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설국 열차 많이 잔인한가요?

le jardin 조회수 : 3,432
작성일 : 2013-09-03 23:36:54

설국 열차 아직 하고 있어서 볼까 하는 생각도 있는데 많이 잔인한가요?

잔인 한 거 잘 못 보는 사람이 볼만한지 모르겠어요.
IP : 49.1.xxx.6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잔인해요
    '13.9.3 11:46 PM (125.179.xxx.18)

    도끼로 쳐죽이고 ᆞ치고 박고ᆞᆢ저는 눈감고
    귀막고 봤어요. 나중에는 나가고 싶었다는ᆢ;;;;

  • 2.
    '13.9.3 11:49 PM (223.62.xxx.11)

    너무 시시해서 돈아깝다고했어요 남편과저는 ㅠㅠ
    광고효과로 돈벌듯
    감기가 더 재미있었네요

  • 3.
    '13.9.3 11:51 PM (221.139.xxx.8)

    잔인하긴했는데 미처 잔인하다고 느낄만한 여유가 없이 지나갔어요.
    장면장면 보면서 생각할것도 많아서.
    두번째로 본다면 잔인한게 보이겠죠?

  • 4. 잔인한거
    '13.9.3 11:57 PM (122.40.xxx.41)

    잘 못보는데 설국열차는 리얼하게 보여주는 잔인함은 아니어서 무리없이 봤어요.
    단.. 양복입은 살찐 남자랑 싸울때 잔인해서 못보겠더라고요.

  • 5. 키레이판다
    '13.9.4 12:00 AM (42.82.xxx.29)

    그게 잔인한거면 잔잔한 영화 아님 못볼듯..

  • 6. 2번
    '13.9.4 12:06 AM (118.37.xxx.245)

    잔인하긴 했어요. 그런데 전체적인 이야기 흐름을 따라가면서 보다보니 그럭저럭 견딜만 했어요.

    영화본 후 여운이 남아 리뷰를 많이 찾아봤구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2번 보았습니다.

  • 7. ㅇㅇ
    '13.9.4 12:12 AM (14.39.xxx.137)

    그게 한국영화에서 조폭들이 사람죽이고 하는거랑은 좀 다른 잔인함이에요 물론 도끼로 사람죽이고 그런것도 나오는데 못볼정도는 아니에요. 참고로 저 그런거 잘 못봐서 아저씨라는 영화도 억지로 봤지만 너무 싫었어요... 영화는 전 참 좋아어요 다 보고 나오니까 손가락이 안펴지던데요 너무 긴장해서... 참고로 어떤 부부 한 4학년?정도 되보이는 아이를 데리고 오셨는데 그건 정말 아니였어요

  • 8. ...
    '13.9.4 12:26 AM (211.237.xxx.3) - 삭제된댓글

    잔인해요. 전 설국열차 재미있게 봤지만 초반에 나오는 잔인한 장면들 때문에 다시 보고 싶지는 않아요.

  • 9. 샬랄라
    '13.9.4 12:43 AM (218.50.xxx.51)

    안보고 지나가면 후회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 10. @@
    '13.9.4 2:14 AM (98.217.xxx.116)

    설국은 안 봐서 모르겠는데, 잔인한 영화로 김기덕의 섬이 생각나네요.

    무슨 뇌가 보이거나 피가 콸콸 흐르는 그런게 아닙니다.

    그냥 여자가 줄을 잡아당기는 모습인데 그 장면 볼 때 미칠 것 같더군요.






    주인공 여자가 거기에 낚시 그걸 넣은 다음 낚시 줄을 당기는 것이었거든요.

  • 11. 하하
    '13.9.4 7:45 AM (175.208.xxx.91)

    안보고 지나가면 뭔 후회?
    재미도 없더만

  • 12. 저도
    '13.9.4 8:35 AM (220.120.xxx.193)

    잔인한거 잘 못보는데..(공포물,스릴러물도 가려가며.ㅠ ) 두번 봤네요.. 보기전부터 리뷰 나온건 다 보고 갔어요.. 그래서 예상되는 잔인한 장면은 손으로 눈귀가리고 봤구요.. 보고서도 한번 더 봐야겠다 생각 들었고.. 한 3주후에 다시 봤는데.. 전혀 새롭게 또 봤네요..
    엄청 끔찍하거나 하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 13. 그정도는 애교
    '13.9.4 9:05 AM (211.177.xxx.16)

    어제 엘리시움 봤는데 그게 미국판 설국열차같더라구요
    근데 어찌나 잔인하던지 설국열차는 애교수준이었어요
    왠만한 폭력장면 나오는 영화에서 나오는수준정도....

  • 14. 저도
    '13.9.4 1:19 PM (223.62.xxx.95)

    잔인하고 재미없더라고요..소문난 잔칫집 먹을거 없더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356 통장이월할때요 8 미네랄 2013/09/24 3,793
300355 아직도 아무거나 입에넣고 씹는 30개월아들 ㅜㅜ 1 30개월남아.. 2013/09/24 1,252
300354 골반 및 척추 교정 센터/의원 추천 1 수정은하수 2013/09/24 1,027
300353 헤나 염색 진짜 머리결 좋아 지나요? 14 .. 2013/09/24 9,748
300352 정부 6개월만에 노무현 5년보다 더 빌려..사상 최대 규모의 대.. 3 바람의이야기.. 2013/09/24 1,325
300351 조개 상한건지 좀 봐주세요 2 내돈 2013/09/24 4,669
300350 새로운 스마트폰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 있으세요? 2 mmatto.. 2013/09/24 579
300349 직장에 청첩장 다 돌려야 하나요? 3 리알 2013/09/24 2,117
300348 행복전도사 최윤희씨가 생각났어요 8 ..... 2013/09/24 5,227
300347 마이크로스튜디오 해보신분계세요? 빼빼 2013/09/24 2,008
300346 자식을 멀리 보내라는데.. 6 염두에 둠 2013/09/24 1,690
300345 [벙커1 특강] 김어준, 강신주 다상담 "A/S&quo.. 2 lowsim.. 2013/09/24 2,046
300344 은행에도 이런상품 있을까요?? 5 cma 2013/09/24 799
300343 직장에서 대화 자주 나누시나요? 2 직장 2013/09/24 786
300342 리코타치즈 시중에서팔때 집에서 만드는것과 다른가요?? 5 궁금해요 2013/09/24 2,741
300341 암막커튼 사야되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6 암막커튼 2013/09/24 4,072
300340 기본 면티 이쁘게 나오는 브랜드 아시면 알려주세요. ... 2013/09/24 435
300339 결석계 학부모 의견서 란 2 결석계 2013/09/24 7,557
300338 시아버지 재산을 시어머니께 물려줄때.. 9 자식들 동의.. 2013/09/24 2,967
300337 도와주세요. 1억을 사기 당했어요. 40 하아 2013/09/24 23,649
300336 동물 좋아하고 + 트위터 하시는 분께 권합니다. 3 귀여워~ 2013/09/24 822
300335 지역난방인데 개별 보일러 달 수 있나요? 1 클레어 2013/09/24 1,003
300334 성인 나빠진 시력 좋아지는 방법 없겠죠 ?.. 2 dd 2013/09/24 2,245
300333 가수 김종환요... 5 ... 2013/09/24 2,767
300332 `진영사퇴` - 조각 전후 총16명 박근혜에 도리도리 2 손전등 2013/09/24 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