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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버거킹에서 유부남이 작업걸고 있어요

.. 조회수 : 24,137
작성일 : 2013-09-03 23:14:53
제 뒷자리에서 술취한 남자일인과 멀쩡한 여자 일인이 아주 큰소리로 대화를 하는데..
못생긴 여자랑 고저고런 아저씨랑..
남자왈: 내가 결혼만 하지 않았어도 너한테 올인했어
여자:깔깔깔
남자왈: 나 애엄마 버리고 너한테 갈 정도로 너 괜찮아. 너.. 나이스 바디! 너 정말 괜찮아 인생을 허비하지마
여자:깔깔깔
남자:니가 정말 현명했으면 좋겠어. 너 정말 괜찮아.
여자:나도 알아..우리엄마도 그래..
남자: 난 내 입장에서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너를 좋아한게 당분간이 아니야. 니가 왜 내 마음속에 들어왔는지.
여자:알아 오빠가 나를 그런 나ㅃ,게 좋아하는게 아니란거 알아.
남자: 항상 너를 내 마음속 큰 부분에 두고있었어. 내가 쉽게 마음 변하지 않거든. 난 니가 행복하고 잘됬으면 하길 항상 바라거든. 안타갑기때문에 그래. 니가 현명했으면 좋겠어

남자 잠시 자리 비우고
여자에게 전화옴.

여자: 하이 하니.....아임 드링킹(콜라)....아이엠 투게더 마이 코워커..
남자:.....

-----------------------------------
창피하지도 않은가봐요..
도대체 여자보고 현명하게 뭘 어쩌라는건지.....여잔 내내 깔깔대고 웃고..

참 이남자 면상을 사진찍어 올려주고 싶네요..

IP : 125.152.xxx.144
10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3 11:17 PM (112.165.xxx.104)

    멘트가와이리병신ㅋ

  • 2. 갱스브르
    '13.9.3 11:18 PM (115.161.xxx.41)

    주접을 떠네요들...

  • 3. 뻘댓글
    '13.9.3 11:19 PM (117.111.xxx.11) - 삭제된댓글

    외국인들인가요?
    대화가 너무 오글거려서~~ㅋ

  • 4. 정말 싫다
    '13.9.3 11:19 PM (121.160.xxx.178)

    들리는소리 야 어쩔수없다해도 ,,, 이런거 올리는원글님도 별로예요

  • 5. 왜 싫어요??
    '13.9.3 11:22 PM (14.39.xxx.116)

    위에 정말싫다 .. 라는사람아~
    원글님이 뭐 어때서 ? 충분히 조롱할만한 일인데 ㅋ
    유부남이랑 불륜중인가??

  • 6. ..
    '13.9.3 11:24 PM (125.152.xxx.144)

    관음증 아니구요..
    너무 크게 술취해서 이야기 하는꼴이 어이가 없어서 올려봤어요..
    저렇게 대놓고 작업해도 되나요? 유부남이..

    그리고 여자분은 아마 외국인 남친이 있는 모양...영어로 자기야 나 직장동료들이랑 술마시고 있어 란 말이었어요..

  • 7. ..
    '13.9.3 11:26 PM (125.152.xxx.144)

    저런말을 할려면 조용하게 라도 해야지요...정말 버거킹 모든 사람이 다 들리도록 대화하니....어이가 없어서 올려봤어요...내 남편이라면 전 반 죽여놓을것 같아서요..사진이라도 찍어서 그남자 협박이라도 하고 싶은걸 그냥 참았네요..

  • 8. ㅋㅋ
    '13.9.3 11:26 PM (175.194.xxx.23)

    좁지도 않은 장소에서 ㅋㅋ 저러고 떠드는데 저걸 듣고 가만히 있는 것도 고역이겠네요. ㅋㅋ

  • 9. 대놓고
    '13.9.3 11:27 PM (94.9.xxx.137)

    거지짓거리 하는 너덜한 인생 얘기 여기 옮겨적는 원글님.. 심뽀도 뭐 그들보다 덜 너절하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 10. ...
    '13.9.3 11:28 PM (125.152.xxx.144)

    하긴 여긴 모든여자들이 모이는 곳이니 ..그중 불륜녀들이 이런글 보면 빈정상하겠네요....모두가 나 같은 마음은 아니군요^^

  • 11. //
    '13.9.3 11:29 PM (180.146.xxx.218)

    원글님 글 너무 웃겨요 ㅎㅎ 완전 오글거려요 대박 ..ㅎㅎ

  • 12. ...
    '13.9.3 11:30 PM (125.152.xxx.144)

    참고로 띄엄띄엄 들리는데로 고대로~ 쓴거에요....남자면상은 정말 가족만 알거같이 생겼고 여자는 몸매만 나이스 바디 얼굴은 코미디언 누구 닮았네요.

  • 13. ....
    '13.9.3 11:31 PM (218.234.xxx.37)

    중간에 입 바른 소리도 아니고 좀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람 몇 있네요. 이런 것도 올리지 마라 너도 똑같다..이렇게 말하면 우월감 무척 느끼시나봐요.

  • 14. 원글님
    '13.9.3 11:31 PM (94.9.xxx.137)

    정.. 할일.없으면 걍 영어공부나 더 하세요.같지않은 어법틀린 엉터리 딕테이션이나 옮기지 말고요.. 글고 피해망상도 치료하시구요

  • 15. ㅎㅎㅎ
    '13.9.3 11:31 PM (180.69.xxx.112)

    악플에도 쿨한 원글님 ^^

  • 16. 원래
    '13.9.3 11:32 PM (122.37.xxx.113)

    남자들이 더해요. 진짜 손이 닭날개가 될 거 같은 대사 잘도 함.
    뽀인트는 '나는 너를 그런식으로(=육체적으로) 좋아하는 게 아니다.'

  • 17. ..
    '13.9.3 11:33 PM (125.152.xxx.144)

    하긴 남자혼자 불륜하는거 아니잖아요...여긴 모든 여자들이 모이니...아마도 딴 여자 맘에 칼질하는 여자들도 82쿡 멤버들이겠지요

  • 18. 올릴수도 있지
    '13.9.3 11:33 PM (58.231.xxx.119)

    왜 올리면 안되요?

  • 19. ㅎㅎㅎ
    '13.9.3 11:34 PM (180.69.xxx.112)

    그러게 말이에요

  • 20. ..
    '13.9.3 11:34 PM (125.152.xxx.144)

    94.9.xxx.137 님
    위에 좀 보세요....들리는 그대로 적었다고.....어법틀린 영어를 한 여자를 탓하시오

  • 21. 갱스브르
    '13.9.3 11:37 PM (115.161.xxx.41)

    참나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 되지,

    뭔 댓글도 까칠하게 구시나들...

  • 22. 찌질해.
    '13.9.3 11:37 PM (94.9.xxx.137)

    똥을 봤어요.
    그 똥 색깔은 이래요 저래요..
    이거 똥에 끌리믄 할 짓.

    근디 자기가 똥 관찰좋아한다고 남들한테 그관찰기 공개적으로 올리믄.. 추접스러보이고
    은근히 유유상종스러 보이는거 알란가몰라요

  • 23. 한마디로
    '13.9.3 11:38 PM (125.186.xxx.25)

    저런ㅈ넘들은

    부랄을 다 떼서 개한테 던져주고 싶어요

    저도 대중식당에서 저런새끼들 진짜 많이봐서

    원글님이 어떤 기분으로 올린지 알겠어요

  • 24. 세상에..
    '13.9.3 11:39 PM (175.194.xxx.23)

    별 내용도 아닌데 댓글 왜이래요 ㅋㅋㅋㅋㅋ
    사람하나 잡을 기세.

  • 25. 왜 이런글 올리면
    '13.9.3 11:39 PM (125.180.xxx.227)

    안되나요?
    찔리나???
    불륜녀들인가???

  • 26. ..
    '13.9.3 11:41 PM (125.152.xxx.144)

    다들 좋은 리플만 달릴순 없겠죠...

    그느낌 아니깐~~ 하는 여자들도 있을테니까요..

  • 27. ....
    '13.9.3 11:42 PM (218.234.xxx.37)

    그렇게 쿨하면 흘낏 보고 그냥 가던 길 가시지, 자신의 쿨함을 설파하시려 애쓰는 두어분들.. 참 보기 안스러워요..

  • 28. 82가
    '13.9.3 11:43 PM (94.9.xxx.137)

    수준낮고 할일없는 전업의 찌질한 게시판화 되어가는 느낌을 주는 대표글이라 보기싫단 소리예요.. 오지랖떨기 남 욕하기.. 나아가서 엿듣고 욕하기..

  • 29. ..
    '13.9.3 11:43 PM (125.152.xxx.144)

    전 저따구로 작업하는 남자 후려패고 저따구 작업도 즐기며 받아주는 여자 머리털 뽑아버리고 싶은 여자입니다.

  • 30. ..
    '13.9.3 11:44 PM (121.166.xxx.219)

    원글님. 혹시 그 나이스 바디녀 스마트폰으로 82하는지 보세요.

    참..별것도 아닌 거에 파이어하는 사람 있네요.

  • 31. 홍상수 영화에 ㅋㅋ
    '13.9.3 11:46 PM (175.194.xxx.23)

    나올법한 대사들 ㅋㅋㅋㅋㅋ 역시 영화는 홍감독 ㅋ

  • 32. 엥??
    '13.9.3 11:46 PM (1.230.xxx.51)

    몇몇 댓글들이 이상하네요. 좀 이상할 정도로 뾰족한데, 왜들 그러세요?;
    이 글이 자게에 올리면 안되는 글은 아닌것 같은데요.

  • 33. 아이고야
    '13.9.3 11:46 PM (180.69.xxx.112)

    남의 글가지고 혼내는것도 오지랍 대박......

  • 34. ...
    '13.9.3 11:48 PM (125.152.xxx.144)

    제 랑이도 한바람 하기에...유부남이란게 들린 순간부터 유심히 들었죠...그 집에서 암것도 모르고 술취해 들어오는 신랑 간 위로해 주려고 토마토주스 후루룩 갈아주는 아지매가 안타까워 유심히 들었죠...부끄러운짓을 하면 아무리 술취해도 조용히 해야지..자기 부인이랑 애 다 버리고 갈수있단 소리 듣고 뭐 저딴 그지같은 놈 있나...다른여자 앞에서 자기 부인 얼굴에 똥칠해 놓고 깔깔대는 놈을 보니....사실 면상을 찍고 싶었죠..

  • 35. ..
    '13.9.3 11:49 PM (121.166.xxx.219)

    수준 낮은 게시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웃지요.

    그냥 신성한 절간에 들어앉아서 이쁜 목탁이나 매만지면서

    수행하세요.

  • 36. 아 재밌어요
    '13.9.3 11:49 PM (211.49.xxx.92)

    이런 글 진짜 생생히 재밌네요.

    분위기 파악 못하는 도덕경읊는척 훈계 댓글 몇개도 양념이네요. ㅎㅎㅎ

  • 37. 뻘댓글
    '13.9.3 11:53 PM (117.111.xxx.11) - 삭제된댓글

    ㅋ지금 어느 한 분 대박 찔리시나보네요

  • 38. 갱스브르
    '13.9.3 11:53 PM (115.161.xxx.41)

    이래서 죄 짓고 살면 안 돼요...ㅋ

  • 39. ....
    '13.9.3 11:54 PM (115.126.xxx.100)

    까칠한 몇몇 댓글이 아니라 한 사람이네요 아이피보니
    궁금하네요 왜이리 발끈하는지 ㅎㅎㅎ

  • 40. ...
    '13.9.3 11:54 PM (14.45.xxx.165)

    멀 현명하라는건지ㅋ 남자 붙잡고 물어보고싶네여 여자 혹시 오나미 닮았어요? 아님 박지선??

  • 41. ㅎㅎㅎ
    '13.9.3 11:54 PM (180.69.xxx.112)

    나이스바디가 댓글중이었으면 정말 대박.....ㅋㅋㅋ

  • 42. 한심한 오지랖
    '13.9.3 11:57 PM (119.69.xxx.48)

    들리는소리 야 어쩔수없다해도 ,,, 이런거 올리는원글님도 별로예요 22222


    아아 유치해라
    맘에 안드는 댓글 달면 불륜녀냐ㅇ상간녀냐 하며 반박하는거 챙피하지 않아요?
    얄팍한 수준 드러내는거요
    전 기혼녀지만 82의 몇몇 이런 색깔 글들 때문에 불륜녀 상간녀란 표현 지긋지긋하네요
    모르는 사람들이 술취해서 떠들면 그 자리에서 듣고 마세요
    그 사람들이 뭐라고하건 그건 그들의 사생활이지 님이 단죄할 문제는 아니에요 22222

  • 43. ...
    '13.9.4 12:09 AM (125.152.xxx.144)

    아 그 작업을 다 깔깔대며 받아준 여자분은...교정한 박지선이었어요.....(아 나 박지선씨 팬인데...박지선씨가 기분나뻐하겠어요 그런부류에 빗대어서)

  • 44. ...
    '13.9.4 12:11 AM (125.152.xxx.144)

    박지선씨가 훨 낫죠....그분은 일부러 못생겨 보일려고 하는...이여자분은 대놓고 못생겼어요..사실 나이스바딘 제가 등지고 있던터라 못봤고 전 창문보고 앉았고 그 커플이 절 향해 앉아있어서 둘다 창문에 비취는 면상만 봤네요..남잔 쌍수한 김제동 (아 진짜 김제동씨가 훨 나아요...비교 죄송)

  • 45. ..
    '13.9.4 12:16 AM (121.166.xxx.219)

    수준 낮네. 유치하네 하는 분들~
    좀 대충 넘어갑시다.
    뭐가 그리 엄격해요.
    아니 그 나이스바디녀와 오글남이 우리가 다 아는 사람이거나
    지금 우리 눈앞에 있어서 저 써글넘이네 하고 알아볼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없는데선 나랏님 욕도 한다는데
    이 정도도 우스개로 얘기 못하면 세상 참 엄격해지지요.

    뭘 그리 본격적으로 감정이입들을 하시는지.
    유치하지 않으셔서 좋으신가요 들?
    난 필요이상으로 유치하지 않으신 님들이 유치하네요.

    뭘 그리 정색들을 하는지...
    뻘쭘해지네..

  • 46. ....
    '13.9.4 12:20 AM (223.33.xxx.161)

    막말댓글들에 서로 뜯고 싸우기까지
    참 가관들이네..원글이나 댓글이나 아휴~~~
    부끄럽지도 않나요 들?
    내가 또 이러면 당신은 불륜년가 보죠? 이러면서 들이댈테고
    고마 합시다..쫌!!!!

  • 47. 박지선.
    '13.9.4 12:21 AM (112.145.xxx.76)

    근데 저 몇달 전에 박지선씨 실제로 본 적 있는데요. 길거리에서요. 길 지나다니는 평범한 아가씨들에 섞여서 정말 평범해 보였어요. 안 못생겼어요. 정말요. 오히려 피부 좋고 평범했어요.

  • 48. 수준운운악플러
    '13.9.4 12:24 AM (220.72.xxx.204)

    여기서 당신들 수준이 제일 낮다는거 알랑가몰라?
    고고한 당신들이 제목 딱보면 모르나?
    걍 패스하셔...
    우리끼리 희희낙낙할랑게...
    어디 비유를 해도 ...

    윗 어느님 말씀대로 이쁜 목탁이나 매만지며 묵언수행 하셔요... 공기좋은데 들어앉아서.. 절밥 잡수며..

  • 49. ..
    '13.9.4 12:34 AM (125.152.xxx.144)

    글쵸 그 여자분은 사실 박지선처럼 피부도 안좋아 보였어요...
    남자가 한말중 대박인거...너 전엔 이렇게 안이뻤다.......(..응?)

  • 50. ..
    '13.9.4 12:43 AM (125.152.xxx.144)

    ㅋㅋ집이에요...그 글 올리고 바로 집에 왔죠

  • 51. ..
    '13.9.4 12:44 AM (121.166.xxx.219)

    아.. 박지선이 아까워요.

    내가 애정하는 개그우먼인데..

    그녀가 아줌마 연기를 하기위해서

    하이킥의 나문희씨 연기를 천번 넘게 돌려봤대요.

    외모를 뛰어넘는 자기 일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을 가진 그녀는 그 또래

    연예인 중 단연 돋보여요.

    이뻐~

  • 52. ............
    '13.9.4 1:08 AM (175.249.xxx.147)

    원글님은 머리가 좋으신가 봐요?

    저는 뒤돌아 서면 내가 한 말도 바로 잊어 버리는데........;;;;;;;

  • 53. 파란하늘보기
    '13.9.4 1:20 AM (58.122.xxx.197)

    올릴 수도 있는거죠.
    뒤돌아서면 본인이 하는말도 잊는 분..

    저도. 남이 한 말은 잘 기억해요..
    남편하고 대화한 내용도 잘 기억하는데..
    저 정도도 기억을 못하시는건지

    머리가 좋은 분일수도 있지만.
    머리가 그냥저냥 한 저도 대화 내용은 다 기억하고 글로 옮기는데..ㅎ

  • 54. ..
    '13.9.4 1:31 AM (125.152.xxx.144)

    윗위 댓글러님과,그 위 댓글러님


    그 내용을 기억하는게 아니라...들으면서 바로 작성한 대화에요...그러니 대화 천체를 올린건 아니에요..전체는 한 20분 이상 들었구요....저도 들으면서 기가 차서 올린거에요...창피한것도 없이 큰소리로 그런 대화를 하니까요.

    그리고 저희집 버거킹에서 오분거리...그러니 야밤에 버거킹가서 사먹죠...신랑 회식한다고 해서 족발먹을까 하다가 버거킹먹고 앉아있었어요...

  • 55. ...
    '13.9.4 1:43 AM (125.152.xxx.144)

    저 에그 사용하는데요..아이피는 항상 같아요..그리고 버거킹 와이파이 없어요..제가 가는 버거킹은...그래서 창가에 앉는거에요 그나마 창가에만 제 에그가 되거든요..

  • 56. ..
    '13.9.4 1:57 AM (125.152.xxx.144)

    네....고정 안되개 하는 방법도 있나요??서울 어딜가나 고정같어요...다 확인은 안했지만 적어도 제 집 주변 10키로 반경에선 아이피가 바뀌는걸 본적이 없어요..

  • 57. ...
    '13.9.4 2:10 AM (175.223.xxx.55)

    이런 거 올리는 것도 상관없고, 공공장소서 큰소리로 그딴 얘기 떠드는 그들 꼴불견이긴 한데...

    "전 저따구로 작업하는 남자 후려패고 저따구 작업도 즐기며 받아주는 여자 머리털 뽑아버리고 싶은 여자입니다."

    이것도 그렇고 불륜녀들이라는 둥..-_- 남편이 혹시 바람 펴서? 감정이입이 너무 과하신건지..남의 일에 너무 막 오버신 게..피해의식 처럼 보여 보기 그렇네요; 사실 남이사 불륜이든 뭐든 뭔 상관인지..

  • 58. ..
    '13.9.4 2:31 AM (125.152.xxx.144)

    55 님
    네~ 남의 불륜 상관 안하겠슴다...불륜하는 남녀 후려패고 머리털 뽑고 싶다는 말도 안할께요^^..본인머리털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으니..~~^^ (여긴 모든 종류의 여자분들이 오는 곳이니 이런글이 블편하신분들이 계시겠지요..)

  • 59. 소요
    '13.9.4 2:40 AM (94.9.xxx.137)

    진심으로 원글님 상담받으셔야겠어요.
    남 얘기 엿듣고 집요하게 올리고
    그런 엿듣고 남 단죄 하는 행위 자체에 거부감 느끼는 이들을 불륜녀급 매도하시는 태도보니..

    제대로 상담받아보세요.
    님 상태.. 좀 보통은 아닌듯.

  • 60. ...
    '13.9.4 2:46 AM (175.223.xxx.55)

    아 정말. 윗님 말씀대로 원글님 마지막 댓글까지 보니 이건 뭐..진정 상담요할 수준이네요-_-

  • 61. ..
    '13.9.4 2:49 AM (125.152.xxx.144)

    소요님..첨부터 제글에 태클거시더니 지금 이시간까지 같은글을 계속 올리시는 님은 집요하지 않으신가요?
    제글보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기시면 될것을...
    상담까지 받아보라니요?
    피해의식이 쩌는건 제가 아니라 님같아요....
    그리고 누누히 말씀드렸지만 제가 엿들은게 아니에요..변태로 몰아가지 마셈.
    전 신랑와서 이제 자러가요..

  • 62. --
    '13.9.4 3:28 AM (188.105.xxx.247)

    버거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3. ..
    '13.9.4 4:07 AM (121.166.xxx.219)

    진심 상담받아야 할 사람은 따로 있구만.. 참 집요하네.별것도 아닌 일에 꼭 따라붙으며...
    아...귀신보다 무섭다. 오싹.

  • 64. 82에
    '13.9.4 5:04 AM (218.235.xxx.229)

    진짜 불륜녀많구나

  • 65. 82에 불륜녀들 총집합했군요
    '13.9.4 6:50 AM (211.177.xxx.120)

    별것도 아닌 얘기에 원글님 단죄하고 찌질하다 하지않나 너절하다 하지않나..
    에끼 여보슈. 입은 비뚫어졌어도 말은 바로하랬다고
    찌질한 말읊은것들이 더 찌질하지 그말 옮긴 사람이 뭐가 그리 찌질하고 너절합니까.
    불륜하는 사람들 많다더만 이런 글에까지 삐약삐약 거릴줄은 몰랐네요. 다들 부끄럽게 살지나 말아요.. 남의 글에 잘난척이나 말고..

  • 66. 이상한 댓글러
    '13.9.4 6:58 AM (220.86.xxx.151)

    94.9.xxx.137-- 이 사람은 무려 다섯개나 댓글을 달며 원글님에게 악담을 퍼붓고 있네요..
    헐..
    본인이 저 똥대화 나누시는 그 불륜녀라도 되시나요, 왜이리 흥분해서 길길이 날뛰시나요..
    원글님 올린 글 누구나 낄낄대며 한심하게 조롱할
    재밌는 꺼리 정도인데..
    올리지 마라 난리난리.. 희한한 분이시네요...

  • 67. ㅇㅇ
    '13.9.4 6:59 AM (58.231.xxx.119)

    진짜 불륜녀들 많구나....
    상담을 누구한테 받으래? ㅎㅎ

  • 68. 아하
    '13.9.4 7:53 AM (141.223.xxx.73)

    막장드라마가 왜들 인기인지 알겠네요.
    다들 저질 저질 그러면서 시청률은 높쟎아요.
    버거킹에서 큰소리로 저러고 있는거 술주정으로밖엔 안보이느만.
    작업이라고 정의하셨으니 둘이 잘해보자고 수작거는거라는 의미일텐데 본인이 봐도 우스쾅스러운 일이 다른 여자한테는작업으로 여겨질까요.
    누군지 그여자 그날 하루만으로 재수없을텐데 다양하게 봉변당하는군요.
    글쓴 이 수준이 그 유부랑같네요. 그 유부는 술이라도 취했지ㅉㅉ

  • 69. ,,,
    '13.9.4 8:01 AM (110.8.xxx.23) - 삭제된댓글

    어찌 회사 동료랑 저런 대화가 가는한건지....@@

  • 70. ㅁㅁ
    '13.9.4 8:08 AM (112.153.xxx.76)

    몇몇댓글들 진짜 이상하네요 저런상황 당연히 조롱받을만한 상황이에요
    그와중에 다 기억이나냐 하면서 교묘하게 원글님 기분나쁘게 하는 댓글도 이상하고요

  • 71. 나이스 보디라도.있으니
    '13.9.4 8:16 AM (118.209.xxx.58)

    그 여자는 나이먹고 저렇게ㅠ대해주는 사람이라도 있는 거죵

    알굴도 나이스 보디도 없는 아짐들이 여기 대부분일테니 뭐...

  • 72. 그만들 하시지요
    '13.9.4 8:26 AM (223.62.xxx.69)

    버거킹이 잘못했네
    오늘 점심은 와퍼세트 너로 정했다!
    와퍼를 나이프로 마구 후려패고
    감자튀김을 다 뽑아먹어여겠심

  • 73. ㅎㅎㅎ
    '13.9.4 9:14 AM (175.223.xxx.183)

    오늘 댓글들 결혼안한
    노처녀들이
    히스테리 부린듯이 많아들 달앗네요 ㅋㅋㅋ
    더러워 꺼져

  • 74. 무슨
    '13.9.4 9:21 AM (210.223.xxx.36)

    원글님이 뭘 어쨌다고 이렇게 난리들인건지;;
    저도 남자친구나 친구들이랑 밥 먹으러 나가면 불륜의 현장들 참 많이 목격하는데요.
    진짜 그 멘트가 너무 저질스럽고 뻔해서 밥이 잘 안 넘어갈 지경입니다.
    원글님도 비슷한 심정에서 올리신 글 같은데 시비 터는 인간들 왜 이렇게 많죠?

  • 75. 어이상실
    '13.9.4 9:22 AM (112.217.xxx.67)

    허참....별 희안한 인간들이 다 있네요. 그것도 버거킹에서...어이 없군요.
    근데 이상한 댓글들 정말 그 느낌 아나봐요^^

  • 76. 이러댓글 꼭있다ㅎㅎ
    '13.9.4 9:45 AM (119.64.xxx.121)

    이런글 올리는 원글이도 별로다 이런댓글 꼭 껴있다 ㅋㅋㅋ

    으이그~~ 그리잘났음 여기 오질말아야지 ,.ㅡ

  • 77. 까칠까칠
    '13.9.4 9:49 AM (39.115.xxx.89)

    이런 글도 올라오고 진지한 글도 올라오고 그래서 자게 아닌가요? 원글님이 뭐 그리 눈쌀 찌푸려지게 했다고 이리 난리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전 설송이나 상간녀 얘기에 관심 없고 댓글 한 번 단 적 없지만 이런 글과 댓글이 별로 82의 수준을 보여준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 78. 헐..
    '13.9.4 10:11 AM (121.190.xxx.19)

    오지랍떨고 남 단죄하는 것 한심해 하는 분들이
    도대체 왜 이 글은 클릭해서 실컷 읽고 비난이셔요?
    제목만 봐도 피해갈 수 있을텐데
    흥분할 수록 더 똥뀐놈이 성내는 걸로 보여요.

  • 79. hide
    '13.9.4 10:11 AM (1.254.xxx.181)

    여러 이야기들이 오가는곳 아닌가요..?? 그렇게 따지고 싶으면 클릭 하지 말고 본인에 맞는 글 찾아보면 되는데 ..이 원글이 뭐가 잘못된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무슨 원글더러 상담을 하라느니 희안한 말을 하는지 ..수준 운운하는거 참 기가막히네요

  • 80. 아놔
    '13.9.4 10:21 AM (110.8.xxx.152)

    94.9. 나이스바딘가보네ㅎㅎㅎㅎㅎㅎ
    에구.. 이처자님.. 그러게 조용히좀얘기하시지...
    들키지나마시고..


    그나저나원글님,똥밟으셨네요~ 그냥 신경쓰지마시고 흐르는물에 닦으시길

  • 81. 크림치즈
    '13.9.4 10:29 AM (110.70.xxx.86)

    참나
    이런 에피는
    사회정화용인데

    웃긴다
    불륜녀들도 82에 오고
    여기 댓글도 달겠지


    원글님 글 잘 올리셨어요
    사회악은 질겅 씹기라도

  • 82. ,,
    '13.9.4 10:37 AM (221.139.xxx.32)

    정말 골때리는 ㅁㅊㄴ도 많네요.
    댓글 보다 보니 더 이상한 사람들도 많고...
    원글이 뭘 잘 못 했다고 몇몇 정신 나간 댓글도 많고... 정말 이해가 안 되네요.
    실명을 까 발린 것도 아니고 사진 찍어 올린 것도 아니고 말이죠.
    이런 글 별로면 제목 보고 클릭을 말던가...헐~~~

    그나저나 버거킹에서 작업 거는 유부남이라...헬~~~정말 찌질 그 자체네요.우웩!!!

  • 83. 현명은 개뿔
    '13.9.4 10:43 AM (58.236.xxx.74)

    뽀인트는 '나는 너를 그런식으로(=육체적으로) 좋아하는 게 아니다.' 222222222

  • 84. 00
    '13.9.4 11:13 AM (49.143.xxx.31) - 삭제된댓글

    유치하면 그냥 읽고 나가시면 되지 뭘 끝까지 댓글로 싸우는 사람들 정말 이해불가예요

  • 85. 멋지다
    '13.9.4 11:52 AM (218.238.xxx.159)

    223.69님 짱이에요 ㅋㅋ

  • 86. 원글님 한테
    '13.9.4 12:04 PM (58.76.xxx.222)

    끝까지 악플 다는 뇨자는 무슨 심보?
    정심병원 케어 받을 사람은 악플녀네요 ㅋㅋㅋㅋ

    원글님은 도청 한것도 아니고
    공공장소에서 듣기 민망한 얘기를 상식을 벗어나게 크게 얘기 한 걸
    그냥 적은 건데 그러려니 하면 되지 정신병원 가라느니.. ㅋㅋㅋㅋㅋ

    찔리는 사람들 많은 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87. 여기
    '13.9.4 12:08 PM (125.186.xxx.25)

    여기서

    이 원글이 문제가 있다는 인간들은

    과거 불륜여였거나 지금 진행중 상간녀였거나

    아니 버거킹아니라 시장한복판에서 저런 미친새끼를 보면

    인상찌푸려지고

    저것도 사람인가 싶은데 버거킹은 의자가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거의 옆자리있는것처럼 다 들려요

    버거킹들도 안가봐서 이러나요?

    버거킹이던 어디던 저런 개병신같은 새끼들좀 벼락맞아 뒤졌음 좋겠네요

  • 88. ㅎㅎ
    '13.9.4 1:07 PM (115.139.xxx.134)

    정말 웃기네요.버거킹에서 저런 대화를 나누는 인간들이라니 신기하네요. 술집도 아니고.
    유부남은 어떻게는 나이스바디랑 잠자고 싶어서 안달난 듯.ㅋㅋ

    참,원글 비난하는 94.9.xxx.137님은 혹시 속이 뜨끔한 분이신가요? 그냥 이런 글이 마음에 안드시면 그냥 자게오지 마시고, 요리 이야기만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여기 자게 보면서 세상에 별의 별 사람들이 있다는 걸 간접체험할 수 있어서 재미있는데...

  • 89. ...
    '13.9.4 1:12 PM (211.226.xxx.90)

    미치겠다...버거킹에서 불륜...
    버거킹 지못미~

  • 90. 미르
    '13.9.4 1:54 PM (175.211.xxx.191)

    왕 재밌기만 한데, 이런 글 올리면 안되나요?
    원글님 전 재밌게 봤어요. 원글에 나오는 남녀의 대화나 댓글들의 흐름에서 요즘 인간 군상의 모습들을 제대로 느껴보는 듯 하네요.^^

  • 91. 원글님
    '13.9.4 2:21 PM (1.229.xxx.132)

    ㅎㅎ
    원글님 친구들한테 인기 많지요?
    재밌으시다.

  • 92.
    '13.9.4 2:22 PM (112.159.xxx.171)

    재밌어요 이런거 보면 또 올려주세요........씹고 띁고 맛보고 즐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3. zz
    '13.9.4 2:37 PM (59.4.xxx.131)

    난 재밌게만 봤는데 엄한 댓글들 좀 이해가 안 가네요.그것도 몇 개나 올리고.

  • 94. 소요
    '13.9.4 3:18 PM (94.9.xxx.137)

    제 글 어디에 불륜 두둔했죠?
    엿듣고 애둘러 단죄하고 게시글까지 올리며 생판 모르는 남을 욕하고 비웃는 행위가 참 저질스럽단 거예요.
    오지랖떨기 남욕하고 오지랖떨다떨다 생판 모르는 남 얘기 엿듣고 글올리며 욕하기..

    이거 즐기는 족속들 , 참 한심하다구요.


    수준 낮고 할일없는 전업의 게시판이라더니
    인증했네요.

    저보고 불륜녀라 애둘러 욕하시는 분들,
    남 욕하고 오지랖 떨고 엿듣는 글 실컷 82에서 즐기세요.

  • 95. 그니까
    '13.9.4 3:38 PM (222.107.xxx.181)

    지들끼리는 후끈 달아올랐나 몰라도
    남들이 보면 찌질하고 손발이 오글거리고
    참말로 못봐줄 광경이죠.
    들이대는 놈이나 즐기는 여자나, 한심 또 한심.

  • 96. hide
    '13.9.4 4:31 PM (1.254.xxx.131)

    94.님이야말로 한심 그 자체네요....끝까지 수준 운운하며 떠드시네...님이야 말로 같은 족속들이네..

  • 97. 수준낮은 곳은
    '13.9.4 4:39 PM (180.230.xxx.38)

    웃긴다
    그렇게 수준낮고 할일없는 여자들 모어 있는 곳에 왜 악을 쓰고 바락바락 보러 다니는지요??
    맘에 안들면 그냥 조용히 나가면 돼요 누가 여기 꼭 붙어있으랬나?
    그리고 자게란 원래 벼라별 말이 다 나오는 곳인데 이 글이 어때서요
    불륜하는 족속들은 이런 게시판에도 뜯기는 한심한 종자들이란 걸 명심하고 불륜 안하고 떳떳히 살면 되지요

  • 98. 푸핫
    '13.9.4 5:03 PM (175.208.xxx.82)

    웃기네요 고상한척 하는 82 일부 아줌마들 ㅋㅋㅋ 여기 가게 진상욕 시댁욕 남편욕 친구욕 벼라별 욕 다 올라오는데 그동안 고상한 척 하느라 얼마나 82 이용하기 불편하셨을까요? ㅋㅋㅋㅋ 솔직히 저런 인간들요 공개적으로 욕 한 바가지 얻어먹었으면 좋겠어요. 공공장소에서 저게 무슨짓인지??? 애들이라도 들으면 어쩔려고요? 욕 얻어먹어도 싸요. 사생활은 무슨....그렇게 소중한 사생활이면 저렇게 대놓고 떠들 자격 없는거죠.

  • 99. 좀 올리면 어때서~
    '13.9.4 5:28 PM (211.36.xxx.171)

    좀 올리면 어때서요 칫
    공공장소에서 진상짓거리 금지차원에서 올리신것 같은데
    진상금지 캠페인

  • 100.
    '13.9.4 5:41 PM (39.7.xxx.69)

    어머나
    세상이 흉흉하니
    범죄도
    옹호하는 분들이 계시네?
    불륜 맞고

    범죄행위 보고
    욕하는거ᆞ
    언제부터
    잘못된 세상이 됐나

  • 101. 근데 술취해서 저러는거
    '13.9.4 8:40 PM (211.202.xxx.240)

    =불륜은 아니지 않나요?
    보아하니 서로 잘 일도 없을거 같은데...
    저게 범죄라는 분들은 찌질하게 노니 찌질하게 보이는 건 맞는데 저게 어떻게 범죄?

  • 102. ㅋㅋ이
    '13.9.4 8:49 PM (121.167.xxx.37)

    만약 논픽션이었어도 웃기네요
    말투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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