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온지 얼마 안됐고 안면만 하는 정도의 엄마이고 말 건너본건 한번 밖에 없어요.
같은반 모이는 엄마들이 있는데 그 분 친정 엄마가 돌아가셔서 돈을 걷는데
좀 많이 걷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맘같아서는 드리고 싶은데... 전학와서 이 모임 들어온지도 얼마 안됐고
그 엄마도 자주 못보는 엄마구요... 아고.... 내야겠죠?
들어온지 얼마 안됐고 안면만 하는 정도의 엄마이고 말 건너본건 한번 밖에 없어요.
같은반 모이는 엄마들이 있는데 그 분 친정 엄마가 돌아가셔서 돈을 걷는데
좀 많이 걷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맘같아서는 드리고 싶은데... 전학와서 이 모임 들어온지도 얼마 안됐고
그 엄마도 자주 못보는 엄마구요... 아고.... 내야겠죠?
부담 되지 않게 걷어야 하는데..
어쩔수 없죠
얼마나 가게 될지도 모르는 모임에서 이런거 걷는거 정말 싫어요
진짜 부고나 청첩 돌잔치등은 정말 평생 가는 사람들만 불렀으면 좋겠어요
5만원으로 결정된 듯한데.... 이 모임이 오래됐고 저만 이제 들어갔는데 안내기도 뭐하고
내기에는 부담되고....
지금 학년의 반모임
엄마들 모임이면 패쓰해도 되지 않나요?
별 친분도 없는데 5만원... 이건 좀 쎈 거 같은데요, 그 모임 꼭 나가셔야 하나요?
새로 전학 온 사람에게 너무 배려가 없는 거 같아요. 엄마들 모임 별로 안 중요해요.
우린 3만원이었어요
그런 경우도 걷나요?
그냥 회비에서 같이해서 다같이 10만원 또는 20만원만 하지 않나요???
그럼 1인당 부담금액은 1-2만원 선이고..
뭐 이렇게 하지 않나요?
하고 싶으시면 내세요
그 엄마만의 문제가 아니라 님이 돈 안내는게 소문이 나면
5만원갖고 전학온 엄마가 쫀쫀하게 그런다는 말이 퍼지지 않겠어요 ㅠ
그놈의 체면 때문이 아니면 안내도 되지않을까요..??
돈이 오만원인데
전학온지 얼마 지나지않았다면서
그걸 내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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