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마마가 한강변에서 오로라를 추억하는 씬이 나오는데...
혹시....한강물에 풍덩하는거 아닐까요? 설희가 죽는게 아니라, 마마가 죽어서
총각귀신이 되어 오로라 행복과 누나들의 결혼상대를 찾아준다....뭐 이런. ㅋㅋㅋ
살아본 아줌마 입장에선, 마마의 사랑보다는, 설희의 배려와 능력과 시집살이 안시킬거 같은 시부모...
설희가 더 좋은거 같다. 로라야..
마마가 주인공이었나요?
너무 허접하게 나와서 몰랐네요
... 그러고도 연결되는거면 좀 이상해요
결혼전에는 모르 잖아요,,,그러니,,로라도 가슴 아파 하는거고,ㅋ 우리는 살아봐서,,마마는 별루 인거고,,ㅎㅎ
결혼 전에는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을 거 같죠 ㅎㅎ
근데 마마 왠지 상사병 걸릴거 같지 않아요? 어제 그럴거 같던데...
설설희랑 오로라 결혼 대환영인 사람인데...ㅎㅎ
어제 좀 애절하긴 하더라구요..
오로라는 식당에서 황마마는 차안에서 우는장면도 찡했고
마지막신 황마마..
괜히 감정이입 되어서...제가 다 울컥했어요 ;
느낌아니까........ㅜㅜ
어찌됐던 결혼은 설설희랑...ㅎ
새삼스럽게 뭔 그리 가슴 아프게..(오로라)
아무리 봐도 설매니저 놔두고 마마한테 가는건 어불성설이니, 작가는 현실참작 하시라..
하셔서, 얼토당토 않는 드라마상의 허구를 만들지 마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