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쪽이 맞나요?
1.같이 운동하는건데 뭐 어때?
2.그러다 바람난다. 남자랑은 애초에 싹을 잘라야한다
남편 아닌 남자에 관심없고 나이도 많고 (40대 후반)
여자 넷이 필드 나가면 딱인데 기회가 잘 없고
가을 되니 필드 나가고는 싶은데 마침 같이 가자는 남자(연습장에서 연습 하면서 안면있고 )
가 있는데
같이 나가면 이상한 건가요? 그런것 같기도 하고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어느 쪽이 맞나요?
1.같이 운동하는건데 뭐 어때?
2.그러다 바람난다. 남자랑은 애초에 싹을 잘라야한다
남편 아닌 남자에 관심없고 나이도 많고 (40대 후반)
여자 넷이 필드 나가면 딱인데 기회가 잘 없고
가을 되니 필드 나가고는 싶은데 마침 같이 가자는 남자(연습장에서 연습 하면서 안면있고 )
가 있는데
같이 나가면 이상한 건가요? 그런것 같기도 하고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님 남편이 같은 연습장에서 연습하는 여자 분이랑
그렇게 같이 골프가면 어떤 느낌이겠어요?
입장바꿔생각.
남편이 연습장에서 만난 여자와 같이 쳐도 괜찮으면 ok, 아니면 안 되는거
1:1도 아니고 4명 모아서 갈 것 아닌가요?
이런 질문은 처음인데 듣고 생각해 보니 비 오는 날 창문 닫고 승용차 운전석과 조수석에 남녀 둘이만 타고
가는 그런 느낌은 나네요.
그집 부인이 원글님을 싫어합니다.
저라면 괜히 원한사기 싫어서 안 갈래요.
남편이다른여자와골프장가도좋다는
입장이에요
저도괜찮다고생각하고요
문제는그린피가읎네
TT
입장 바꿔서 생각하세요
원글님은 순수해도 상대방 남자는 아닐 수 있어서 문제에요.
보통 남자들은 그룹이 안짜져서 못가지는 않으니까요.
동호회에 가입해보세요. 동호회에는 자주 정기라운딩이 있어요. 그리고 사람이 많으니 그렇게
개인적인 관계보다는 좀 덜 부담스러워요.
sb*golf나 Jg*lf 사이트에 보시면 동호회 많아요.
사람 나름이겟죠. 그게 뭐 어때? 라고 생각하는 여자들도 있긴합니다. 저희엄마요. 근데 다른 부인입장이라면 싫어하죠
역지사지.
미혼이지만 그건 좀 아닌거 같네요.
그 남자도 정말 100% 골프만 목적으로 건낸 얘기 같진 않아요.
꼭 연습장서 만나서 오더라구요
필드는 그런 일이 없죠. 같이 치지 마세요
습관되요.
그 아저씨도 팀을 못짜서 님한테까지 오퍼가 간거에요? 그게 이상하네요
이상해요.. 단체로 가는 등산도 좋게 안보이는데 골프는 더 그래보여요. 그쪽 부부 동반에 따라 가는거 아니면 딱히 좋아 보이지는 않아요. 아직 우리 나라 분위기는 그러네요.
괜찮아요.저도 연습장에서 안면 있는 남자,여자 섞어서 자주가요.
물론 남편도 압니다.남편은 여자들과 함께 골프를 치진 않지만 동창회나 여러 모임에 여자 동기들과 어울리는데 전 상관 없어요.
사회 생활 하면서 어떻게 여자 남자 딱 구분 짓나요?
골프 아니더라도 눈 맞아 바람날 사람은 난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
저와 골프 치는 사람들 사이에 남 입에 오르내리는 사고는 한번도 없었어요.
당근 2번입니다
여럿이면 몰라도 단 둘이거나 남자들에 혼자 끼는건 안좋아요
바람을 걱정해서라기보다고 상대 아내도 싫어하고 여러 이유로요
점두개님..
Jgolf는 방송채널인 듯 한데, 그 사이트 어디로 가면 동호회가 나오나요?
원글님 저랑 쳐요^^~
저도 여자인데, 같이칠 사람이 없어요 ㅠ
직장 상사분이 사람 모자랄 때 채워드리는 역할 말고 같이 칠 사람이 없어요^^:
이런 내용을 이상한 거냐고 물어보는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정말 몰라서 물으세요? 아니면 눈치가?
우리 아버님이 자주 여자남자 골프 나가시는데 우리 어머님은 거의 우울증 걸리다시피 해요. 허리아 안좋아서 골프 못하시는데 .. 남자들은 갈사람 많고 여자랑 가면 대부분 거리도 많이 안나가서 골프의 재미는 반감되는데 왜 굳이 여자를 껴서 데리고 가는지 생각해 보세요... 술집에서 여자 앉혀놓고 술먹는 심리랑 비슷한거래요. 님이 그 대상이 되고 싶으세요?? 아님 안면도 없는 남의 부인한테 증오의 대상이 되고 싶으신가요??
남편이 다른 여자들하고 골프 친다
원, 이젠 별 모자라는 사람이 다 있네요.
여기 물어 볼 때는 본인도 문제 있다고 생각하니 물어 본거고
남편이 다른 여자랑 골프 정기적으로 치러 다녀도 아무렇지 않으면 다니세요.
물론 아무렇지 않다면 님은 정말 도덕성, 배우자에 대한 배려 모두 상식을 벗어나게 수준 떨어지는거구요.
그러고 다니면 아무렇지도 않으실런지.....
남자가 남자 아닌 인간으로 보이는 나이가 되었어요
남편있음 안되는거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싸우지들 마세요
남자랑 치는거 좋아하는 여자 별로 없을껄요
수를 못 맞춰서 어쩔 수 없어서 그렇게 치는 걸거예요
뭐가 그리들 불안한지....
당당하게 자신감들 가지세요
교통사고 날까 불안해서 어떻게 운전해요
예전에는 여자들이 운전하면 집에가서 밥하라 그랬잖아욧!!
지금 그러는 사람 있어요?
시대가 바껴도 한참 바꼈는데
아직도
이석긴지 구석긴지... 마인드 가지고 계신 듯...
바람 날려면 마트가서 카트 끌다가도 바람나요 ㅋ
단 둘이 가는 것도 아니고 넷이서 치는데 어때요
사랑과 전쟁을 너무들 봤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세상 물정 모르는 분 꼭 당해봐야 알죠.
헉! 늙은 양아치아닌데...
나 보다 나이 몇 살 어린 걸로 아는데..
골프가 티칭 코치 수준이어서 나름 배울게 많은,
그래서 같이 가는 걸 잠시 생각이라도 해 보게 된,
그리고 정규홀은 항상 넷이서 나가게 됩니다.
둘이서 엮이는 일은 없을 것 같기한데 ...
헛다리 작렬// 님
바로 밑에 원글님 댓글 달았네요
님 진짜... 헛다리 작렬에다... 삽질까지 하셨네 용... ㅋㅋㅋ
생각도 구질구질하고 "돌끼"가 가득하네요..안습..;; ㅎㅎㅎㅎㅎ
112.148// 님
세상을 얼마나 험하게 살았는지 모르지만...
원글님은
"남자한테 관심없고 40대 후반" 이라고 했는데
자세하게 알지도 못하면서...
이제는 찌질하게
"날티나는 골프장 아줌마보다야 덜 안습..ㅋ" 이라고 댓글 달고
헛다리 질이나 삽질하는 님 보다야 헐~ 순수 하시네 용...ㅋ
삽질도 삽질 할 자리.. 잘 ~ 보고 삽질 하셈... 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9015 | 아침에 엠비씨에서 빅마마 아줌마나온거 보신분요 55 | ai | 2013/10/18 | 18,961 |
309014 | 공부 잘하는 애들 뒤엔 살벌하게 잡아대는 부모가 있을 뿐이네요... 95 | 솔직히 | 2013/10/18 | 18,251 |
309013 | 오늘 유성페인트 실내에 칠했는데 한달정도면 냄새빠질까요? 그리고.. 11 | ... | 2013/10/18 | 3,888 |
309012 | 여러분의 아이라면 어느학교 지원하시겠어요?(사립초등) 7 | 금요일 | 2013/10/18 | 3,170 |
309011 | 엄마 감기가 너무 오래가요ㅡㅜ 5 | 꼬맹이 | 2013/10/18 | 1,051 |
309010 | 김선욱..아... 3 | 갱스브르 | 2013/10/18 | 2,182 |
309009 | 재미로 여기는군요 | ㅂㄱ | 2013/10/18 | 499 |
309008 | 그래비티 보신분 계세요? 2 | ㄱㄱㄱ | 2013/10/17 | 1,416 |
309007 | 악보 찾습니다!'서편의 달이~' 친구의 이별. 4 | 안나 | 2013/10/17 | 4,213 |
309006 | 한 은행에 예적금 여러계좌 있으면 2 | &&.. | 2013/10/17 | 1,916 |
309005 | 백화점 겨울세일은 언제일까요?? | ~~ | 2013/10/17 | 1,201 |
309004 | 아토피나 피부염 - 가습기 써야 하나요? 1 | 가습기기기?.. | 2013/10/17 | 1,240 |
309003 | 故박용하 전 매니저 이야기 아시나요? 충격이네요. 8 | ㅇㅇㅇ | 2013/10/17 | 21,028 |
309002 | 흰색 저고리 고름 색 6 | kkz | 2013/10/17 | 1,131 |
309001 | 자동차과태료 35만원이나 나왔어요ㅠㅠ 자동차소유시 의무 뭐가있나.. 5 | .. | 2013/10/17 | 2,787 |
309000 | 차 빼다 옆차 긁었는데 연락이없네요ㅠ 2 | 주차장 | 2013/10/17 | 1,966 |
308999 | 40프로 시청율 넘어서... 1 | 비밀~ | 2013/10/17 | 1,411 |
308998 | 사주가 다른 건 몰라도 부부운은 맞다던데... 3 | .. | 2013/10/17 | 2,699 |
308997 | 노대통령의 NLL 발언이네요! 8 | 푸른솔 | 2013/10/17 | 1,116 |
308996 | 오늘 상속자들 넘 달달했어요 ㅋㅋ 26 | 자꾸웃어요 | 2013/10/17 | 4,721 |
308995 | 비밀에 지성 은근 멋있지 않아요? 27 | 아 재미있어.. | 2013/10/17 | 4,597 |
308994 | 서울에 뻥튀기 튀길수 있는곳 있나오?? 5 | 엉이 | 2013/10/17 | 2,298 |
308993 | 비밀 마지막좀 알려주세요^^ 10 | ..... | 2013/10/17 | 2,840 |
308992 | 저 취직했어요 꺄^^ 15 | 꽃님이 | 2013/10/17 | 4,077 |
308991 | 죄송. 원글 지울게요. 6 | ... | 2013/10/17 | 1,3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