원이최고
    '13.9.4 11:33 AM (14.50.xxx.89)

    병원에 가보세요.
    울 시어머님 체하셨다고
    매실액부터, 새우젓국, 소금물 민간 요법만 해보시다가
    병원에 실려 가셨는데... 담낭염이었어요.
    섣부른 판단보다는 병원가서 진찰 받으세요.
    체한데 이온음료는 아주 안 좋아요. 당분이 많아서 염증 심해집니다.
    그냥 병원가서 진찰받으세요. 그게 빨리 낫는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357 냉무 29 응? 2013/09/27 2,420
301356 중고등학교에 대해 잘 아시는분~ 6 문의 2013/09/27 822
301355 4인가족 통신비 어느정도 쓰세요? 3 .. 2013/09/27 1,462
301354 디지털피아노로 저녁 8-9시에 레슨 받아도 될까요? 1 분당 양지한.. 2013/09/27 716
301353 주군의태양에서 소지섭이 공여사에게 뭘 주고 공효진을 구한거예요?.. 8 차이라떼 2013/09/27 2,835
301352 보험금 청구- 꼭 아는 분 리플 좀 부탁드려요 2 예전에 2013/09/27 613
301351 집들이음식 추천해주세요. 2 추천 2013/09/27 1,208
301350 울아들 싱가폴 사람 같다는 시아주버니... 22 .. 2013/09/27 3,173
301349 한달에 이만큼인데..제가 살림을 못사는걸까요? 12 주부 2013/09/27 3,383
301348 서울과기대 주변 숙소정보 1 수험생엄마 2013/09/27 4,020
301347 혹시 아파트 몰딩 새로 해보신분 ? 1 .. 2013/09/27 2,923
301346 며느리가 치매 시어머니 폭행치사.. 마을 정화조에 시신 5년동안.. 1 참맛 2013/09/27 2,596
301345 모자 사건 며느리가 왜 경찰에 시신유기 장소를 알렸던건가요? 2 궁금 2013/09/27 1,658
301344 내가 대통령되면 할거예요...대선tv토론..기억하시나요? 18 초가을 2013/09/27 2,013
301343 10억 재산 깔고 있으면 행복할 거 같은데..자식에게 죽다니.ㅠ.. 17 돈..참, 2013/09/27 5,898
301342 학급 임원 모임에 나갔는데... 9 2013/09/27 3,209
301341 강신주는 진행 중 7 갱스브르 2013/09/27 2,117
301340 약사님 계시면 병원처방약 질문좀 해요. 도움부탁드려.. 2013/09/27 1,382
301339 라미실 먹는 무좀약 질문이요! 1 행복가득20.. 2013/09/27 3,342
301338 혹시 금강경 공부하면 사주대로 안 산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16 익명 2013/09/27 12,098
301337 못난이 주의보 보시는 분 3 드라마 2013/09/27 1,225
301336 지금껏 살면서 가슴시린 찐한 연애 몇 번이나 해보셨어요? 9 궁금 2013/09/27 2,561
301335 태공실 뭔가 얄미워요 12 주군 2013/09/27 2,739
301334 조리중인데 독서가 눈에 나쁘나요? 1 독서 2013/09/27 505
301333 인테리어시 서비스로 해준건 교체 안되겠죠? 2 ... 2013/09/27 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